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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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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권합니다(2) 천로역정(天路歷程, Pilgrim Progress) 이 책을 권합니다! 천로역정 (天路歷程, Pilgrim Progress) 영어권에서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히는 책은? 존 번연이 쓴 천로역정이다. 천로역정은 영미 문학사에서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 정도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질시를 받아온 명저이다. 19세기 설교의 황태자로 불렸던 영국의 ‘찰스 스펄전’은 천로역정을 100독이상 했다고 전해지며, 우리나라 최고의 부흥사로 알려진 이성봉목사는 천로역정을 읽고 또 읽었으며, 천로역정 강해로 유명하다. 문학적으로 신앙적으로 천로역정의 공적은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탁월한 책이다. 그렇다면 저자인 존 번연은 어떤 사람일까? 1628년 종교개혁이 영국에서 일어나기 직전에 대장장이의 아들로 태어났다. 초등학교만을 겨우 졸업했을 정도로 학력은 낮다. 헨리8.. 2013. 1. 18.
이 책을 권합니다!(1) 성경(The Bible) 이 책을 권합니다!이번 주의 권서(勸書)! 성경(The Bible) 질문:이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은?이 세상에서 가장 오랫동안 베스트셀러인 책은?이 세상에서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된 책은?이 세상에서 가장 많은 주해서나 설명서를 가진 책은?이 세상에서 가장 많은 변화를 일으킨 책은?이 세상에서 가장 많이 역사를 움직인 책은? 이 책은 무엇일까요? 답은 성경이다. 아직도 성경에 붙은 수식어를 서술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이 세상에서 단 한권의 책을 고르라면 필자는 서슴없이 성경을 선택할 것이다. 성경만큼 인류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책이 없으며, 이전에도 이후에도 성경은 여전히 사람을 변화시키고, 인류의 역사를 움직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성경을 얕잡아 본다. 심지어 기독교인들마.. 2013. 1. 12.
독서일기 2013년 1월 8일 독서일기 2013년 1월 8일 몸살 기운이 완연하다. 부임한 후 한 달 동안 하루도 쉬지 못하고 정신없이 달려 왔다. 그덕분에 체력이 여분의 에너지까지 방전한 것 같다. 여분의 체력으로 책도 읽고 묵상도 하고 싶은데 몸이 이상 징후를 자꾸 보낸다. 용납할 수있는 한계를 넘어 선것 같다. 어쩐다지 특새가 겨우 이틀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예전에 어떤 분으로부터 설교를 풍성하게 하려면 문학작품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문학작품은 사람의 심성과 본성에대한 고민을 담고 있기 때문에 문학작품을 많이 읽으면 마음에 감동과 풍요로운 설교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주는 고 장영희 교수의 와 이지성의 를 읽고 있다. 인문고전에 대한 소개를 담고 있는 두 책은 문학의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을 전해주고 있다.. 2013. 1. 9.
서평 야마무라 오사무의 <천천히 읽기를 권함> 서평 야마무라 오사무의 저자 야마무라 오사무옮김 송태욱출판사 샨티 들어가기 제목이 '천천히 읽기를 권함'이다. 제목에 딴지를 거는 이유는 단 하나 얼마 전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된 책의 이름이 '종이책 읽기를 권함'이기 때문이다. '권함'이란 말이 약간 소극적이기면서도 포근한 느낌이 든다. 또한 저자의 애절함이 느끼지는 단어이기도 하다. 맘에 든다. 그런데 비슷한 이름이 붙여진 것에 대해서는 추천하고 싶지 않다. 바꾸었으면 좋겠다. 먼저 책을 천천히 들여다보자. 표지가 참 특이하다. 아직까지 이런 표지는 처음이다. 겉표지가 거름종이를 사용했다. 종이의 종류를 잘 알지 못하니 거름종이란게 정확한 표현인지는 모르겠다. 하여튼 거칠고 누런 종이를 사용했다. 내지를 들어가도 종이가 거칠기는 일반이다. 샨티? 출.. 2012. 11. 27.
송재환 <초등 고전 읽기 혁명> 송재환 인문학 열풍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처음 인문학 열풍은 대학 교수 등에게서 일어났다. 그러나 곧 학생들과 CEO 등에게 번져 갔으며, 지금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인문학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다. 사람들은 왜 인문학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일까? 물질적 가치를 향해 정신없이 달려오다가 정신적 가치를 상실했기 때문이다. 정신적 가치를 상실한 사람들은 마음이 황폐해지고 공허함을 느낀다. 삶의 의미를 잃어버리는 것은 곧 나무가 뿌리가 뽑히는 것과 같다. 즉 위기가 온 것이다. 그동안 역사는 인류의 진보와 성장을 추구하며 이곳까지 달려왔다. 그러나 두 차례의 세계대전은 인간에 대해 혐오와 부정의 씨앗을 뿌렸다. 20세기 이후 철학사조는 현상과 물질에 대하여 집착하며 정처 없이 떠도는 시지푸스의 신화.. 2012. 11. 15.
