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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성구] 성령 [주제성구] 성령 개혁주의는 성령을 삼위일체 관점에서 해석한다. 단순한 에너지나 하나님의 부가적 차원의 존재가 아니다. 하나님과 동등 되며,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의 실체로서 성령을 이해한다. 성령은 창조주이시며, 창조에 관여 하신다. 또한 창조된 세계를 돌보시고, 새롭게 하신다. 요한은 성령이 하나님께로부터 오며, 아버지와 아들이 보내시는 존재로 그려낸다. 구약에서 성령은 '루아흐'인데 바람이란 뜻을 가지고 있지만 하나님의 소유격이 되면 성령으로 번역된다. 하지만 하나님의 소유격이 아닐 경우 대부분 일반 바람으로 번역된다. 하지만 종종 바람은 성령을 상징하기 때문에 바람을 은유적 또는 상징적 의미를 부여하여 바람과 성령을 구분하기 힘든 곳도 적지 않다. 이곳에서 분명히 성령으로 번역 가능한 곳과 개혁주의.. 2019.09.19
금요성령집회 찬양 콘티 금요성령집회 찬양 콘티 이번 주 금요집회 찬양콘티입니다. 찬양은 귀신들의 거짓 믿음이 아닌 참된 믿음이란 주제로 찬양을 선별했습니다. 주께 가까이 날 이끄소서(A) 찬송가 546 주의 약속하신 말씀 위에(A)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A) 나의 가장 낮은 마음(A) 살아 계신 주(A) 우물가의 여인처럼(A) 나의 안에 거하라(A) 비전(A) 주께 가까이 찬양 동영상, 마커스워십 심종호 인도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 사랑의교회 쉐키나 찬양팀 나의 가장 낮은 마음 찬양 동영상 A코드 찬양 콘티이고, 빠르고 신나는 찬양을 위주로 골랐습니다. 진실한 믿음에 대한 고백들로 채워진 찬양입니다. 가사를 묵상하며 찬양한다면 더 큰 은혜가 임하리라 믿습니다. 2019.09.19
성경의 우상 목록표, 고대 근동의 신들 성경의 우상 목록표 성경에 나타난 우상 목록표입니다. 성경 속에서 우상은 하나님을 대척하고 부인하게 합니다. 참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방인들은 우상을 통해 신을 만나고 찬양하고 경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여호와 하나님은 어떤 신을 만들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는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초월해 계시며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인간들은 우상을 통해 사람의 힘으로 조종하고, 거래할 수 있다고 착각하지만 하나님은 그럴 수 없는 분입니다. 우상 목록표는 지역별로 구분해 놓았지만 엄밀하게는 구분될 수 없습니다. 수메르 신화 속에 있는 우상들이 팔레스타인으로 흘러 들어와 다른 이름과 모양으로 변형되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탐무스와 바알은 전혀 .. 2019.09.16
성경의 우상에 관한 참고 도서와 문헌들 성경의 우상에 관한 참고 도서와 문헌들 성경에 나오는 우상 연구에 관련된 참고 도서와 논문 등을 찾아 묶었습니다. 성경에는 많은 우상들이 존재합니다. 저마다 특징과 성격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구약에서는 바알과 아세라에 대한 경고가 가장 많습니다. 그러나 다곤 신의 경우는 언급만 될 뿐 주의를 주지 않습니다. 성경이 바라보는 우상에 대한 강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곳에서는 성경에 나오는 우상에 관련된 도서들과 논문 등을 소개합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우상 목록과 구분은 [성경의 의 우상 목록표]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계속 수정되고 증보됩니다.] 한민수 『고대 근동과 성경의 우상』, 서울:CLC 2018 패트릭 D. 밀러 『고대 근동과 이스라엘 종교(The Reli.. 2019.09.16
