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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찬양] 추수감사주일 [주일찬양] 추수감사주일 날 구원 하신 주 감사 무화과 나무 잎이 나의 가장 낮은 마음살아계신 주 주님 한 분 만으로주의 친절한 팔에 내눈 주의 영광을 보네 [찬양 동영상] ㄴ 카테고리 없음 2014. 11. 15.
구본준 기자의 <한국의 글쟁이들>(한겨례출판)을 읽고 / 그들은 어떻게 대가가 되었는가? 그들은 어떻게 대가가 되었는가? 구본준 기자의 (한겨례출판)을 읽고 추리고 정리한 글 작년에 읽었던 구본준 기자의 (한겨례출판)을 다시 읽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18명의 작가들을 인터뷰하고 그들의 책 쓰기 노하우를 정리한 책이다. 정민, 이주헌, 이덕일, 한비야, 김용옥, 구본형, 이원복, 공병호, 이인식, 주강현, 김세형, 임석재,노성두, 정재승, 조용헌, 허균, 주경철, 표정훈 등이다. 이덕일이나 한비야, 공병호는 워낙 유명한 사람들이라 이름만 들어도 ‘아, 그 사람’ 할 정도지만, 조용헌이나, 이인식, 주강현 등은 금시초문이다. 아무리 책을 많이 읽어도 자기 분야의 사람들의 아니면 읽지 않는 것이 나에게도 맞아 떨어진다. 어쨌든 이들의 책 쓰기 노하우는 무엇일까? 1. 정민, 모아라. 내가 가장.. Book/독서일기 2014. 11. 14.
[독서법] 슬로우 리딩으로 힐링하라 [독서법] 슬로우 리딩으로 힐링하라 스마트 폰 때문에 독서를 잃어버린 사람들을 위하여 슬로우 리딩클럽이 생겼다고 합니다. 맥 윌리엄스는 유년시절부터 책을 좋아하고 대학에서도 문학을 전공했지만 스마트폰 때문에 독서를 잃어 버렸다고 합니다. 자신을 위해 천천히 읽는 공간 시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자 일단 동영상을 보시죠. Book/독서일기 2014. 11. 10.
[주일찬양] 어저께나 오늘이나 [주일찬양] 어저께나 오늘이나2014년 11월 9일 내일은 성례주일입니다. 주님의 죽으심과 속죄하심의 은혜를 기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어저께나 오늘이나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그날이 도적 같이 나의 안에 거라하비전우물가의 여인처럼하나님은 우리의 카테고리 없음 2014. 11. 8.
요셉의 죽음 (창50:15-26) 요셉의 죽음창50:15-26 도입, 죽음을 피할 수 있을까? 저는 오늘 요양병원을 심방하면서 재미난 장면을 발견했습니다. 할머니들이 침대에 앉아서 화장을 하고 계셨습니다. 거울을 바라보면 립스틱을 바르는 모습을 보면서 묘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죽음이 얼마남지 않는 시간을 망각한 것인지, 아니면 죽음을 거부하고 영원한 청춘으로 남고 싶은지는 모르겠지만, 끝까지 삶을 아름답게 가꾸려는 모습을 보며 ‘이것이 삶의 아름다움이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심리학자인 빅터 프랭클의 라는 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제목은 ‘테헤란에서의 죽음’입니다. 한 돈 많고 권력 있는 페르시아 사람이 어느 날 하인과 함께 정원을 산택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인이 비명을 지르면서 방금 죽음의 신을 보았다.. 설 교 2014. 11. 5.
테헤란에서의 죽음 테헤란에서의 죽음 죽음을 피할 수 있을까?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유대한 심리학자인 빅터 프랭클의 라는 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제목은 ‘테헤란에서의 죽음’입니다. 한 돈 많고 권력 있는 페르시아 사람이 어느 날 하인과 함께 정원을 산택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인이 비명을 지르면서 방금 죽음의 신을 보았다고 했다. 죽음의 신이 자기를 데려가겠다고 위협했다는 것이다. 하인은 주인에게 말 중에서 가장 빠른 말을 빌려달라고 애원했다. 그 말을 타고 오늘 밤 안으로 갈 수 있는 테헤란으로 도망치겠다고 했다. 주인은 승낙을 했다. 하인이 허겁지겁 말을 타고 떠났다. 주인이 발길을 돌려 자기 집 안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가 죽음의 신과 마주치게 되었다. 그러자 주인이 죽음의 신에게 물었다... Book/독서일기 2014. 11. 5.
