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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280

2024년 12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감당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찬양합니다. 2024년 12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의 중턱에서 지나왔던 시간들을 돌아보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찬양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세밀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새해를 준비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2024년 12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언제나 살아 계셔서 사랑과 은혜를 베푸시신 하나님 아버지, 한 해의 끝자락에 이르러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며 감사의 기도를 드릴 수 있게 하심에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주님의 손길이 아니었다면 저희가 여기까지 올 수 없었음을 고백하며, 오늘 이 시간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찬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024년 한 해 동안 저희를 지켜 주시고, 삶의 모든 순간에 동행해 .. 기도문/주일대표기도 2024. 11. 21.
2024년 12월 첫 주일 대표기도문 (대림절 첫주) 2024년 12월 첫 주일 대림절 첫 주 대표기도문한 없는 사랑으로 믿는 자들을 돌보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우리의 삶의 주관자요 역사의 주인이십니다. 2024년 12월 첫 주일 대표기도문을 함께 나눕니다. 새해가 새작된지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달입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회기를 시작하는 대림절이 시작되는 첫주입니다. 암울한 시대에서 주의 오심을 기다리며 대림절을 보냈던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우리가 더욱 주님을 향한 기대감으로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대림절의 정신을 담아 기도문을 작성했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존귀와 영광을 받으실 하나님 아버지, 대림절 첫 주일에 저희를 주님의 성전에 모아 주시고, 경배와 찬양의 제사를 드리게 하심에 감사와 영광을 올.. 기도문/주일대표기도 2024. 11. 21.
하루를 마치며 드리는 기도 감사와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께 드리는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 가운데 하루를 마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새벽부터 저녁까지, 저희의 모든 발걸음을 주관하시며 선한 길로 인도하신 주님의 손길을 느끼며 그 은혜를 마음에 새깁니다. 이른 아침, 따스한 햇살로 눈을 뜨게 하시고 새날의 생명과 기회를 허락하신 하나님, 그 순간부터 저희의 삶에 주어진 모든 축복들을 기억하며 감사의 찬양을 드립니다. 들리는 바람 소리 속에서도, 푸른 하늘 아래 펼쳐진 자연의 풍경 속에서도, 저희를 향한 주님의 사랑이 깃들어 있음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하루 동안 저희가 행한 모든 일들을 돌아봅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일터에서의 수고와 만남, 소중한 사람들과의 대화 속에서 주님이.. 기도문 2024. 11. 17.
말씀을 위한 기도문 말씀을 위한 기도문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게 하소서.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에게 주님의 귀한 말씀을 허락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제게 주신 이 말씀의 깊은 뜻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어려워할 때가 많아 주님께 도움을 구합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과 생각을 밝혀 주셔서 말씀의 진리를 깨닫게 해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읽을 때마다 성령님께서 함께하셔서 제게 지혜를 주시고, 제 눈을 열어 주셔서 말씀의 뜻을 바르게 깨닫게 하옵소서. 인간의 지식과 이성으로는 주님의 깊은 뜻을 온전히 알 수 없사오니,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주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는 영적인 눈을 열어 주옵소서. 주님의 뜻을 더 깊이 이해하게 하시고, 그 말씀 속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발견하게 하옵소서. 주님.. 기도문/기타기도문 2024. 11. 7.
추수 감사 주일 대표 기도문 기도제목 모음 추수 감사주일 대표기도문이 기도문을 추수 감사 주일에 참고할 수 있도록 작성된 기도문으로, 한 해를 돌아보며 드리는 감사의 내용과 교회와 이웃, 감사의 삶에 대한 내용입니다.한 해 동안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지나온 한 해 동안 저희와 함께해 주시고 부족함 없는 은혜로 채워 주신 주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매일의 일상 속에 저희가 알지 못했던 크고 작은 필요까지 세밀하게 채워 주셨으며, 힘들 때마다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셨음을 고백합니다. 기쁨과 슬픔, 성공과 실패, 기근과 풍요 가운데 변함없이 저희와 함께하신 주님, 주님 없이는 한순간도 살 수 없음을 이 시간 깊이 깨닫습니다. 주님, 저희가 받은 이 은혜를 결코 잊지 않게 하시고, 날마다 감사로 주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 기도문/주일대표기도 2024. 11. 6.
