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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신간100

[이 책을 권합니다!] 365 가정예배 임경근 / 세움북스 이 책을 권합니다!365 가정예배임경근 / 세움북스 가정예배, 중요한지는 알아도 방법도 모르고, 어떻게 무엇을 시작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고민하지 않아도 될 이유가 생겼습니다. 십년이 넘도록 가정예배를 꾸려온 임경근 목사님이 직접 일 년 365일 동안 가정예배를 진행할 수 있도록 책을 펴냈기 때문입니다. 네 자녀를 가정에서 홈스쿨링 시키면서 공부하고 예배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십년동안 가정예배를 드리며 체득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개했습니다. 단지 방법만을 소개한 책이 아닙니다. 그 안에는 하루하루 읽기만 해도 되는 분량의 읽을거리도 준비해 두었습니다. 가정예배를 드리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고, 자신이 없어 망설이는 분이 있다면 이 책을 사서 읽기만 해도 됩니다. 이제 저자가 서두에서 .. Book/신간소개 2014. 12. 27.
김남준 [부교역자 리바이벌] 부교역자들에게 권한다 부교역자 리바이벌김남준 / 생명의 말씀사 월요일, 차가운 바람이 매섭게 불기 시작할 즈음 12인승 승합차가 교회를 빠져나와 남부민동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7시부터 있을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노회 어르신들이 권사님들과 부교역자들을 위한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한다. 저녁을 주는 줄 알았지만 없었다. 교회에 도착하여 동행했던 권사님과 중국집에 들어가 짬뽕을 시켜 먹었다. 그 집 짬뽕! 참 맛없다. 세상에 많은 기적이 있지만 그런 집이 망하지 않고 있는 것이 기적이다. 하여튼 그들이나 우리나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도무지 살 수 없는 것은 분명하다. 급하게 먹고 교회로 향했다. 집회는 이미 시작하고 있었다. 권사님들은 권사 세미나실로 이동하고, 나는 부교역자 세미나실로 들어갔다. 모두.. Book/신간소개 2014. 12. 18.
[기독교신간] 하하하교회 블라블라목사님 [기독교신간] 하하하교회 블라블라목사님울고 웃으며 목회를 배우다 일단 웃기다! 제목도 웃기고 내용도 웃기다. 웃기기만 한다면 서운할 터, 감동적이다. 웃다가 울다가 한참 지나면 어느새 마지막 장이다. 이런 책도 처음이다. 읽고 난 후, 후배목사로서 닮고 싶다. 그렇게 이 책은 날 웃기고 울리고 교훈도 주었다. 김기목 목사님은 페이스북에서 만나는 분이라 친근하다. 이웃집 아저씨 같다. 생긴 것도, 글의 내용도 영판 이웃집 아저씨다. 그런데 어느 날 작가가 되셨다. 책을 읽으면서 웃었다. 이웃집 아저씨가 쓴 책이 마음도 뭉클하게 한다. 여운도 길게 남는다. 저자부터 소개하면, 일단 목사님이다. 경기도 화성 봉담상동교회를 섬기고 있다. 사회복지사, 가정폭력 상담사이기도하다. 이뿐 아니다. 한때 CBS에서 로 .. Book/신간소개 2014. 10. 11.
[기독교 주목신간] 바이블웍스 길라잡이 [기독교 주목신간] 8월 셋째주 이제 가을을 준비할 시간이다. 시간은 지나칠 만큼 빠른 것이 탓이다. 시간이 속히 지나간다는 것은 지금 즐겁다는 반증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시간의 속도를 가늠할 잣대가 없을 터이니. 세월이 빠르다고 탓하지 말라 그만큼 행복하니 말이다. 고통은 지독하게 시간의 속도를 늦춘다. 8월의 중턱에 기독교 신간을 몇 권 소개해 본다. 1. 김한원의 (세움북스) 바이블웍스 길라잡이저자 : 김한원 | 출판사 : 세움북스판매가 : 15,000원 → 13,500원 (10.0%, 1,500↓) 쉽게 따라하며 익히는 바이블웍스 가이드북국내 최초의 바이블웍스 한글 매뉴얼신학생·목회자·전문 신학자의 성경 공부, 설교 준비, 신학 연구에 강력한 도구!바이블웍스 최상의 사용법을 담았습니다.성경주해와 .. Book/신간소개 2014. 8. 18.
복음에 더할 것은 없다 / 앤드류 팔리 / 터치북스 야생의 하나님을 만나라Andrew Farley의 [복음에 더할 것은 없다(God Without Religion)]를 읽고 벌써 28일 흘렀는데도 아직도 2013년으로 적는다. 일 년 동안의 습관이 하루아침에 고쳐질리 없지만 28일은 너무하지 않는가. 뇌에 장기 기억된 2013년을 지우기 위해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듯싶다. 이렇듯 죄에 오염된 우리는 철저한 죄의 습관에 매여 새로운 복음과 은혜의 사건을 좋아하면서도 거부감을 동시에 느낀다. 오늘까지 지난 주 터치북스에서 출간된 앤드류 팔리의 를 다 읽었다. 원제는 God Without Religion으로 ‘종교가 아닌 진짜 하나님’(을 만나라) 쯤으로 번역해도 무방하다. 제목이 말해주듯 이 책은 진짜 하나님, 민낯의 하나님을 만나라는 주제로 일관한.. Book/신간소개 2014. 1. 28.