수상한 큐티 / 이정현 / 생명의말씀사 수상한 큐티 / 이정현 / 생명의말씀사 해마다 돌아오는 수능일이 가까워져 오고 있다. ‘해마다’라는 말은 수능을 이미 끝낸, 아니면 수능과 상관없는 이들의 조아한 표현일 수 있습니다. 수능생들에게 수능일은 일생의 단 한 번뿐이니까. 재수와 삼수생이 있다면 극히 적다. 그들도 역시 수능일은 두 번 세 번이 아닌 다시 ‘단 한 번’의 기회일 뿐이다. 아직 학벌 사회를 벗어나지 못한 우리나라에서 수능은 중요하고 힘든 과정이다. 이번에 출간된 이정현 목사의 큐티 집은 수능을 대비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은혜의 도구이다. 수능을 앞두고 대부분의 학부모는 신앙도 교회도 내팽개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끝까지 신앙생활을 놓지 않으려는 학생들에게는 시험의 시간이다. 아무리 믿음이 좋고 믿음 생활이 일상이 되었다 하더.. 2019.09.16
성경 속 노마드 / 배경락 / 샘솟는기쁨 세상을 변화시키는 나그네 신학 *이글은 [크리스찬북뉴스]와 [크리스천투데이]에 기고된 글입니다. 성경 속 노마드 배경락 / 샘솟는기쁨 나그네의 삶, 저주인가 축복인가? 벌써 열두 번째 이사인 듯싶다. 3년에 꼭 두 번은 이사를 했다. 자의든 타의든 매년 이사를 한다는 것은 고통이다. 정처 없이 또 짐을 싸야하는 서글픔은 더욱 커져만 간다. 그러나 반드시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이사를 자주하면 짐이 가벼워진다. 이사 때가 되면 불필요한 짐들을 모두 버리는 결단의 시간이 찾아온다. 가져가야할지 버려야할지를 늘 고민한다. 평상시에는 그냥 두어도 될법한 물건도 ‘짐’이 된다. 가재도구가 없다 싶어도 이사하려고 싸다보면 한 없이 늘어난다. 버리고 또 버린다. 귀찮아 쌓아둔 쓰레기도 이사를 기회삼아 모두 버리고.. 2019.09.15
[성경의 식물] 버드나무(willow tree, poplar, weeping willow) [성경의 식물] 버드나무(willow tree, poplar, weeping willow) 1. 용어 성경에서 버드나무로 번역된 히브리어는 세 가지가 있다. 아바라, 리브네, 차프차파이다. 세 종류 모두 버드나무이며, 서로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어 특별히 구분해 사용하지는 않은 듯 하다. 팔레스타인에는 버드나무 종류가 21가지 이상이 있다고 한다. 물을 많이 먹기 때문에 강가나 습지 등에서 잘 자란다. 잎이 둥근 것도 있고, 수양버들처럼 길게 늘어진 것도 있다. 봄에 되면 잎이 나고 잎이 어느 정도 나오면 강아지꼬리를 닮은 꽃을 피운다. 종류에 따라 크고 웅장하게 자라는 것도 있고, 3m 안팎으로 작지만 군락을 이루는 버드나무도 있다. 새로 난 가지는 길고 가늘어 꺾어서 바구니를 만드는데 사용하기도 한다.. 2019.09.15
성경 인물 목록표(신약) 성경 인물 목록표(신약) 이곳에서는 신약성경에 기록된 인물들에 대한 목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인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셉(예수의 아버지) 마리아(예수의 어머니) 세레요한(예수와 사촌간) [열두제자] 베드로 예수님의 수제자이다. 거꾸로 달려 십자가에서 순교한다. 안드레, 야고보, 요한과 형제이다. 세베대의 아들이며 예수님과 친척 관계이다. 작은 야고보과 비교하기 위해 큰 야고보로 부른다. 헤롯에 의해 순교 당한다. 베드로는 옥에 갇히나 천사의 도움으로 탈출한다. 요한, 빌립, 마태, 가나안인 시몬, 도마, 나다나엘, 야고보(작은), 가룟 유다 바라바 막달라 마리아 요셉의 어머니 세베대의 아내 아리마대 요셉 니고데모 가야바(대제사장) 빌리도(로마의 총독) 구레네 시몬(마 27:332) 맛디아 아.. 2019.09.13