주일 대표기도문 2024년 11월 둘째 주일 11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11월 둘째 주일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깊어가는 11월 둘째 주일에 저희를 주님의 성전에 불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손길로 단풍이 물들어가고 낙엽이 지는 이 계절에, 저희는 주님 앞에 모여 마음을 다해 예배합니다. 창조주 되신 하나님의 손길을 자연 속에서 보고,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이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시기를 원하오니, 저희의 마음과 정성을 기뻐 받아 주옵소서.믿음으로 예배하기를 원합니다.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저희의 마음을 온전히 주님께로 향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배하는 이 자리에 나와 있지만 마음과 생각이 분주하여 주님을 온전히 바라보지 못하는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옵.. 기도문/주일대표기도 2024. 11. 6.
수능생을 위한 기도문 모음 수능생 / 시험생을 위한 기도문거룩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 아버지, 수능 시험을 준비하는 자녀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오랜 시간 열심히 공부하며 지치고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을 이들을 위해 주님께서 함께하여 주시고, 그들의 길을 선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1.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게 하소서하나님, 시험 날까지 자녀들의 몸과 마음을 붙드시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동안 준비해 온 모든 수고와 노력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주님의 은혜로 덧입혀 주시고, 건강을 지켜 주셔서 작은 피로도 큰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옵소서. 어떤 질병도 가까이하지 못하도록 이 시간 간구하오니 주님의 손길로 자녀들의 몸과 마음을 강건하게 하옵소서. 2. 불안한 마음이 아닌 평안한 마음을 주소서사랑의.. 기도문 2024. 11. 6.
2024년 11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2024년 11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변함없는 은혜로 저희를 불러주시고 주님의 전에서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선하시고 신실하신 주님, 저희가 주님께 드리는 이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한없는 주님의 인자하심과 사랑이 우리의 삶을 감싸고 있음을 고백합니다.주님, 저희가 종종 주어진 것들을 당연하게 여기며 감사하지 못한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일용할 양식을 허락하신 것도, 작은 기쁨을 주신 것도 모두 주님의 은혜인데, 저희의 시선이 세상에 빼앗겨 감사의 마음을 잃을 때가 많았습니다.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는 창조 때부터 지금까지 온 피조세계를 주관하시며, 계절의 흐름을 통해 당신의 섭리를 나타내 주십니다. 이 가을, 곡식과 .. 기도문/주일대표기도 2024. 10. 29.
2024년 11월 첫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11월 첫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역사를 주관하심으로 모든 것이 주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에게 한없는 사랑과 자비를 베푸시며, 오늘도 우리를 부르셔서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거룩하신 주님, 믿음으로 드리는 이 예배가 오직 주님께 영광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뜻을 다하여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귀한 시간이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우리 모두가 주님 앞에 온전한 예배자로 서기를 원하오니,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을 감찰하시고 인도해주시옵소서. 지난 한 주간,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며 살았던 저희들의.. 기도문/주일대표기도 2024. 10. 28.
주일 대표기도문 2024년 10월 넷째주 10월 마지막 주일 대표기도문 하나님을 경배합니다.온 우주를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저희는 이 순간,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섬세한 손길이 모든 만물에 깃들어 있음을 고백합니다. 날마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주님의 신비를 발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침마다 떠오르는 해가 당연한 것이 아님을, 가을의 낙엽이 바람 따라 흩날리는 것도 하나님의 경륜 안에 있음을 찬양합니다. 작은 풀꽃의 피어남에서부터 저 하늘을 가로지르는 별의 운행까지, 주님의 능력이 아닌 것은 없음을 고백하며 경배합니다. 주님의 통치를 찬양하며하나님, 이 10월의 중앙에 서서, 저희는 계절의 흐름과 함께 주님의 통치하심을 묵상합니다. 잎사귀가 붉어지고 열매가 무르익어가듯, 주님의 계획은 변함없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기도문/주일대표기도 2024.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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