10월 둘째주 기독교 주목신간-일상에서 만난 하나님 10월 둘째주 기독교 주목신간일상에서 만난 하나님 가을이 풋풋하게 익어가는 10월의 중순 정확하게 15일입니다. 낮이면 아직도 여름인 듯 착각을 일으키나 밤이 찾아오면 차가운 냉기가 스멀스멀 가슴을 파고드는 기묘한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근래에 출간된 기독교 서적을 추려 보았다. 1. 신은 낙원에 머물지 않는다 / 박총, 안병률 옮김 / 북인더갭 미국의 여성신학자인 엘리자베스 A. 존슨이 썼다. 교리적 탐구가 아닌 현실 속에서 마주친 삶의 정황으로서의 신학이다. 배교와 세속화, 다원화되고 개인주의의 이데올로기에 함몰된 지금 여기의 삶에서 여전히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려는 몸부림이다. 가부장적 신이해에 갇힌 정통 신관에 반하는 어머니요 흑인 하나님이 등장한다. 아직 책을 읽어보지 않고 풍문으로만 들은.. Book/신간소개 2013. 10. 15.
기독교신간 [묵상의 여정] 박대영목사 기독교신간 묵상의 여정 박대영목사 / 성서유니온선교회 참 맘에 드는 책이 한 권 출간 되었다. 오랫동안 성서유니온 선교회에서 몸 담아왔고, 영국 바이블 칼리지에서 유학한 성서주의자다. 굳이 목회자가 아닌 성서주의자로 명명하고픈 이유는 박대영목사가 기록된 말씀인 성서를 지극히 사랑하고 성서한국을 꿈꾸고 있기 때문이다. 스스로를 '소명을 잇는 자'(translator)로 생각하고 언어를 옮겨주는 역할을 자처한 저자에게 박수를 보낸다. 광주 참누리교회를 개척한바 있으며, 2012년부터 현재까지 광주 소명교회를 개척하여 사역하고 있다. 이 책에 눈길이 가는 건 순전히 묵상에 대한 새로운 안목을 넓혀주고 진지한 성찰과 인문학적 사유가 배어있기 때문이다. 그냥 묵상집이 아니다. 일종의 묵상 소개집 이면서도 단순한 .. Book/신간소개 2013. 10. 10.
9월 마지막주 기독교 주목신간, 페이스북 영성이 우리를 구원할까? 기독교 신간 2013년 9월 24일 가을이 왔다. 아니, 아직 오지 않았다. 그래도 지구는 돈다는 갈릴레이의 뒷담화가 그리운 시기다. 가을은 오고 말테니. 태양의 춤사위가 여전하다. 아직 가시지 않는 더위 속에서 기독교 신간 몇 권을 골랐다. 1. 페이스북 영성이 우리를 구원할까?조너선 윌슨하트그로브 / 최요한 옮김 / 홍성사 제목이 독특하다. 생경스러운 제목만큼 시대를 잘 읽고 있는지 자못 궁금하게 한다. 페이스북을 즐겨하는 나로서는 제목에 눈길을 주지 않을 수 없다.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일까? 소개문에 페이스북 영성?에 관해 다섯 가지로 정리했다. [ 1. 원하는 사람을 골라 친구 요청을 보낸다. 2. 친구 요청은 선별해서 허락한다. 3. 알리고 싶은 것만 보여 준다. 4. 내키는 대로 로그아.. Book/신간소개 2013. 9. 24.
양희송의 다시프로테스탄트를 읽고 양희송의 를 읽고 도발적이다. 아니 무례하다. 적어도 장로교단에 소속된 목회자가 보기엔 말이다. 왜 그런 이해가 가능한지 제목을 찬찬히 들여다 보자. '다시 프로테스탄트'는 몇 가지의 의미를 내포한다. 먼저, 처음 프로테스탄트-종교개혁은 온전하지 않았다는 뜻이고, '다시'라는 수식어를 붙임으로 종교개혁의 완성'을 추구하자는 의미다. 종교개혁이란 말을 쓰지 않고 '프로테스탄트'라는 의미를 쓴 저의도 분명하다. 원뜻은 '정항자'기 때문이다. 다시저항해야 한다는 뜻이 되는 것이다. 역시 양희송 대표다운 발상이며 제목이다. 단도집입적으로 말하면 이 책은 현재의 한국교회는 위기에 봉착해 있으며, 새로운 대안을 찾아야 할 때라고 말한다. 그는 위기의 이유를 신뢰에서 찾는다. 작금의 한국교회는 세상으로부터 신뢰를 잃.. Book/일반서적 2013. 8. 3.
독서일기 2012년 12월 17일 독서일기 2012년 12월 17일 로고스서원에서 주최하는 북토크에 왔습니다. 오늘은 영화로도 만들어진 의 저자인 박흥용 작가를 모시고 진행합니다. 신작인 을 출간해서 이 책으로 북토크를 진행합니다. 더불어 강영안교수와 양희송대표의 신간인 도 함께 구입했습니다. — 엘레브에서 포이에마님 외 2명과 함께 Book/독서일기 2012.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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