언약 신학 관련 도서와 논문들 언약 신학 관련 도서와 논문들 언약 신학과 관련된 도서와 연구 논문들을 소개합니다. 고정된 문서가 아니라 증보되고 수정됩니다. [언약 신학과 관련된 도서와 연구 논문들을 소개합니다. 고정된 문서가 아니라 증보되고 수정됩니다.] 언약신학은 성경신학과 조직신학이 어우러져있기 때문에 좁게 보면 언약만을 다룰 수 있지만 폭넓게 보려면 하나님의 나라도 다루어야 합니다. 이곳에서 직접적으로 관련된 것만을 소개합니다. 한글 서적과 번역된 글을 중심으로 다룹니다. 언약신학은 성경 속에서 노아와 아브라함을 시작으로 맺은 일종의 약속이다. 하나님께서 맺으신 약속은 평등한 조건에서 맺은 약속이 아니라 지배자와 피지배자 사이에서 맺은 반강제적 계약의 성향이 짙기 때문에 ‘언약’으로 번약함이 더 마땅하다. 약속이나 언약으로 번.. 2019.09.13
성경 속의 언약(Covenants in the Bible ) 성경 속의 언약(covenant) 성경은 언약(言約-covenant)이다. 구약(舊約)과 신약(新約)에서 ‘약(約)’은 ‘약속’ ‘계약’을 의미한다. 성경 속에서는 약속과 계약보다 심화된 ‘언약’의 의미로 사용된다. 언약은 히브리어로 ‘베리트’이며, 영어로는 covenant로 번역한다.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시고 그들과 언약을 맺으신다. 명령하지 않고 언약을 맺으심으로 사람을 기계나 동물처럼 여기지 않으시고, 자유의지를 통해 자발적으로 순종하다록 이끄신다. 성경에 직접적으로 ‘언약’을 맺은 사람은 노아(창 6:18)와 아브라함(창 15:18), 이스라엘(출 24:8), 그리고 다윗(시 89:3)과 예레미야(렘 31:31)가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리스도안에서 최후 만찬을 통해 새 언약을 맺으신다. 언.. 2019.09.13
키워드 카테키즘 / 정두성 / 세움북스 키워드 카테키즘 정두성 / 세움북스 모든 책이 그렇지는 않지만, 표지를 보는 순간 반드시 읽어야겠다는 드는 책이 있다. 오랫동안 책을 읽고 서평 하며, 글을 쓰며 느껴온 필자만의 느낌이다. 80년대까지만 해도 출판사는 표지에 그다지 신경 쓰지 않았다. 내용이 좋으면 당연히 책이 팔렸기 때문이다. 읽을거리가 거의 없었던 시대의 착상이다. 그러나 90년대가 들어서면서 독자들은 변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책을 바라보는 시각이 시대적 조류를 따라 변한 것이다. 표지가 절반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중요해졌다. 하지만 표지를 잘 디자인한다 하여 좋은 책이 될까? 천만의 말씀이다. 필자가 이 책에 매력을 느끼는 이유는 정두성이란 저자 때문이며, 세움북스라는 출판사가 어우러졌기 때문이다. 2016년 12월, 정두성 박.. 2019.09.10
전쟁과 고양이 전쟁과 고양이 2019년 9월 9일 월 아내와 걸었다. 민간인보다 군인이 더 많은 거리. 아직 동서남북과 큰 거리 외에는 분간하기 힘든 낯선 동네다. 밤에 거리를 걷기는 처음이다. 고등부 학생을 만나고 온 아내는 저녁을 먹고 서점 이야기를 하다 '같이 갈래요?'라며 물었다. "그럴까?" 우린 그렇게 한 마음이 되어 거리로 나선 것이다. 일주일 내내 전쟁이었다. 갑자기 잡힌 이사 일정은 어느 것 하나 준비하지 못하게 했고, 350km나 되는 머나먼 거리는 간다는 생각 자체만으로 부담이었다. 하지만 '그날'은 왔고, 시간은 흘러 일주일이 지난 것이다. 정확하게는 10일이 지났다. 오늘 아침까지 집은 이삿짐으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얼마 되지 않아 보인 책들이 풀어놓으니 쌓아도 쌓아도 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2019.09.09
[성경의 식물] 백향목(柏香木, cedar) 송백나무 [성경의 식물] 백향목(柏香木, cedar) 송백나무 1. 용어 히브리어로 ‘에레즈’이며, 학명은 ‘Cedrus libani Loudon’이다. 레바논 삼나무를 말한다. 침엽수속(屬)의 소나뭇과(科)로서 키가 40m까지 자라는 거대한 상록교목(常綠喬木)이다. 주로 기온이 낮은 고산지대에서 잘 자란다. 우리나라의 소나무와 모양이 약간 다르다. 열매는 잣나무와 히말리야시다를 섞어 놓은 듯한 모양이다. 모양이 우람하고 수령(樹齡)이 2,000~3,000년이나 된 것들도 있어서 ‘수목(樹木)의 왕’으로도 불린다. 뿌리는 지상의 높이만큼 깊이 들어가 결코 뽑히지 않는 나무이다. 최대40m까지 자라는 거대한 수목 중 하나이다. 수지(樹脂)는 향이 좋아 상쾌함을 주며, 방부제와 방충제로 사용된다. 고대 로마나 이집트.. 2019.08.29
