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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로교회108

신평로강단- 갈등의 길목에서 (정용수목사) ☞정용수 목사 설교 동영상 바로가기☜ 갈등의 길목에서 (창세기 13:1-18) 우리는 삶에서 여러 가지 크고 작은 실패를 경험합니다. 그 경험을 통하여 우리는 얼마나 내면의 갈등을 경험하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실패 속에 오는 갈등에 내 마음을 오래 두지 말아야 합니다. 실패는 누구에게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이 실패가 마지막 말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내일을 위한 새로운 진보를 향해 나아가야만 합니다. 오히려 그 실패 속에서, 감추어진 엄청난 보화를 찾아내야 합니다. 아브람은 기근을 피해 들어갔던 애굽에서 비참한 실패를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다시 일어나서 미래를 향해 새로운 삶의 발걸음을 하게 됩니다. 아브람은 실패의 현장에서... 첫째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원래의 땅으로 옵니다. 아브람.. 설 교 2010. 10. 30.
고등부칼럼-“게으름 뱅이의 천국” “게으름 뱅이의 천국” 1967년 피터 브뤼겔이라는 화가가 그린 ‘게으름뱅이의 천국’이란 유채화가 있다. 농사꾼, 군인, 학자가 아무일도 하지 않은 체 잠을 자고 있다. 게으름뱅이의 천국은 어떤 곳일까? 현대어로 바꾸면 공부할 필요도 없고, 학교 갈 필요도 없고, 일할 필요도 없고 하루 하루를 무위도식하며 살면된다. 왜냐하면 일하지 않아도 음식이 사방에 널려있고, 일하지 않아도 모든 것이 부족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의 배는 부르지만 항상 허기진 눈으로 무엇인가를 응시하며 살아간다. 성경 속에서 게으름은 ‘악’과 동의어로 사용된다. 게으름은 부지런하지 않음이 아니라 잘못된 열심-부지런함이기 때문이다. 현대 사람들은 쉴 틈이 없을 만큼 부지런하다. 그러나 진정한 목표와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탓에 참..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10. 9.
신천지 복음방 내용, 권리침해 신고하다 오늘 문든 블로그에 들어와 보니 신천지 복음방 내용으로 올린 글을 권리침해 신고해 놓았군요. 항상 숨어서 활동하고 자신이 누구인지를 밝히지 않는 비겁한 방법으로 활동하는 신천지 교회의 모습입니다. 지난 번에 이어 두번째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신천지는 무엇을 조장하고 있는가? 이유는 단 하나, 교회를 무너뜨리고 분열하고 교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자신들의 사람으로 만드는 자들입니다. 설 교 2010. 10. 8.
신평로교회, 신천지 미혹은 없는가? 근래에 들어와 신처지가 그다지 큰 활동을 하지 않는 것 같이 보인다. 예전처럼 막무가내로 덤비는 사례들은 잘 나타나지 않고 있다. 무엇 때문일까? 정말 신천지가 추수?를 그만둔 때문일까? 아니다. 추수꾼은 잠들지 않았고, 아직도 왕성하게 활동중이다. 다만 방법을 바꾸었을 뿐이다. 그럼이 그들이 바꾼 방법은 무엇일까? 복음방이다. 복음방은 1대1 신천지 전도 시스템이다. 다음 두개의 사이트를 참고바랍니다. 신천지교회의 새로운 침투방법-복음방 신천지 교인이 기존교회 교인에게 접근하는 법 복음방은 철저한 점조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카페등의 조용한 곳에서 1대1로 성경공부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전에는 관심있는 교인을 곧바로 신학원으로 불러 들였지만 현재는 복음방을 통해 검증을 받은 다음 신학원으로 불러들인다... 카테고리 없음 2010. 10. 1.
고등부칼럼-예수님의제안 예수님의 제안 이스라엘 백성들은 걱정하기 시작했다. 예수님의 말씀이 너무 좋아 따라오기는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배가 고파진 것이다. 이곳은 마을에서 한 참 떨어진 곳이고 마을이 있다고 해도 수 만명을 수용할 말한 곳은 없었다. 그 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제안하셨다. “너희가 저들에게 먹을 주지 않을래?”주님의 제안에 제자들은 변명하기에 급급했다. 명석한 두뇌의 빌립이 즉시 반응했다. “주님 조금씩 준다고 할찌라도 이백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할 것입니다”빌립의 말에 제자들은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 답은 없어 보였다. 이건 도무지 처음부터 시도해 볼 만한 그런 일이 아니었다. 그 때 저 뒤쪽에서 누군가가 이렇게 이야기했다. “주님! 여기 한 아이가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9. 26.
