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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로교회108

주님과 함께한 여행 주님과 함께한 여행 (누가복음 24:13-27) 인간의 삶은 여행과 같습니다. 사람들은 제각기 많은 이유와 목적을 가지고 여행을 합니다. 돈을 벌기 위한 여행, 도를 깨닫기 위한 여행, 낯선곳을 탐험하는 여행 들이 있습니다. 여행은 편한 것만은 아닙니다. 때로는 위험하기도하고 힘들기도하고 생명의 위협을 당하기도합니다. 만약 여행 가운데 힘과 위로가 될만한 동행자가 있다면 이처럼 즐거운 일은 없을 것입니다. 여행 중에 있는 우리의 이야기 주님의 두 제자는 엠마오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주님을 믿고 따랐지만 결국 주님은 십자가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큰 슬픔과 낙망을 가지고 집으로 귀향하고 있습니다. 두제자의 모습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과 너무나 닮아있습니다. 인생을 멋지게 살아보겠다는 .. 일상이야기/팡......세 2010. 5. 25.
당신의 친밀 거리는 얼마인가? 당신의 친밀 거리는 얼마인가? 미국의 에드워드 홀이란 학자에 의하면 사람마다 관계에 따라 활동하는 거리가 다르다고 한다. 보통 네단계로 나눈다. 첫단계는 0~50cm영역으로 가족이나 연인, 친한 친구의 거리로 격식없이 지낼 수 있는 거리다. 두 번째는 50~120cm로 개인적인 거리로 엄격한 격식은 아니지만 약간은 예의를 지켜야하는 관계이다. 세 번째는 2-4m로 공적인 거리이다. 사적인 질문은 하면 안되고 공적인 이야기로만 채워지는 거리영역이다. 마지막은 4m이상 되는 거리로 개인적인 관계는 거의 없으며 오로지 서로를 파악하고 관찰하는 수준이면 된다. 그렇다면 주님과 우리의 관계를 어떠해야 하는가? 아니면 우리들 간의 관계를 어느 정도이면 적당할까? 오늘 성경 속에서 주님은 하나님과 철저한 친밀함을 유..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0. 5. 22.
고등부칼럼-뉴턴의 달걀 뉴턴의 달걀 IsaacNewton 인류역사 속에서 달걀에 얽힌 이야기는 많다. 그중에서도 콜롬버스의 달걀이 가장 유명할 것이다. 생각이 전환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려주는 이야기이다. 다른 한 명은 아인슈타인이 역사상 3명의 천재수학자로 꼽은 제임스 클라크 맥스웰(1831∼1879)이다. 어릴 적 맥스웰은 14때에‘달걀형 곡선을 그리는 방법’이란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그가 발견한 전기와 자기에 관한 수학 방정식은 가장 위대한 3대 공식에 속한다. 마지막은 뉴턴과 달걀이다. 뉴턴의 포물선 계산법은 달걀형 곡선을 만들어내는 유명한 공식이다. 그러나 더 재미난 것은 삶은 계란에 대한 에피소드이다. 뉴턴이 실험에 몰두하고 있을 때 배가 고파서 냄비 속에 달걀을 넣고 삶았다고 한다. 얼마 후 달걀이 삶아진 줄 알고..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4. 24.
류은선집사님 꽃꼿이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설 교 2010. 3. 26.
부산노회 교사교육 세미나에 가다. 어제(2010년 3월 22일 월) 부산노회에서 주최한 교사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영도에 있는 동삼교회(손동후목사시무)에서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김용식목사와 황동한목사님을 목시고 교사의 자질과 어떻게 아이들을 교육할 것인가에 대해 배우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신평로교회에서는 약 30여명의 교사들이 참석하여 많은 도전과 은혜를 받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신평로교회의 교육국이 더욱 힘차고 멋지게 일어나도록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신평로교회는 꿈이 있습니다. 신평로교회는 열정이 있습니다. 신평로교회는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를 예배합니다. 신평로교회는 당신을 환영합니다. ☞신평로교회 홈페이지 설 교 2010. 3. 23.
신평로교회 고등부 칼럼 - 하나님의 비전 하나님의 비전 사람의 삶은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인류의 역사는 진정한 행복을 영원한 기쁨을 찾기 위한 인간들의 몸부림이다. 이 세상을 보라! 어느 곳에 행복과 기쁨이 있는가? 사람들은 진정한 행복과 기쁨을 찾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했지만 결코 성공하지 못했다. 정치적으로 해결하려고 했지만 정치는 결코 진정한 행복을 주지 못했다. 도덕의 문제는 어떤가? 수많은 현인들과 성자들이 인류의 역사 속에서 태어나고 죽어가면서 답을 제시했지만 결코 이 세상은 천국이 되지 않았다.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었다 할지라도 사람이란 참된 행복을 찾지 못했다. 무엇 때문일까? 성경은 그 이유를 인류가 하나님을 떠나 범죄하였기 때문이라고 선언하고 있다. 창세기1장에서 성경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고..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3. 20.
행복한 사람들의 행복한 이야기 설 교 2010. 3. 18.
기억 저편의 그리움 / 이경옥 너무나 생생한 탓일까? 아니면 너무나 아득한 탓일까? 감추어진 속내를 들여다 보는 듯한 기억의 출몰들이 이 시 속에 가득하다. 한동안 꿈 속에서 지내는듯한 몇칠밤의 설익은 추억의 회상들이 이 시를 통해 나의 기억 속에서 자꾸만 일어난다. 설 교 2010. 3. 14.
신평로교회 칼럼 - 희망은 희망은 “호흡이 몸에 필수불가결하듯 희망은 영혼에 필수불가결하다. 희망은 우리에게 생기를 불어넣는다. 희망은 우리에게 힘을 주고, 아침마다 우리를 깨우며, 하루를 살아갈 원동력이 되어준다.”(존 클레이풀의 ‘희망’ 중에서) 오늘 우리의 희망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그 희망의 증거는 무엇입니까? 비록 지금 우리가 가진 것으로는 이룰 수 없는 꿈이라 할지라도 하나님 안에 그 꿈을 둘 때, 우리는 더 높은 꿈을 꾸게 될 것입니다. 오직 주님께 희망을 두고, 주님만이 그 희망의 증거가 되도록 하십시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꿈을 꾸고 그의 영광을 위해 그 꿈을 이루어 가십시오.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했던 우리 안의 가능성을 주님이 사용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3. 13.
고등부칼럼-삶은 개구리 증후군 삶은 개구리 증후군 프랑스에 가면 삶은 개구리 요리가 있다. 식탁 위에 버너와 냄비를 가져다 놓고 손님이 직접 보는 앞에서 개구리를 산 채로 냄비에 넣고 조리하는 것이다. 처음부터 물이 너무 뜨거우면 개구리가 펄쩍 튀어나오기 때문에, 처음에는 개구리가 가장 좋아하는 온도의 물을 부어 둔다. 그러면 개구리는 기분이 좋아 가만히 엎드려 있는다.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버너의 불이 냄비의 물을 데우기 시작한다. 아주 느린 속도로 가열되기 때문에 개구리는 자기가 삶아지고 있다는 것도 모른 채 기분 좋게 잠을 자면서 죽어가게 된다. 변화가 너무 느리기 때문에 개구리는 자기에게 위기가 닥쳐오고 있다는 것을 전혀 눈치채기 못하고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삶은 개구리 증후군’(The Boiled frog..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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