파스칼의 독서법, 독서의 중용 파스칼의 독서법, 독서의 중용 Blaise Pascal 파스칼은 그의 책 팡세에서 독서에 대한 두 극단을 이야기 한다. 69"너무 빨리 읽으면 아무것도 이해할 수 없으며, 또한 너무 천천히 읽어도 역시 아무 것도 이해할 수 없다." 독서는 너무 빨리 읽어도 안되고, 잊어질 만큼 너무 천천히 읽어도 안 된다. 독서의 목적은 읽고 담는 것이다. Blaise Pascal 2012. 10. 25.
독서법: (공동체)낭독과 (개인)독서의 차이 독서법 (공동체)낭독과 (개인)독서의 차이 16세기 이후 급속히 진행된 개인읽기 또는 묵독 또는 숨어서 읽기는 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이전세대가 갖지 못한 전혀 새로운 공감대와 공동체를 형성했다. 18세기에 합리주의 철학과 산업혁명은 사적인 묵독의 필연적 결과였다. 21세기에 일어난 처절한 개인주의와 분절된 이기주의 현상 또한 그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다. 낭독의 회귀는 공동체로의 회귀이다.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 성경과 낭독의 강조는 원시적 기독교로의 회귀와 공동체로서의 기독교를 말하는 것이다. 낭독과 개인독서의 차이는 읽기에 있지 않고 해석에 있다. 낭독은 한 사람이 읽고 나머지 사람들은 동일한 그 사람의 언어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듣는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낭독시의 해석은 미미(微微)하다. 같.. 2012. 10. 20.
<독서법> 소리 내어 읽기(김무곤) 독서 소리내어 읽기-소리 내어 읽는다. 좋은 문장에는 가락이 있다. 명문일수록 소리 내서 읽으면 입에 감긴다. 나는 내가 쓴 글은 꼭 소리 내어 읽어본다. 언제나 시원치 않다. 좋은 글을 만났다 싶으면 그때도 꼭 소리 내어 읽어본다. 언제나 시원치 않다. 좋은 글을 만났다 싶으면 그때도 꼭 소리 내어서 읽는다. 소리 내서 읽다보면 이 책을 계속 읽어야 할지 아닐지 결판난다.소리 내어 책을 읽는 버릇을 들이면 언변과 문장이 모두 조항진다는 설도 있다. 전 미국 대통령 케네디의 아버지는 아이들을 모두 둘러 앉혀놓고 셰익스피어 작품을 돌아가면서 읽혔던 모양이다.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문장과 연설이야 알려진 사실이고, 로버트 케네디를 비롯한 케네디 가 사람들이 하나같이 명연설가, 명문장가인 것은 그 덕분일까.. 2012. 9. 23.
독서란 무엇인가? -타자로서의 저자 독서란 무엇인가? -타자로서의 저자 독서란 무엇인가? 먼저 타자가 남긴 기록과의 만남이다. 이것은 다름을 전제하고 있다. 다름은 나를 넘어서는 영역임을 말한다. 독자는 이곳에서 선택을 해야한다. 수용하는지, 거부하든지, 아니면 타협하게 될것이다. 만약 이곳에서 일방적 수용만을 고집하게 된다면 독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죽은 독서가 된다. 독자는 반드시 저자를 넘어서야 한다. 탁월함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관점으로 주체적으로 해석한다는 것을 말한다. 타자로서의 만남은 필연적으로 긴장을 불러 일으킨다. 주체적 독서는 반드시 저자와의 불가피한 접전을 치러야 한다. 저자에게 패배하여 굴복당하기도 하고,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는가 하면, 완전히 거부해 버리기도 한다. 카프카는 '책은 도끼다'라는 표현을 썼는데.. 2012. 9. 23.
독서경영(1) 독서를 통해 통섭적 인재를 양성한다. 독서경영(1)독서를 통해 통섭적 인재를 양성한다. 2012. 8월 30일자 국민일보에 눈에 들어오는 기사 하나가 들어왔다. [스펙무시 ‘독서왕’ 채용]이라는 제목의 기사이다. 기사 내용은 이렇다. 국민은행은 올 하반기에 100여명의 신규인원을 공채로 선발하는데 '통섭형 인재'를 모집하는데 방법은 독서와 토론을 통해 선출하는 것이다. 일반 행원 지원 서류에 자격증,경력 등의 스펙란을 아예 삭제하고 대신 올 상반기 주요 서점의 인문학 베스트셀러 28권 목록을 삽입했다. 이 가운데 관심있게 읽은 최대 10권의 책을 기개하고 목록에 없는 책도 별도로 적어 넣을 수 있게 했다는 것이다. 이 목록은 실문 면접관에게 보내져 심층 토론 소재로 활용된다고 말했다. 이 일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없었던 일이다. 독서를 중.. 2012. 9. 2.
