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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28

헨리 나우웬 긍휼을 구하는 기도 7월 3일 헨리 나우웬 긍휼을 구하는 기도 7월 3일 사랑하는 주님,도마는 주님을 보고,주님의 상처를 만져보길 원했습니다.다른 제자들의 열번에 만족할 수 없었던 도마는 오감으로 주의 임재를 체험해 보고 싶어했습니다.그 심정이 십분 이해가 갑니다.저 역시 주님을 보고 만지게 해달라고자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그런 저에게 주님을 말씀하셨습니다.“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요 20:29)보지 못하고 믿는 믿음으로,직접 오감으로 체험하고 싶어 하는 조급하고 과열된 열망을 내려놓으라고 말씀하시는 건가요?단순한 믿음으로 살라고 저를 초대하시는 건가요? 주님이 죽으신 뒤에 주님을 목격한 증인,살아 계신 주님을 보았다는 사실을 토대로 복음을 가르치는 증인에게 복종하고 저를 초대하시는 건가요? 오, 주님제가 믿습니다.믿.. 기도문 2020. 6. 20.
6월 새벽기도회 기도문 6월 새벽기도회 기도문 새벽기도회 기도문 (1) 좋으신 하나님 이 새벽에 주님 앞에 나와 말씀을 듣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온 세계와 나라가 코로나 인해 혼돈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북한은 남북연락소를 파괴하는 도발적인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지 않으면 한 시도 평안할 수 없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갈급한 심령으로 주의 말씀을 듣고자 이 새벽에 고개를 숙였습니다. 우리의 마음과 심령을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진리의 말씀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마음껏 찬양하지 못하고, 소리 높여 기도하지 못합니다. 답답하고 지루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러한 시간 속에서 여전히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줄 믿습니다.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사오니 갈.. 기도문 2020. 6. 17.
6월 첫째 주 대표기도문 삼위일체 주일, 호국보훈의 달 6월은 여름이 시작되는 달입니다. 한 계절이 끝나고 새로운 계절이 시작됩니다. 새로움을 주시는 하나님게 감사합니다. 특히 6월 첫주는 절기상 삼위일체주일입니다. 또한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 감사하며 경배드립시다. 이 나라를 지키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주의 성실하신 사랑과 긍휼로 말미암아 새로운 한 달을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시다.6월 첫째 주 대표기도문 삼위일체 주일, 호국보훈의 달 영원토록 찬양받으실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 드립니다. 오늘도 높으신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에게 6월을 허락하시고, 다시 살아갈 힘과 믿음을 주셨사오니 영원토록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섭리와 간섭을 통해 만물은 새.. 기도문 2020. 6. 4.
어버이주일 대표기도문 어버이주일 대표 기도문 창세 전의 저희들을 택정하시고, 때가 차매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태어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사람을 창조하시고, 온 땅에 번성하여 충만하라 말씀하신 주님, 어버이 주일을 맞아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를 더 깊이 묵상하고 예배할 수있도록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가운데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가오니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지 못했던 지난 주간의 죄악들을 주님께 회개합니다. 성실한 마음과 진실한 마음보다는 세상속에서 이리저리 흔들리면 주님을 따르지 못했습니다. 주님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주의 사랑과 긍휼로 저희들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지난 주 어린이 주일을 잘 보내고, 어린이날 좋은 시간을 갖도록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 기도문 2020. 5. 9.
[존 베일리 기도문] 01일 저녁 A Diary of Private Prayer by John Baillie [존 베일리 기도문] 01일 저녁 A Diary of Private Prayer by John Baillie오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신이여, 어둠이 찾아오고 자야할 시간에 저의 생각은 당신께로 돌아갑니다. 내 영혼의 태양이시여!영원한 빛 안에 거하시는 당신의 잠들지 않는 눈동자 안에 있음으로 모든 밤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이제 제 육신과 영혼을 당신께 맡깁니다.온 종일 주님은 저를 주의하여 보셨습니다. 또한 친히 동행하여 주셔서 평화로 저의 마음으로 가득 채우셨습니다.나로 하여금 오늘 밤의 한 조각이라도 주님과 동행하지 않고 지나지 않게 하소서. 이제 곤히 자고 새 힘을 얻게 하시며,모든 위험에서 안전하게 지켜 주소서.잠 못 이루게 하시는 꿈에 시달리지 않게 하시고,잠에서 깨어 누워있을 때에도 제 생각.. 기도문/기타기도문 2020. 4. 15.
