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571

[이 책을 권합니다!]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 오프라 윈프리 이 책을 권합니다!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오프라 윈프리 억만장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인 중 3위!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를 수식하는 단어는 찾아도 찾아도 끝이 없다. 사람들은 그녀에게 ‘성공의 비결’을 묻고 싶어 한다. 고아에서, 십대시절 성폭행을 당했고, 이십대를 관계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해 처절한 삶을 살았던 고아출신 흑인 미혼모였다. 그녀가 어느 순간 혜성처럼 등장해 미국을 휩쓸더니 세계의 주목을 받았고, 결국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중에서 당당히 3위를 차지했으며, 미국 최초 흑인으로서 억만장자가 되었다. 25년 동안 진행해온 오프라 윈프리 쇼는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토크쇼였고, 쇼를 시작하면서 소개하는 책은 바로 그날 베스트셀러에 진입할 정도로 강력한 영향력을.. Book/신간소개 2015. 1. 3.
[기독교신간] 나는 마커스입니다. [기독교신간] 나는 마커스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분 중에 탁주호 목사님이 계십니다. 탁목사님의 책 중에 가 있습니다. 청소년용이지만, 큐티를 처음 접하신 분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책입니다. 어지럽지 않고 명료하게 알려 주니까요. 그곳에 이런 표현이 있습니다. "말씀을 나누면 교제가 깊어지고 참된 교제와 깊은 우정의 관계가 형성됩니다. 믿음 안에서 공동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117쪽) 큐티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눔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저에게는 이것이 한 사람을 읽는 것으로 들립니다. 나쓰메 소세키의 에 보면 이런 말이 나옵니다. “무사태평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마음속 깊은 곳을 두드려보면 어딘가 슬픈 소리가 난다.” 사연 없는 무덤 없고, 아픔 없는 인생이 없.. Book/신간소개 2015. 1. 3.
[신년칼럼] 꿈을 적어 본 적이 있는가? [신년칼럼] 꿈을 적어 본 적이 있는가? 1979년, 하버드 대학경영대학원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있었다. 가장 중요한 질문은 이것이다. “장래에 대한 명확한 비전이 있는가?” “있다면 그것을 기록해 두었는가?” “기록한 다음 그 비전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은 있는가?” 이 질문에 단지 3%만이 비전을 구체적으로 기록해 두었다. 13%는 비전은 있었지만 종이에 적지는 않았다. 나머지 84%는 명문대 졸업생이란 자부심만 있었지 구체적인 비전도 계획도 없었다. 그리고 10년 후. 1989년, 그들 다시 찾아 나섰다. 그 결과는 놀라웠다. 꿈을 갖고 있었지만 적지 않았던 13%는 비전이 없던 84%의 학생들보다 평균적으로 2배의 성공을 이루었다. 그리고 비전을 종이에 기록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5. 1. 3.
오프라 윈프리의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올 들어 읽은 첫 책, 오프라 윈프리의 을 방금 다 읽었습니다. 오프라 윈프리의 유일한 책이자 60년의 삶을 되돌아보며 쓴 자기 성찰과 격려의 메시지입니다. 자기계발의 한계를 가지기는 했지만 삶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한 책이죠. 그녀가 마지막 말은 바로 이것입니다. "다른 이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다른 이를 대접하라." 서정락의 도 오늘 도착했습니다. 다음 주는 이 책으로 월요일까지 보낼 생각입니다. 내년에는 100권 이상을 넘기지 않을 생각입니다. 너무 많은 책을 읽으니 머리가 텅 빈 것 같습니다.성경 5독 계획을 다시 세웠습니다. 성경은 신구약합해 1753쪽입니다. 하루에 25쪽을 읽으면 일 년 5독할 수 있습니다. 장이 아닌 쪽수로 읽어야 정확하게 진도를 나갈 수 있습니다. 내년에는 기독교 고전.. Book/독서일기 2015. 1. 2.
[송구영신찬양콘티] 예수 사랑해요 [송구영신찬양콘티] 예수 사랑해요 예수 사랑해요C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C 주와 같이 길 가는 것F주님의 영광 나타나셨네G기뻐하며G그리아니하실지라도G 내가 주인 삼은G보혈을지나G 하나님 한 번도 나를C이제 내가 살아도C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C 카테고리 없음 2014. 12. 31.