[목회칼럼] 미꾸라지 신앙 [목회칼럼] 미꾸라지 신앙 이솝우화에 보면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가 나온다. 어느날 밤, 쥐들이 회의를 열고 주인집 고양이를 없애버릴 궁리들을 했다. “정말이지 무서워서 못살겠어. 부엌에 빵부스러기라도 없을까 하고 얼씬 거리기만 해도 고양이가 새파안 눈을 부릅뜨고 노려보니 말이야.” 우두머리격인 황갈색 쥐가 서두를 꺼낸다. “그러니 어떻게 하면 좋을까? 좋은 의견들이 있으면 내 놓으시오.” “나의 생각엔 우리 모두 한꺼번에 나가서 물어뜯어 버리기로 하는게 어떨까요?” 젊은 회색 쥐가 용감하게 물었다. 그러자 존경 받는 늙은 흰 수염 고양이가 말했다. “그건 너무나 위험하오. 고양이란 놈은 워낙 무서워서 우리들이 떼를 지어 몰려가도 소용없어. 차라리 그보다도 고양이의 목에 방울을 달아서 고양이가 움직일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4. 11. 2.
[주일찬양콘티]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주일찬양콘티] 내일 일은 난 몰라요2014년 11월 2일 사람들은 성숙을 재촉하지만 하나님은 조락의 섭리를 통해 성숙의 카이로스를 이루어 가십니다. 무의미하게 버려진 시간들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무의미를 의미있게 하십니다. 만물의 조성자요 주인이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감사함으로 고백하는 주일 되길 소망합니다. 기뻐하며 경배하세 호산나내일생 다가도록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그 사랑그 사랑 얼마나 내일일은 난몰라요 [찬양동영상] 그 사랑 다 표현 못해도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카테고리 없음 2014. 11. 1.
공동체로 산다는 것 / 크리스틴 폴 / 죠이선교회 공동체로 산다는 것크리스틴 폴 / 죠이선교회 피 터지는 싸움이 시작되었다. 무난(無難)히 끝난 것처럼 보이던 공동의회는 순식간에 뒤집어지고 그동안 사이좋게 지냈던 성도들이 서로를 향하여 삿대질을 하고, 언성을 높이고, 비아냥거리기 시작했다.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으르렁거리며 멱살까지 잡으며 예배시간을 아수라장(阿修羅)으로 만들었다. “그것은 몇몇 사람이 잘못된 결정을 내리면서부터 시작되었고, 곧 어떤 이들은 그 결정에 대해 잘못된 반응은 보였고, 또 다른 결정과 다른 반응이 이어졌으며 새로운 문제들이 발생했다.”(7쪽) 핵융합반응처럼 순식간에 교회는 폭발하고 말았다. 결국 반대하던 일단의 교인들은 자기들만의 교회를 새로 개척하여 나갔다. 나간 교인들은 그동안 교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교회에 헌신했.. Book/신간소개 2014. 10. 30.
[기독교신간 2014.10.] 너희 보물 있는 곳에 [기독교신간 2014.10.] 너희 보물 있는 곳에 시나브로 시나브로 인생은 시나브로 흐른다. 올해도 시나브로 흘러 벌써 10월 마지막 주다. 인생은 관성을 넘어 가속력이다. 나이가 들 수록 시계 축은 더욱 빠르게 흔들리나니 즐거움도 기쁨도 언제나 머물지 못하니 주님과 더욱 친하게 지내는 연습을 하자. 10월 마지막주 찾아낸 기독교 신간. 참 좋고 많다. 근래에 들어와서는 국내 저자들도 좋은 책을 많이 내고, 번역서들도 좋은 책이 많다. 즐거운 시월이다. 공동체로 산다는 것 / 크리스틴 폴 / 죠인 선교회 지금 교인이라면, 아름다운 공동체를 꿈구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할 필독서다. 크리스틴 폴의 은 교회뿐 아니라 기독교적 공동체를 준비하고, 지도하고, 생활을 하고 있다면 반드시 읽어야할 필요가 있는 .. Book/신간소개 2014.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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