예수님의 비유 해석 입문 / 로버트 스타인 / 오광만 옮김 / 이레서원 예수님의 비유 해석 입문로버트 스타인 / 오광만 옮김 / 이레서원 보는 순간 행복이 지는 책이 있다. 로버트 스타인의 책을 보는 순간 빨리 읽어야한다는 강열한 충동에 사로잡혔다. 저자의 명성과 더불어 깔끔한 표지는 충분히 내용이 맛깔스러울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했다. 아직 잉크 냄새가 가시지 않은 채 내게 전달된 책이라 더더욱 그렇다. 예수님의 비유에 관한 책은 결코 적지 않다. ‘예수님의 비유’로 검색하면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책만 해도 수십 권에 달한다. 번역되지 않은 책은 얼마나 많겠는가. 비유 관련 논문까지 합한다면 그 분량에 압도당할 것이다. 그런데 복음서의 비유 연구를 위한 단 한 권의 책을 꼽으라면 어떤 책이 있을까? 아마도 비유에 어느 정도 지식을 가진 이들이라면 예레미아스의 를 떠올릴 것.. 2019.08.28
[성경의 식물] 백합화(Lily) 아네모네( Anemone) [성경의 식물] 백합화(Lily) 아네모네( Anemone) 1. 용어 번역상의 약간의 오해가 일어날 수 있는 식물이다. 우리는 백합화를 ‘백’자 때문에 하얀색으로 알지만 전혀 아니다. 히브리어는 ‘하밧첼렛’이며, 우리나라에 존재하지 않는 식물이다. 학명은 ‘Anemone coronaria’이며, 미나라아재비과에 속한 일년초이다. 지중해 연안에 잘 자란다. 4-5월에 줄기에서 하나씩 꽃을 피운다. 꽃색은 붉은색이 가장 흔하며, 흰색과 분홍, 노란색과 파란색도 있다. 지중해 유역이나 페르시아에서도 많이 자생한다. 술이나 들을 가득 채우면 장관을 이룬다. 군락을 형성하여 피기 때문에 봄이면 아네모네로 들판이 수놓아지기도 한다. 아랍인들은 아네모네를 '처녀의 볼' 같다고 말하며 좋아한다. 달맞이꽃과 반대로 낮.. 2019.08.27
[성경 속의 식물] 백단목(almug wood, algum) 자단(紫檀) [성경 속의 식물] 백단목(almug wood, algum) 자단(紫檀) 1. 용어 히브리어로 ‘알무김’이다. 학명은 ‘Pterocarpus santalinus L’이다. 박달나무, 흑단과 거의 흡사한 나무이다. 줄기 안의 색이 자색에 가까워 자단으로 불린다. 세 나무 모두 고가에 거래되며, 조직이 조밀하고 단단하여 특수한 용도로 사용된다. 알무김이 우가릿 문헌에도 발견된 것으로 보아 외래어로 보인다. 인도와 스리랑카 지역이 원산지로 알려져있다. 자단(紫檀)으로 이해하는 이들도 있지만 약간 다른 나무로 알려져 있다. 백단목은 나무 중심이 황토색에 가깝지만 자단은 자색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무의 특성이나 성향은 매우 비슷하다. 2. 성경 속의 백단목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할 때 사용한 나무이다. 계단이나 .. 2019.08.27
[성경의 식물] 박하(mint) [성경의 식물] 박하(mint) 1. 용어 꿀풀과에 속하는 다년초이다. 40cm-1m까지 자란다. 헬라어는 ‘헤뒤오스몬’으로, ‘달콤한 향내’라는 뜻이다. 학명은 ‘Mentha Longifolia L.’이다. 잎에서 기름을 얻어 감기 두통 등의 의약제로 사용한다. 향이 강해 방향제나 조미료 등으로도 사용한다. 개울이나 습지에서 잘 자란다. 우리나라의 박하와 동일한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 민트는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모습이나 특징은 비슷하다. 2. 성경 속의 박하 학자들은 유월절 식사 때 사용된 쓴 나물로 본다. 신앙적 열정을 표현할 때 ‘박하의 십일조’라고 했다. ‘근채의 십일조’도 비슷한 말이다. 2019.08.27