김균진의 [현대신학사상] 새물결플러스 김균진의 [현대신학사상] 새물결플러스한 권의 책! 지금까지 난 그저 그런 생각만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출판사에 계신 분들을 알게 되고 서평가로 활동하면서 한 권이 책이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과정이 필요한지를 알게 되었다. 마치 식탁 위의 한 그릇의 밥이 나오기까지 보이지 않는 농부의 씨뿌림과 뙤약볕에서의 인내, 폭풍과 가뭄 등의 난관을 뚫고 지나오듯 말이다. 한 권의 책도 바로 그런 것이다. 책이 팔리지 않는다는 말을 달고 사는 시대다. 그럼에도 남지 않는 장사를 우격다짐으로 하는 출판사가 있다. 그 중의 하나가 새물결플러스다. 페북에서 대표인 김요한 목사님의 글을 읽으면, 불철주야라는 단어가 딱 어울리는 열정으로 출판사를 이끌고 있다. 나 같은 독자야 돈 있으면 사고 없으면 안사면 그만이다. 그러나.. Book/신간소개 2014. 12. 30.
[교육도서] 아이의 정서지능 [교육도서] 아이의 정서지능 근래에 들어와 감정과 정서에 대한 관심이 놓아지고 있다. 감정상태에 따라서 아이들의 삶과 운명이 바뀔수도 있다는 극단적 예측까지 내 놓고 있다. 근대적 교육사상은 정서와 감정을 무시 당했다. 기계적 교육방식과 일방적 가르침은 교육의 중심을 교사에게 두었고, 진작 가르침을 받는 대상인 아이들은 무시 당했다. 이러한 근대적 교육의 병폐는 그릇된 인간관을 심어 주었고 억압적이고 보수적인 형태의 교육은 탈근대적 현대사회의 문제거리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제는 교사 중심에서 학생중으로 서서히 축이 옮기고 있으며, 내용보다 교육의 대상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이의 정서지능은 EBS에서 다큐멘터리로 제작된 을 책으로 펴낸 것이다. 아이들의 정서지능이 그들의 학습능력과 리더십에 강력한 영.. Book/신간소개 2014. 12. 28.
[이 책을 권합니다!] 365 가정예배 임경근 / 세움북스 이 책을 권합니다!365 가정예배임경근 / 세움북스 가정예배, 중요한지는 알아도 방법도 모르고, 어떻게 무엇을 시작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고민하지 않아도 될 이유가 생겼습니다. 십년이 넘도록 가정예배를 꾸려온 임경근 목사님이 직접 일 년 365일 동안 가정예배를 진행할 수 있도록 책을 펴냈기 때문입니다. 네 자녀를 가정에서 홈스쿨링 시키면서 공부하고 예배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십년동안 가정예배를 드리며 체득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개했습니다. 단지 방법만을 소개한 책이 아닙니다. 그 안에는 하루하루 읽기만 해도 되는 분량의 읽을거리도 준비해 두었습니다. 가정예배를 드리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고, 자신이 없어 망설이는 분이 있다면 이 책을 사서 읽기만 해도 됩니다. 이제 저자가 서두에서 .. Book/신간소개 2014. 12. 27.
[목회칼럼] 석류와 청지기 [목회칼럼] 석류와 청지기 어떤 사람이 과수원에 고용되어 일하게 되었다. 몇 해가 지나서 주인이 그에게 석류를 몇 개 따오라고 했다. 그는 몇 개의 석류를 따서 주인에게 주었다. 그런데 하나같이 시큼하고 떫떠름한 것들뿐이었다. 기분이 상한 주인이 물었다. “자네는 나의 과수원에서 일한지가 오래 되었는데 아직도 맛있는 석류와 맛없는 석류를 구분하지 못한단 말인가?” 그가 말했다. “저야 석류를 기르기 위해 고용되었지, 그걸 맛보라고 고용된 게 아니잖습니까? 그런데 어찌 달콤한 석류인지 시큼한 석류인지 구분할 수 있단 말입니까?” 우리는 종종 이런 실수를 한다. 오랫동안 일을 하지만 전문가가 되지 못하고 아마추어에 머문다. 자신의 일에 열정과 사랑이 없기 때문이다. 석류를 오래 기르면 석류의 맛을 모를 수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4. 12. 27.
[주일찬양콘티] 송년주일 [주일찬양콘티] 송년주일 이번 주일은 올해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마지막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주일이 마지막이고, 모든 날이 마지막처럼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한 해를 되돌아본다는 의미에서 마지막은 종종 우리에게 큰 의미를 부여해 줍니다. 모래 위의 발자국 예화처럼, 버려진 시간과 고통의 시간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성실했습니다. 한 송이 국화꽃이 피우기 위해 소쩍새만 운 것이 아니라 따가운 태양과 혹독한 폭풍도 필요합니다. 마지막 인생의 종착역에서 삶을 회상하듯 한 해를 되돌아 보면 모든 것의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오늘도 살아계시고 내일도 살아계신 주님을 찬양하기 소망합니다. 주님 다시 오실 그 날까지~ 살아계신 주나의 믿음 주께있네 내가 매일 기쁘게내 영혼에 햇빛 .. HYMN 2014. 12. 2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