설교, 하나님의 큰일을 기대하라 하나님의 큰 일을 기대하라 -38년된 병자의 치유사건 정현욱목사 신평로교회 고등부 설교 서론 중국 중산대학의 유천교수는 활동공간에 따라 변하는 원숭이 시력을 연구했습니다. 원숭이를 3조로 나우어 A조는 야생동물원에, B조는 교실크기의 공간에, C조는 좁은 우리 안에 두었다. 몇 달이 지나고 나서 시력검사를 해보니 재미있는 결과를 나타냈습니다. A조는 시력의 변화가 없었고, B조는 약간의 근시가 C조는 심각한 근시현상을 일으킨 것입니다. 활동 범위에 따라 원숭이의 시력이 현저하게 차이가 난 것이죠. 이러한 시력차이는 들에서 양을 키우는 몽골인의 시력이 5.0까지 된다고 하니 무엇을 보고 사느냐에 따라 사람의 시각은 달라지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는 곳에 따라 인간은 적응하게 되어 퇴행하기도 하고 나..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0. 9. 26.
신평로강단-십자가외에는/정현욱목사 ☞동영상 바로가기☜ 십자가 외에는 (갈라디아서 6:11-18) 세상에 많은 사건 사고 신문지면을 장식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모두 주변부에 있는 것들에 불과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주제, 가장 시급한 주제, 하루라도 잊지 말아야하는 주제는 바로 십자가사건입니다. 세상에 영웅들이 존재합니다.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의 위기를 타파하고 극복하여 새로운 시대를 열수 있는 사람들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그들을 영웅이라고 말합니다. 그들이 영웅으로 불리는 이유는 단한가지 이유는 위기를 해결하는 능력 때문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영웅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 밖에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첫째, 십자가 외에는 구원이 없습니다. 갈라디아 .. 설 교 2010. 9. 18.
고등부칼럼-하나님을 기대하라 “하나님을 기대하라” 중국 중산대학의 유천교수는 활동공간에 따라 변하는 원숭이 시력을 연구했다. 원숭이를 3조로 나우어 A조는 야생동물원에, B조는 교실크기의 공간에, C조는 좁은 우리 안에 두었다. 몇 달이 지나고 나서 시력검사를 해보니 재미있는 결과를 나타냈다. A조는 시력의 변화가 없었고, B조는 약간의 근시가 C조는 심각한 근시현상을 일으킨 것이다. 활동 범위에 따라 원숭이의 시력이 현저하게 차이가 난 것이다. 이러한 시력차이는 들에서 양을 키우는 몽골인의 시력이 5.0까지 된다고 하니 무엇을 보고 사느냐에 따라 사람의 시각은 달라지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사는 곳에 따라 인간은 적응하게 되어 퇴행하기도 하고 나아지기도 한다. 주님은 명절이 되어 예루살렘의 베데스다 연못을 찾았다. 이곳은 연못..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9. 18.
십자가 외에는 십자가 외에는 본문 갈라디아서 6:11-18 세상에 많은 사건 사고가 있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수많은 이야기들이 신문지면을 장식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는 그러한 것들이 아닙니다. 그것들은 모두 주변부에 있는 것들에 불과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주제, 가장 시급한 주제, 하루라도 잊지 말아야하는 주제는 바로 십자가사건입니다. 세상에 영웅들이 존재합니다.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의 위기를 타파하고 극복하여 새로운 시대를 열수 있는 사람들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그들을 영웅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영웅으로 불리는 이유는 단한가지 이유는 위기를 해결하는 능력 때문입니다. 저는 오늘 본문을 통해 성경이 말하는 세상의 대안.. BIble Note 2010. 9. 10.
고등부칼럼-“플러스 울트라” “플러스 울트라” Plus Ultra 1492년 유럽은 새로운 세상을 여는 중요한 시기를 맞는다. 콜럼버스의 신대륙발견 때문이다. 인류역사의 큰 터닝포인트를 만든 신대륙발견은 아주 사소한 사고(思考)의 변화 때문이다. 여행을 떠날 때 뱃머리 깃발에 ‘더이상 갈 곳이 없다’는 뜻의 "Ne Plus Ultra"가 적혀져 있었다. 이것은 당시 최강 패권국가인 스페인의 자부심을 나타내주는 말이다. 그러나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고 돌아왔을 때 이사벨라 여왕은 깃발에서 'not'의 뚯인 'Ne'를 빼고 ‘Plus ultra’ 즉 ‘더 멀리는 아직도 있다’로 만들었다. 사람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한 번만 더’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힘든 상황이 닥쳐오면 포기하고 싶고, 적당히 편하게 살고 싶어 하는..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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