[성경의 식물] 박달나무(birch) [성경의 식물] 박달나무(birch) 1. 용어 자작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이다. 박달나무는 참나무목 자작나무과이다. 학명은 'Betula schmidtii'이다. 가을이 아닌 겨울에 잎이 지며 넓게 퍼진 가지와 큰 키를 자랑한다. 속이 매우 조밀하고 단단하여 다듬이나 방망이로 사용된다. 방아와 절구 등도 박달나무를 사용한다. 물에 가라앉을만큼 무겁다. 떡살, 다식판, 머리빗 등을 만드는 재료이다. 단군이 신단수 아래에서 고조선을 열였다고 한다. 학자들은 신단수를 박달나무로 추측한다. 2019.08.27
[기독교 고전 읽기] 교회의 바벨론 포로 교회의 바벨론 포로De Captivate Babylonica Ecclesiae마르틴 루터 1. 들어가면서 루터의 3대 대표 논문의 두 번째는 가톨릭교회의 성례를 비판하고 교회의 권위는 성경에서 찾아야 한다고 주장한 입니다. 이 논문도 앞선 처럼 1520년에 발표했습니다. 8월에 을 발표하고, 두 달 뒤인 10월에 를 발표합니다. 다음에 살펴볼 는 한 달 후엔 11월에 발표합니다. 비록 루터가 파문을 당하기는 했지만 아직 종교개혁이 일어나지 않은 시기입니다. 그러나 루터의 글을 통해 중세 가톨릭과 루터는 더 이상 화해의 손을 잡을 수 없다는 것이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루터의 3대 논문으로 불리는 세 논문이 종교개혁이 공식적으로 일어나기 전인 1520년에 동시다발적으로 발표 되었다는 것은 상당히 기이한 일입.. 2019.08.26
[기독교 고전 읽기] 독일 크리스찬 귀족에게 보내는 글 / 마르틴 루터 [기독교 고전 읽기] 독일 크리스찬 귀족에게 보내는 글마르틴 루터 1. 들어가면서 1520년은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이 시작되는 시발점이 되는 시기였습니다. 1517년 10월 31일 루터는 95개조를 발표합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루터는 교회를 개혁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종교개혁을 하거나 혁명을 일으킬 생각은 추호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루터와 다르게 일반 사람들은 더 이상 이대로는 안 되며 뭔가 새로운 일이 일어나야 한다는 갈망을 가지고 이었습니다. 그러나 앞장서서 할 사람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지 못했습니다. 루터의 95개조를 모두 준비된 잔치에 테이프를 끊는 효과를 가져 오고 말았습니다. 급속하게 번져나간 95개조는 루터라는 인물은 독일을 너머 온 유럽에 유명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결.. 2019.08.26
[기독교신간] 예수님의 비유,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기독교신간] 예수님의 비유,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로버트스타인 오광만역, 이레서원 이레서원은 책을 참 잘 만든다. 표지가 간결하면서도 책의 내용을 암시하듯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레서원의 책들을 대체로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 적절한 실용성을 가지고 있다. 로버트 스타인은 복음서의 대가이다. 이번에 출간된 책은 로버트 스타인의 전문 분야인 예수님의 비유를 다룬다. 원제는 'An Introduction to the Parables of Jesus'이며 1981년에 출간되었던 책이다. 수년 전에 번역되어 출간 되기는 했지만 이번에 옷을 새로입고 다시 빛을 보게 되었다. 좋은 책은 시간이 흘러도 좋다. 이책과 더불이 케네스 베일리의 를 함께 읽는다면 비유 해석에 적지 않은 도움을 받을 것이다.[갓피플 예수님의.. 2019.08.23
