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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신간100

[기독교 신간] 습관, 신앙을 말하다 /한기채 (토기장이) [기독교 신간] 습관, 신앙을 말하다 - 당신의 습관은 거룩한가 한기채 목사의 신간입니다. 토기장이에서 출간된 책입니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어떤 습관을 들여야 한해를 경건하게 보낼 수 있는지를 알려 줍니다. 아직 읽지 않아서 정확한 평가는 못하겠습니다. 습관, 신앙을 말하다 - 당신의 습관은 거룩한가 한기채 (지은이) |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2017-12-15 책소개 12가지의 거룩한 습관을 다룬다. 새벽기도, 생명을 부르는 언어생활, 시간관리, 감사, 긍휼, 하나님과의 동행, 열정, 창조적인 생각하기, 경청, 불평하지 않기, 분노 다스리기, 안식하기가 그것이다. 어찌보면 가장 많이 언급되는 평범한 습관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이 습관들을 몸에 길들이기는 결코 쉽지 않기에 훈련을 통해 이 습관들을.. Book/신간소개 2017. 12. 25.
생명의 말씀사 2017년 11-12월 신간 생명의 말씀사 2017년 11-12월 신간 생명의 말씀사 11월과 12월 신간 소식입니다.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소서 - 하나님 앞에서 배우는 기도 화종부 (지은이) | 생명의말씀사 | 2017년 11월 화종부 목사의 기도에 관련된 설교집입니다. 한국 교회의 타락이 복음에서 멀어진 것이라 생각하고 복음으로 다시 돌아가야할 것을 강조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기도부터 시작하자 말합니다. 성경 속에 나타난 다섯 가지 기도를 골라 강해합니다. 혼의 잠재력을 제거하라 - 개정판 워치만 니 (지은이), 강귀봉 (옮긴이) | 생명의말씀사 | 2017년 11월 바울복음 존 맥아더 (지은이), 조계광 (옮긴이) | 생명의말씀사 | 2017년 11월 존 맥아더의 바울이 가르친 복음을 설명합니다. 성경에 깊이 몰입하.. Book/신간소개 2017. 12. 21.
사라 영 <JESUS ALWAYS> 생명의 말씀사 JESUS ALWAYS사라 영 / 생명의 말씀사 일 년 묵상집이다. 하루하루 읽어 나가면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저자인 사라 영이 낯설어 인터넷 서점에 들어가 검색해 보니 지저스 콜링(Jesus Calling)의 저자이다. 그녀는 선교사인 남편과 함께 일본과 호주에서 오랫동안 선교사로 살아왔다. 저자는 2001년 8월부터 병마와 싸웠다고 한다. 무슨 병일까? 2008년부터는 만성 어지럼증으로 운전을 못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미천한 생을 붙잡고 살아가는 그녀는 하루하루를 산다. 미래의 계획이나 거창한 꿈도 없다. 그렇기에 그녀는 본질에 천착할 수 있었을 것이다. 살아보면 몸이 약해질수록 불필요한 욕심을 버리고 생존에 필요한 것만 한다. 삶은 단순해지고 생각은 단조로워진다. 욕심이 없으니 생.. Book/신간소개 2017. 9. 3.
[출판사이야기] IVP에게 묻다. [출판사 이야기] IVP에게 묻다. 제가 좋아하는 출판사들이 있습니다. 목사 이기에 가장 먼저 기독교 출판사를 언급하면 최근에 독보적인 강자로 떠오른 새물결 플러스를 좋아합니다. 학문적 소양과 다양한 신앙의 스펙트럼을 가감 없이 펴내는 출판사죠. 종종 진화론과 동성애 옹호자들로 오해받기는 하지만 절대 그런 것은 아닙니다. 다음으로는 이레서원의 책들을 좋아합니다. 약간 학문적이면서도 영성스러운? 느낌의 책들을 펴내고 있습니다. 빠름과 효율을 추구하는 시대에 영성의 세계와 학문적 소양을 균형 있게 가르쳐 줍니다. 또 하나는 세움북스인데 순전히 목양적, 교리적 서적만을 전문적으로 펴내는 출판사입니다. 출판사 대표님은 어찌 생각할지 모르지만 일단 독자의 입장에서 보면 그렇습니다. 최근은 약간 모호하긴 하지만 얼.. Book/독서일기 2017. 6. 15.
그날 하나님은 어디 계셨는가 그날 하나님은 어디 계셨는가박영식 /새물결플러스 “고난은 항상 질문을 야기한다.” 고난이 닥치면 사람들은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질문한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고난이 닥칠 때 누구를 비판하기보다 먼저 자신을 되돌아본다. 고난을 하나님의 매로 생각한다. 십여 년 전 인생의 밑바닥을 치고 있고 있을 때 끊임없이 던졌던 질문은 ‘왜 나에게 이런 고통을 주십니까?’였다. ‘고통에도 뜻이 있다’는 고(故)옥한흠 목사님의 로마서 강해를 읽었지만 용납할 수 없었다. 만약 고통에 뜻이 있다면 고통을 당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뜻이 없단 말인가? 자조적 비아냥거림이 절로 나왔다. 고통 자체보다는 ‘왜 고통 당해야하는가’에 대한 고통의 의미를 찾고 싶었다. 아직도 당시의 고통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 Book/신간소개 2015. 5. 19.