[존 베일리 기도문] 01일 아침 A Diary of Private Prayer by John Baillie 존 베일리 기도문(A Diary of Private Prayer by John Baillie) 내 영혼의 영원하신 하나님,오늘 저의 첫 생각이 당신이게 하시고,오늘 저의 첫 열망이 당신을 향한 예배이게 하시고,오늘 저의 첫 말이 당신의 이름이게 하시고,오늘 저의 첫 행동이 당신 앞에 무릎 꿇는 기도이게 하소서. 당신의 완전한 지혜와 선하심으로 인해,인류를 향한 당신의 사랑으로 인해,저를 향한 당신의 사랑으로 인해,제 삶에 허락하신 위대하고 신비로운 기회로 인해,제 맘에 임재하신 성령님으로 인해,당신의 영이 부어주시는 칠 배의 은사로 인하여,오 주님, 당신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이 아침 기도하는 이것으로 오늘의 제 예배가 끝난 것으로 생각지 않게 하시고,당신을 잊어버린 채 이 날을 보내지 않게 하옵소서... 기도문/기타기도문 2020. 4. 15.
코로나19, 국민을 위한 기도, 코로나19 감염 사태를 겪으며 드리는 기도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고 있습니다. 예배를 드리지 못함으로 인해 마음이 상하고 영적으로 퇴보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유기성 목사님의 기도와 CTS에서 제공한 코로나 관련 기도문입니다. 코로나19, 국민을 위한 기도은혜와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고통당하는 이 나라, 이 땅을 고쳐주옵소서감염자들과 그 가족들, 주님의 손으로 치료해주시고 방역 당국과 의료원들 고생하는 그들 붙잡아주소서특히 코로나 19 확산으로 심각한 대구, 경북지역 상황이 속히 호전되게 해 주옵소서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돌아다니는 형편입니다코로나 19 바이러스도 문제지만 은밀히 짓는 죄, 분노의 영, 저주의 말도 횡영하고 있습.. 기도문 2020. 4. 1.
신년 특별 새벽 기도회 기도문 특별 새벽기도회 기도문 할렐루야 우리의 참된 생명이시며 소망이신 하나님 찬양합니다. 크신 하나님의 은혜로 2020년 한 해를 맞이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시간의 창조주이시며, 역사의 주관자이신 영원하신 하나님을 찬양드립니다. 한 해를 기도로 시작하기 위해 저희들 주님 앞에 나와 고개를 숙였습니다. 고개 숙인 주의 백성들을 위로하여 주시며, 생명의 말씀으로 깨우쳐 주셔서 악한 시대 속에서 능히 이길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번 새벽 기도회는 ‘지경을 넓히소서’라는 제목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위기의 시대와 절망의 환경 속에서 하나님 앞에 기도함으로 복을 얻고, 존귀자가 된 야베스처럼 우리도 주님 앞에 선한 뜻과 마음으로 부르짖음으로 응답받게 하옵소서. 야베스는 고통 중에 기도 했습니다. 우리도 고.. 기도문 2020. 1. 6.
영성가의 기도/ 이블린 언더힐 쓰고 엮음 / 박천규 옮김 / 비아출판사 영성가의 기도 이블린 언더힐 쓰고 엮음 / 박천규 옮김 / 비아출판사 일반 개신교인들에게 저자인 이블린 언더힐이란 이름은 낯선 이름일 것입니다. 저도 불과 2년 전까지만 해도 어디선가 멀리서 들리는 환청처럼 낯설고 모호한 이름이었다. 아마 성공회라는 교단에 속한 이유이기도 하거니와 가톨릭적 영성에 근접해 있는 언더힐의 독특한 성향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중세 가톨릭이 상징과 보이는 종교였다는 루터에 의해 시작된 종교개혁과 이후의 개신교는 말씀과 들리는 종교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분가한 것이 아니라 전쟁을 치르며 쟁취한 독립이었기 때문에 우리는 가톨릭과 정교회에 대한 암묵적 적대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 혁명적 개혁이 아닌 분립이나 지금처럼 적의적 감정은 훨씬 적을 것입니다. 제가 보기엔 이러한 적의적.. Book 2019. 5. 22.
신학자의 기도 / 스탠리 하우어워스 / 정다운 옮김 / 비아 신학자의 기도스탠리 하우어워스 / 정다운 옮김 / 비아 [이 글은 크리스찬북뉴스와 크리스천투데이에 기고한 글입니다.] 기도가 삶이 되고, 삶이 기도가 되고 삶의 맥락 없는 기도는 존재하지 않는다. 기도는 교조적 지식과 정교한 신학적 체계로 흘러나오지 않는다. 기도는 영혼의 울림이며, 실존의 발로이다. 스탠리 하우어워스의 기도는 더더욱 그렇다. 수년 전, 를 통해 자신의 삶의 여정과 모호한 인생 속에서 하나님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담히 그러냈다. 이 책, 그러니까 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그의 기도문은 그의 신학과 신앙, 존재의 실존이 사유의 충만과 영혼의 고뇌를 통해 고백된 것들이다. “이 기도들은 꾸밈없이 평범합니다.” 그는 말한다. 자신의 기도가 평범하다고. 왜? ‘평소에 하는 말과 동떨어진 기도를 드릴 .. Book/[서평과 기고글] 2018.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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