정동진에서 삶을 묻다 정동진에서 삶을 묻다 "어디로 갈꺼야?""남애리""좋아 가자" 그렇게 여행은 시작되었다. 아직 태어난 곳에서 2km도 벗어나지 못했을 때 지도를 보고 동해안 여행을 꿈꾸었다. 많은 도시와 지역대표상품이 있었지만 기억나지 않는다. 다만 동해안을 따라 우산표시가 붙은 수많은 해수욕장만이 눈에 들어왔다. 부산 달맞이 고개를 기점으로 해운대 해수욕장은 남해에 속하고, 송정해수욕장부터는 동해이다. 송정, 일광, 임랑, 나사, 진하, 주전몽돌, 정자, 관성솔밭, 봉길, 나정고운, 오류, 삼정, 포항송도, 영일정, 칠포, 오도리간이, 월포, 조사리간이, 화진, 장사, 남호, 하저, 오보, 경정, 대진, 고래불, 백석, 후포, 구산, 기성망양, 망양정, 봉평, 후정, 나곡, 고포, 월천, 용화, 원평해변, 부남, 맹방.. 2019.08.21
다시 읽는 창세기 / 민경구 / 이레서원 다시 읽는 창세기민경구 / 이레서원 나올 것이 나왔다. 언젠가는 나오리라 예상을 했었다. 15세기 출애굽 연대를 지지하는 보수 신앙으로서 창세기를 바라보는 관점은 당연히 출애굽의 관점이어야 한다. 그런데 참으로 아이러니하게도 창세기를 읽는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창세기를 연대기적으로 읽으려 한다. 그러나 모세오경의 저자를 모세로 확신한다면 그러한 독법은 지혜롭지 못하다. 만약 모세의 저작설을 믿는다면 창세기는 출애굽시대의 관점에서 재해석된 역사이기 때문이다. 새롭게 해석함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다. 민경구 교수는 철저히 출애굽의 관점에서 창세기 다시 읽기를 시도한다. 더 나아가 창세기와 출애굽기가 포로귀환의 이야기로 끌고 간다. 이러한 해석은 출바벨론을 명령한 역대기의 후속으로 창세기와 출애굽기를 읽을.. 2019.08.19
한국신학논문 사이트 신학논문 사이트 한국 소재의 신학 논문 사이트입니다. 한국신약학회http://www.ntsk.org/ 한국복음주의 신약학회http://www.kents.or.kr/ 한국복음주의 구약 신학회http://www.keots.org/index.php 신학지남총신대학교 산하 신학논문지이다. 사이트도 없고, 책으로만 볼 수 있다. 한국신학 연구소http://www.ktsi.or.kr/안병무 목사가 세운 신학 연구 사이트이다. 신학사상 연구소 및 신학사상http://hs.ac.kr/sinsang/index.do안병무 박사의 사상을 이어받은 한신대학교에서 출간되는 신학논문지이다. 기독교 잡지 기독교사상대한기독교서회에서 발간하는 신학 잡지이다. 일부를 제외하고는 유료회원만 열람이 가능하다.http://www.gisang.. 2019.08.19
[성경의 식물] 박, 박넝쿨(gourd) [성경의 식물] 박, 박넝쿨(gourd) 1. 용어 박은 히브리어로 ‘페카’이다. 학명은 ‘Lagenaria siceraria Standl’이다. 인도 아프리카, 멕시코 북부 등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지만 전 세계 어느 곳이나 더운 기온과 적당한 습기만 있다면 잘 자라는 편이다. 성경에 나오는 박은 일반 둥근 박이 아니라 우리나라 호리병을 말한다. 박과에 속하는 1년생 넝쿨식물이다. 봄에 심어 가을에 박을 수확한다. 한국의 박과는 약간 다르다. 성장속도가 하루에 30-50cm가 된다고 알려져 있다. 봄에 씨를 심으면 빠르면 6월부터 하얀 꽃이 핀다. 꽃은 저녁에 피어 아침 해가 떠오르면 진다. 벌레에 약하기 때문에 상처가 나면 급속히 말라비틀어지는 특성이 있다. 2. 성경 속의 박박은 전통적으로 빠르게 뻗.. 2019.08.15
가나안 7대 소산물 가나안 7대 소산물 밀, 보리, 포도, 무화과, 석류, 올리브, 대추야자신명기 8:7-8 1. 밀 주식이며, 소제의 제물로 드려진다. 유월절 안식일이 지난 첫날이 초실절이다. 초실절은 갈릴리에서 재배되던 보리를 예루살렘 성전에 가져와 드렸다. 이 첫 보릿단을 '오메르'라고 한다. 이날로부터 7주가 지난 오순절이 된다. 오순절, 또는 칠칠절을 기다리는 49일의 시간 동안 팔레스타인 지역은 날씨가 요동을 친다. 비바람을 동반한 북서풍과 마른 바람인 남동풍이 교대로 분다. 마지막 알곡이 익어가는 밀.보리에게는 비바람이 동반된 북서풍이 불어야 한다. 그런데 하필이면 이 때 올리브가 꽃을 피운다. 북서풍은 올리브나무에 치명적이다. 올리브나무는 더운 남동풍이 불어야 한다. 하나님의 세밀한 간섭이 없으면 밀.보리와 .. 2019.08.13