[기독교신간] 해석의 새로운 지평 / 앤서니 C. 티슬턴 [기독교신간] 해석의 새로운 지평 by 앤서니 C. 티슬턴 / SFC출판사 해석의 새로운 지평국내도서저자 : 앤서니 티슬턴 / 최승락역출판 : SFC(학생신앙운동) 2014.05.11상세보기 좋은 책이 또 한 권 출간되었다. 해석학으로 저명한 앤서니 C. 티슬턴(Anthony Thiselton)의 이다. 티슬턴의 책은 오래 전 고린도전서 주석을 통해 접한바 있어 그의 탁월함을 이미 알고 있었던 터라 이번 책 역시 기대가 된다. 2012년 새물결플러스를 통해 이 번역되었고, 이번 책은 개요가 아닌 본격적인 책이다. 1000페이지나 되는 거대한 분량이 기겁하게 하지만, 성경 해석에 관심이 있는 신학생이나 목사들이라면 읽을 가치가 충분한 책이다. 사진은 SFC 페이스북에서 가져옴 [목차]한국어판 저자 서문 9.. Book/신간소개 2015. 5. 13.
[기독교신간] 성경 가이드 72 / 황진훈,양소영(샘솟는기쁨) [기독교신간] 성경 가이드 72황진훈,양소영(샘솟는기쁨) 명불허전(名不虛傳)이라했다. 명성만큼 실력이 뒤따른다는 말이다. 이 말이 이 책의 저자들에게 딱이다. 목사로서 오랫동안 성경을 읽고 연구하고 공부해 왔다. 성경에 관련된 책이라면 몇 페이지만 읽어도 어느 정도의 깊이가 있는지를 가늠하기 마련이다. 신학자가 아닌 이상 깊이 파기를 쉽지 않다. 그러나 성경을 오랫동안 만진 장인의 내공이 느껴진다. 한 구절을 인용해도 허투루지 않고, 삶에 적용해도 그릇하지 않는다. 문장 속에 대가의 혼이 담겨있다. 독자는 이미 그것을 안다. 필자도 몇 페이지를 읽다 저자가 궁금해 꼼꼼히 읽어 보았다. 황진훈, 연세대 경제학 전공으로 학부와 대학원 과정을 마쳤다. 연세대에서 기독교 동아리에서 성경공부를 시작하면서 주님을 .. Book/신간소개 2015. 4. 12.
[본회퍼 묵상집]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죽고.[본회퍼 묵상집]본회퍼 / 찰스 링마 엮음 / 죠이선교회 “주님을 따르라는 주님과 함께 죽으라는 말이다.” 십여 년 전, 수도 없이 듣고 들었던 본회퍼의 를 집어 들었다. 설교시간에 목사님들이 침을 튀기며 외쳤던 ‘값싼 은혜’를 인용한 바로 그 책이었다. 그동안 얼마나 읽고 싶었던 책인가. 설레는 마음으로 책을 읽어 나갔다. 그러나 시작되는 첫 문장부터 시작된 절박함과 긴장감이 나를 압도하고 말았다. 읽다가 죽을 것 같았다. 아니다. 죽어야 할 것 같았다. 은혜가 무섭기는 그 때가 처음이었다. 이후로, 잔뜩 겁먹은 생쥐처럼 본회퍼의 글을 조금씩 더듬어 갔다. 고작해야 4권 정도에 불과했지만 당시로서는 위험한 모험이었다. 청우라는 처음 듣는 출판사에서 발행한 은 부활절 기념으로 구입한 책.. Book/신간소개 2015. 1. 14.
[기독교신간] 나는 마커스입니다. [기독교신간] 나는 마커스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분 중에 탁주호 목사님이 계십니다. 탁목사님의 책 중에 가 있습니다. 청소년용이지만, 큐티를 처음 접하신 분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책입니다. 어지럽지 않고 명료하게 알려 주니까요. 그곳에 이런 표현이 있습니다. "말씀을 나누면 교제가 깊어지고 참된 교제와 깊은 우정의 관계가 형성됩니다. 믿음 안에서 공동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117쪽) 큐티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눔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저에게는 이것이 한 사람을 읽는 것으로 들립니다. 나쓰메 소세키의 에 보면 이런 말이 나옵니다. “무사태평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마음속 깊은 곳을 두드려보면 어딘가 슬픈 소리가 난다.” 사연 없는 무덤 없고, 아픔 없는 인생이 없.. Book/신간소개 2015. 1. 3.
김균진의 [현대신학사상] 새물결플러스 김균진의 [현대신학사상] 새물결플러스한 권의 책! 지금까지 난 그저 그런 생각만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출판사에 계신 분들을 알게 되고 서평가로 활동하면서 한 권이 책이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과정이 필요한지를 알게 되었다. 마치 식탁 위의 한 그릇의 밥이 나오기까지 보이지 않는 농부의 씨뿌림과 뙤약볕에서의 인내, 폭풍과 가뭄 등의 난관을 뚫고 지나오듯 말이다. 한 권의 책도 바로 그런 것이다. 책이 팔리지 않는다는 말을 달고 사는 시대다. 그럼에도 남지 않는 장사를 우격다짐으로 하는 출판사가 있다. 그 중의 하나가 새물결플러스다. 페북에서 대표인 김요한 목사님의 글을 읽으면, 불철주야라는 단어가 딱 어울리는 열정으로 출판사를 이끌고 있다. 나 같은 독자야 돈 있으면 사고 없으면 안사면 그만이다. 그러나.. Book/신간소개 2014.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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