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신평로교회108

고등부칼럼-Beyond ‘Self-handicapping’ Beyond ‘Self-handicapping’ 1978년 미국의 사회심리학자인 버글래스와 존스는 대학생들을 상대로 실험을 했다. 그룹을 2개로 나누어 A그룹은 쉬운 문제를 B그룹은 어려운 문제를 풀게 했다. 그 후 참가자들에게 두 가지의 약을 주면서 하나는 집중력을 높이는 약이라고 하고 다른 약은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약이라고 설명을 해주었다. 다른 시험을 치기 전 두 그룹의 참가자들은 전혀 다른 선택을 했다. 쉬운문제를 풀었던 A그룹의 참가자들은 집중력을 높이는 약을, 어려운 문제를 풀었던 B그룹의 참가자들은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약을 선택한 것이다. B그룹은 왜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약을 먹게된 것일까? 버글래스와 존스교수는 “불안한 시험 점수에 대한 핑계거리를 만들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이것을 ‘셀프..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8. 14.
고등부 칼럼- Story-telling to Vision Story-telling to Vision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은 story + telling이 합쳐진 합성어로 뜻은 ‘이야기하다’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근래에 들어와 강력하게 부상하는 마케팅 기법으로 storytelling 기법이 떠오르고 있다. 예전에는 상품이 계발되면 상품을 설명했다. 그러나 storytelling기법은 상품에 관련된 이야기를 한다. 즉 상품에 체험하게하고 소비자들의 사연(story)을 이야기(telling)하게 하는 것이다. 이곳에서 다른 소비자들이 ‘공감’하게 되고 ‘신뢰’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성경 속에 story가 유난히 많은 점을 생각해보자. 특히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실 때 설명보자 story를 사용하신다. 왜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일까? storyt..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8. 14.
신평로강단-에바다(이성복목사) 이성복 목사 설교 동영상 바로가기 에바다 (마가복음 7:31-37)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도구는 엄청 발달하였습니다. 핸드폰과 인터넷의 통신수단은 어디서나 우리의 의사를 서로 전달할 수 있도록 우리 손에 주어졌습니다. 그러나 세상에 대해 사람들은 무엇이라 평가할 수 있을까요? 열린 마음을 가진 따스한 사회라고 할까 아니면 닫히고 폐쇄된 사회라고 말할까요? 우리 가정은 어떠합니까? 가정은 열린 가정으로서 서로 충분한 대화가 오가며 듣고 말하는데 열린 가정입니까? 아님 일주일 동안 살면서 입 한번 열지 않고 대화 실종의 가정입니까? 그럼 교회는 어떠합니까? 교회 안에서 성도들 간의 열린 대화로 교제한다고 생각합니까? 아님 닫히고 폐쇄되어진 형식적 교제만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이 시.. 설 교 2010. 8. 14.
신평로교회 청소년 비전 수양회 중고등부 비전 수양회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영성과 지성이라는 두 축을 오가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목요일 팀별로 나누어 여행을 떠났습니다. 팀웍도 다지고 공동체 훈련을 통하여 서로를 섬기며 배려하며 나누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그동아 무심했던 서로를 돌아보고 특히 중고등부가 서로 알지 못해 서원한 관계가 멋진 공동체로 거듭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2박 3일 동안 진행된 비전스쿨은 꿈을 꾸지 못한 아이들에게 꿈꾸게하고, 꿈은 꾸었지만 구체화되지 못한 안타까웠던 아이들에게 손에 잡히는 실천사항들을 갖게 해 주었습니다. 처음 기대만 걱정 반으로 시작된 수련회는 교사들의 헌신과 섬김을 통해 멋지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금요일 밤에 있었던 기도회는 서로를 위해 뜨겁게 ..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0. 7. 24.
신평로교회 청소년 비전 수양회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0. 7. 22.
김해청소년 수련관 가는 길 다음지도로 이번 수련회 장소인 김해 청소년 수련장으로 가는 길을 살펴 보았습니다. 시간은 약 1시간 1분으로 나오고 거리는 44.3km로 나옵니다. 다음지도로 보기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0. 7. 22.
신평로교회 초등부 성경학교 오늘부터 화요일까지 초등부 성경학교가 열립니다. 김정철 전도사님과 윤한덕집사님이 부장으로 섬기는 멋진 초등부입니다. 항상 최선을 다해 열정적으로 어린영혼들을 섬기는 분들입니다. 이번 여름에도 모두 힘을 합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습니다.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을 믿습니다. 설 교 2010. 7. 18.
고등부칼럼-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세가지의 ‘금’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세가지의 ‘금’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세가지의 금이 있다. ‘황금’ ‘소금’ 그리고 나머지는 ‘지금’이다. 황금은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이며, 모든 가치의 판단 기준으로 사용한다. 소금은 우리의 몸의 필수 요소로 소금이 없으면 사람은 살 수 없다. 그러나 무엇 보다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바로 ‘지금’이다. 과거는 이미 지나갔기 때문에,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가 어찌할 수 없는 것이다. 남은 것은 ‘지금’이다. 지금은 과거를 만회하고 내일을 만드는 연금술사이다. 시간에 대한 속담이나 금언들이 많다. 시간은 금이다.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체스터 필드) 오늘 할 수 있는 일에만 전력을 쏟으라.(뉴턴) 미래를 신뢰하지 마라, 죽은 과거는 묻어 버려라..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7. 17.
신평로교회 이야기 영적으로 어두웠던 시대 수많은 사람들은 주의 말씀을 버리고 자신의 각자의 옳은 의견을 따라 했했습니다. 영적으로 어둡다는 말은 하나님의 왕되심을 거부하고 자신의 생각과 고집을 앞세우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유일한 통치자임을 부인하고 자신의 견해와 명예를 위해 투쟁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영적인 어두움이 물러가고 진리의 아침의 떠오를까요? 그것은 오직 백성을 통치하는 유일한 도구인 말씀 앞에 자신을 낮추고 순종할 때 가능한 것입니다. 주님께서 주신 말씀은 오직 이 한구절에 다 담겨 있습니다. [신] 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우리는 어떻게 여호와를 사랑하는가? 그것은 말씀에 순종할 때 가능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네 이웃을 사랑하는 말.. 설 교 2010. 7. 14.
신평로교회 강단- 하나님의 축복을 취하라 하나님의 축복을 취하라 (여호수아 3:1-13) 어릴 적 소풍 가는 전날 밤은 설레는 마음으로 잠을 설쳐가며 어두운 밤을 새하얗게 보냈습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을 건너던 전날 밤이 그랬습니다. 그날은 특별한 날입니다. 왜냐하면 이제야 40년이라는 기나긴 사막 광야의 삶을 정리하고 드디어 400년 전에 이스라엘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되는 기적의 날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고, 아무도 꿈꾸지 못했던 일이 오늘 여기서 일어나려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잠을 잘 수 있겠습니까? 성도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비전가이어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그 축복을 취할 마지막 장애물이며, 문이기도 한 요단강에 서 있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 축복의 땅을 향해 나아갑시다. 용감.. 설 교 2010. 7. 1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