[성경의 식물] 밀(wheat, grain, corn) [성경의 식물] 밀(wheat, grain, corn) 1. 용어 성경에 등장하는 보리나 밀은 현재 우리가 아는 밀과 다르지 않다. 지역마다 약간의 품종차이는 있지만 동일한 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밀의 히브리어는 '히타'와 '쿠세메트'가 있다. 헬라어로 시토스(σίτος,알곡)와 스포리모스(σποριμος, 밀밭)라는 단어가 사용된다. 학명은 Triticum aestivum 이다. 포아풀아과, 벼과, 벼목에 속한다.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곡물이다. 소맥, 밀, 빵밀이라고도 한다. 탄수화물의 가장 많이 들어있다. 그 외도, 비타민, 무기질, 녹말, 단백질이 풍성하다. 저장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한 번 수확해 저장하면 최소 1년에서 수백년까지 저장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밀은 아열대지방에서 잘.. 2019.08.13
[성경의 식물] 돌무화과나무, 뽕나무(sycamore-fig) [성경의 식물] 돌무화과나무, 뽕나무(sycamore-fig) 1. 용어 무화과열매와 닮아 돌무화과로 불리지만 뽕나무과에 속한다. 학명은 ‘Ficus sycomorus’이다. 히브리어로 ‘시크마’이다. 영어로 ‘sycamore’로 번역된다. 그런데 동일한 이름의 북아메리카 sycamore마는 플라타나스의 일종이며, 근동의 돌무화과나무인 sycamore와는 완전히 다른 나무이다. 북아메리카의 시크마. 플라타너스의 일종이다. 여리고에 예수님을 보고 싶어 삭개오가 올라간 나무가 바로 돌무화과나무이다. 한국에서 보는 뽕나무보다는 무화과나무에 더 가깝다. 하지만 엄연하게 뽕나무과에 속한 나무이다. 무화과나무가 3-5m가 자란다면, 돌무화과나무는 10m가 넘게 자라기도 한다. 줄기도 굵고 크다. 중앙아프리카가 원산.. 2019.08.13
[성경의 식물] 무화과(無花果)나무(fig tree) [성경의 식물] 무화과(無花果)나무(fig tree) 1. 용어 무화과나무는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유실수이며, 포도나무와 올리브나무와 더불어 실생활에 필요한 나무와 열매이다. 올리브와 포도, 무화과는 이스라엘 민족들의 3대 유실수이다. 무화과는 히브리어로 ‘테에나( )’이다. 헬라어는 무화과나무는 ‘수케(Συκη), 무화과는 ’수콘(συκον)이다. 장미목 뽕나무과의 낙엽활엽 관목이다. 학명은 ‘Ficus carica’이다. 테에나는 구약에서 38번 등장한다. 무화과나무는 특이하게 1년에 두 번 열매를 맺는다. 첫 번째 열매는 4월에 열리고, 6월에 다시 한 번 열린다. 정식적인 수확은 8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진다. 4월에 열리는 첫 열매는 파게라 부른다. 파게는 상품 가치가 낮다. 파게를 따내야 다음에.. 2019.08.13
[성경의 식물] 몰약(沒藥, Myrrh) [성경의 식물] 몰약(沒藥, Myrrh) 1. 용어 히브리어는 ‘모르’이다. 헬라어로 ‘무라’이며, 아랍어는 ‘무르’이다. 아마 히브리어를 음역한 듯하다. 뜻은 ‘몹시 쓰다’이다. 팔레스타인 동남부에 자리한 아라비아,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 등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다. 암석지대나 석회암 구릉지대에 잘 자라는 관목이다. 1-1.5m까지 자란다. 몰(沒)은 ‘가라 앉다’는 뜻이다. 북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에서 잘 자라나는 식물이다. 콤미포라 나무로 불린다. 학명은 콤미포라 미르라(Commiphora myrrha)이다. 콤미포라 아비시니카(Commiphora abyssinica)도 비슷한 품종으로 함께 몰약으로 불린다. 몰약나무에서 얻어지는 것이 몰약이다. 몰약은 고대로부터 에션션오일의 여왕으로 불렸다. 이집트에.. 2019.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