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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독서일기290

여우와 신포도 여우와 신포도 무더운 여름날, 굶주림에 허덕이고 있던 어떤 여우가 포도덩굴 아래를 지나가다 주렁주렁 매달려있는 먹음직한 포도송이를 발견했다. 여우는 너무나 기쁜 나머지 어서 빨리 그것을 따먹으려고 껑충 뛰었다. 다시 한 번 껑충껑충 뛰어 본 여우는 아무리 해보아도 헛수고라는 것을 깨닫고 결국 단념하고 말았다. 그리고는 포도덩굴 아래를 떠나가면서 혼자 중얼 거렸다. “저 포도는 아직 익지 않아서 너무 시므로 먹을 수가 없어.” -이솝우화 중에서 Book/독서일기 2013. 3. 17.
진정한 행복이란-헬렌켈러 삼중고를 겪었던 헬렌 켈러는 이렇게 말했다. “많은 사람들은 진정한 행복을 가져오는 것에 대해 잘못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자기 만족에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가치있는 삶의 목적을 위해 충실하게 행동함으로써 얻어지는 것입니다” 그녀는 또 이렇게 말했다. “맹인으로 태어나는 것보다 더 비극적인 일은 앞은 볼 수 있으나 비전이 없는 것이다”헬렌켈러 Book/독서일기 2013. 3. 16.
예수님처럼 되기 원하신다. 하나님은 당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신다.그러나 그대로 내버려 두시지는 않는다. 하나님은 당신이예수님처럼 되기 원하신다.맥스 루카이도의 중에서 Book/독서일기 2013. 3. 16.
성경이 기록된 이유는? 성경은 당신의 인생을 변화시킬 능력이 있다. 하워드 헨드릭스는 “성경은 당신의 호기심을 만족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당신이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닮아 가도록 돕기 위해 기록되었다. 당신을 더 똑똑한 죄인으로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당신을 그리스도처럼 만들기 위해 기록되었다. 성경적 사실들로 당신의 머리를 채워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당신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기록되었다. -캐서린 마틴 중에서 Book/독서일기 2013. 3. 15.
독서일기 2013년 3월 14일-나의 첫 책 쓰기를 위한 도약 독서일기 2013년 3월 14일나의 첫 책 쓰기를 위한 도약 지금은 화장실 들어갈 때의 마음이다. 좀처럼 시간이 흐르지 않는 것 같다. 이것이 시간의 상대성 원리다. 시간의 상대성 원리를 확인하기 위해 원자시계를 비행기에 태우는 어리석은 수고를 하는 과학자들이 되지 않기를……. 똥마려울 때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면 될 것을. 하여튼 드뎌 도착했다. 10일에 주문하고 오늘 14일에 도착했으니 고작 4일이지만 받고 싶은 기다림이 천일처럼 답답하게 만든 것이다. 이번에 주문한 책은 몇 가지의 용도로 나눈다. 먼저는 초등학교를 다니는 큐티집인 2권, 로고스 글쓰기학교 서평용으로 사용할 2 권, 글쓰기 모델로 사용하기 위해 구입해 세 권, 박완서 작가의 책을 좋아해 구입한 한 권의 책을 합해 모두 10권을 구입했다.. Book/독서일기 2013. 3. 14.
독서는 정보 수집이 전부가 아니다. 독서는 정보 수집이 전부가 아니다. 독서는 문자를 읽는 활동을 기본으로 한다. 문자를 읽으면서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책을 만지며 촉감을 느끼고, 디자인이 주는 느낌을 고스란히 받아들이는 것 등이 독서에서 얻을 수 있는 체험들이다. 여기에 책을 가지고 다니는 고충도 독서의 한 부분일 수 있다. 무게가 나가는 책을 가방에 넣어 다닌다는 것 자체가 어떤 목적의식성을 담고 있다. 다 읽은 후에 꽂아 두는 것, 꽂아둔 책들을 훑어보는 것도 독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영역이다. 이처럼 독서는 문자를 읽고 이해하고 생각하는 것을 넘어선다. 책을 좋아하는 말은 단순히 읽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음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안상현 중에서 Book/독서일기 2013. 3. 13.
경계와 사랑 - 로이드 존스 경계와 사랑 너무나 경계하고 살피느라고 온통 흠잡으려는 것에만 몰두하여서, 다른 사람이 잘못했을 때 기뻐하기까지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잘못을 들추어내는 경계의 정신의 사랑의 정신에 의해 통제 받지 않는 것입니다. -로이드 존스 중에서 464 Book/독서일기 2013. 3. 11.
무엇이든 최고가 되어라! 무엇이든 최고가 되어라!더글러스 맬럭 언덕 꼭대기에 선 소나무가 되지 못한다면골짜기의 관목이 되어라. 다만,개울가 작은 관목 가운데 최고가 되어라. 덤불이 되지 못한다면 풀이 되어라.풀이 되어 큰 길 기분 좋게 만들어라.커다란 머스키가 되지 못한다면 차라리 배스가 되어라.다만 연못에서 가장 힘차게 펄럭거리는 배스가 되어라. 모두 다 선장이 될 수 없으니 선원도 되어야 한다.우리 누구에게나 해야 할 일이 있다.큰일도 있고 작은 일도 있으나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우리에게 주어진 일. 큰 길이 아니라면 오솔길이 되어라.태양이 아니라면 별이 되어라.아기고 지는 건 크기로 되지 않는 법.무엇이 되든 최고가 되어라! -데일 카네기의 에서 발췌함 Book/독서일기 2013. 3. 11.
실패를 인정하라! 실패를 인정하라! “자네는 틀림없이 많이 실패할 걸세. 중요한 것은 그런 실패에서 무엇을 배워 다시 시작하느냐일세. 스스로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한 인생이란 게임에서 지는 일은 없다네..” -혼다켄의 중에서 Book/독서일기 2013. 3. 10.
대가들은 다르다! 대가들은 다르다! 여담이지만 내가 만난 세계적인 인물이나 석학, 목회자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었다. 이 책에서 나눌 10명의 사람들에게서도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이지만 그들에게는 인간에 대한 깊은 존중이 있다. 그래서 거들먹거림이 전혀 없다. 언제나 접근 가능했다. 그러나 일정 부분 성공은 했지만 대가(大家)의 반열에 들지 못한 어정쩡한 단계의 인물들은 접근이 어렵다. 한두 명의 사람들을 거쳐서도 연결되지 않는다. 그들에게는 나름의 교만함이 묻어 있었다. 그러나 대가들은 달랐다! 그들은 인간적이었고 상식적이었다. 김태형의 중에서 Book/독서일기 2013.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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