이덕무 "책벌레만도 못해서야" 이글은 조선후기의 실학자이자 문인이며, 박학으로 유명했던 탁월한 학자인 이덕무의 글입니다. 한양에서 성장했고, 훙대용, 박지원, 유득공 등과 교유했고, 중국 여행을 통해 그곳의 많은 문인들과 친분을 맺었습니다. 이덕무는 실용적 삶을 추구하는 실학자이면서, 독서에 대한 깊은 애착을 가진 검소한 선비였습니다. 그는 독서를 하는 이유를 이렇게 말하기도 했습니다."선비가 한가로이 지내며 이렇다 할 일도 없을 때 책을 읽지 않는다면 무엇을 하겠는가? 책을 읽지 않는다면, 작게는 정신없이 잠자거나 바둑 혹은 장기를 두게 되고, 크게는 남을 비방하거나 돈벌이와 여색에 힘쓰게 된다. 아아, 그러니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책을 읽을 수밖에."이덕무는 사람이 책을 읽지 않으면 다른 생각들이 자신을 차지하게 될 것을 염려.. 2012. 5. 31.
명심보감, 근학편 명심보감, 근학편의 일부입니다. 독서에 대해 강조하는 부분인데 마음 깊이 새겨볼 내용인 듯하여 올려 봅니다. 명심보감, 근학편 六. 朱文公曰, 家若貧,不可因貧而廢學, 家若富,不可恃富而怠學, 貧若勤學,可以立身, 富若勤學,名乃榮光, 惟見學者顯達, 不見學者無成, 學者乃身之寶, 學者乃世之珍, 是故, 學則乃爲君子, 不學則乃爲小人, 後之學者,各宜勉之 집이 가난해도 가난 때문에 배움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집이 부유해도 뷰유함을 믿고 배움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가난한 사람이 부지런히 공부하면 입신할 수 있을 것이다. 부유한 사람이 부지런히 공부하면 이름이 더욱 빛날 것이다. 배우는 사람이 입신 출세하는 건 보았지만 배우는 사람 치고 성취하지 못하는 건 보지 못했다. 배움은 몸의 보배이고 배운 사람은 세상의 보배.. 2012. 5. 26.
독서일기, 죽음의 수용서에서(2011, 5, 6 금 ) 독서일기 2011, 5, 6 금 죽음이 수용서에서 수요일 알라딘에 주문한 책이 드뎌 도착했습니다. 꼭 필요한 책들이라 무게있는 책들만 골랐습니다. 정민의 [다산선생 지식 경영법] 정약용의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 모티머 애들러 [독서의 기술] 옥성호의 [드디어 스승을 만났다] 트와일라 타프의 [창조적 습관] 빌 루어바흐 외 [내 삶의 글쓰기] 모두 글쓰기와 작문에 관련된 책들이죠. 이곳에서 가장 추천할 만한 책은 정민의 [다산 선생 지식경영법]입니다. 자료 정리와 한 주제를 가지고 면밀하게 논증해 나가는 방법들을 담고있습니다. [천재들의 창조적 습관]은 트와일라 타프라는 미국의 현대 무용가가 쓴 책입니다. 무용가와 저술이 잘 어울리지 않는 듯 하지만 이 책은 창조적 생각과.. 2011. 5. 6.
독서일기 2011, 4, 27 수 지난 주에 사하구 도서과에서 빌려온 열권의 책을 오늘 반납하고 다시 다른 열권의 책을 빌려왔습니다. 두 권은 읽지 않고 바로 반납했죠. 아직 읽을 책은 아닌 듯해서.. 요즘 들어서 읽는 책은 책쓰기를 위한 준비 작업을 위한 것들입니다. 작문법, 글쓰기 비법, 독서법, 소설의 플룻 만들기 등입니다. 읽고 쓰기 위한 것도 있지만 가을부터 쓰게될 독서법에 관련된 인용문들을 수집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책을 읽기만 했는데, 직접 쓰고 문장을 배우다 보니 여러모로 많은 점을 배우게 됩니다. 소설에 대한 이해가 높아 진 것 같네요. 저는 소설은 진짜 싫어해서 읽지도 권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소설의 힘이 얼마나 큰지 새삼스럽게 알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맞춤법, 이건 정말 죽을 지경입니다. 원래 .. 2011.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