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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28

말을위한기도 / 이해인 말을위한기도 이해인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수업이 뿌려놓은 말의 씨들이어디서 어떻게 열매를 맺었을까조용히 헤아려 볼때가 있습니다. 무심코 뿌린 말의 씨라도그 어디선가 뿌리를 내렸을지 모른다고 생각하면왠지 두렵습니다.더러는 허공으로 사라지고더러는 다른이의 가슴속에서좋은 열매를 또는 언짢은 열매를 맺기도 했을언어의나무 주여내가지닌 언어의 나무에도멀고 가까운 이웃들이 주고간크고작은 말의 열매들이주렁주렁 달려있습니다.둥근 것 모난 것밝은 것 어두운 것향기로운 것 반짝이는 것그 주인의 얼굴은 잊었어도말은 죽지 않고 살아서나와 함께 머뭅니다. 살아 있는동안 내가 할말은참 많은 것도 같고 적은 것도 같고그러나 말이 없이는단하루도 살수없는 세상살이 매일매일 돌처럼 차고 단단한 결심을 해도슬기로운 말의 주인 되기는얼마나 .. 기도문 2018. 3. 5.
어머니의 기도 어머니의 기도 -캐리 마이어스- 아이들을 이해하고 아이들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고 묻는 말에 일일이 친절하게 대답해 주도록 도와주소서 면박을 주는 일이 없도록 도와주소서. 아이들이 우리에게 공손하게 대해주기를 바라는 것 같이 우리가 잘못을 저질렀다고 느꼈을 때 아이들에게 잘못을 말하고 용서를 빌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아이들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 비웃거나 창피를 주거나 놀리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들의 마음 속에 비열함을 없애주시고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문 2018. 3. 5.
구역장 헌신예배 기도문 구역장 헌신 예배 기도문입니다. 구역장 헌신예배 기도문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빌 2:4)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창세 전에 우리를 작정하시고, 보혈의 피로 구원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그 어떤 언어가 하나님을 온전히 표현할 수 있으며, 세상의 어떤 화가가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을 묘사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는 이 세상의 종이를 다 써도 기록할 수 없습니다. 그 사랑 힘입어 오늘 하나님 앞에 구역장들이 모여 헌신예배를 드리기를 소망합니다. 십자가의 능력이 이 시간 우리의 심령과 예배 가운데 충만하게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무리 생각해도 부족하여 흠 많은 저희들인데 충성되이 여겨 주님.. 기도문 2018. 1. 27.
대표기도문(공예배) 기도 원리 1. 교회당 공식 예배를 시작할 때는 간단한 기도로 함이 옳으니 겸비한 태도로 영생하신 하나님의 무한한 권위를 숭배하며 우리가 육정으로 인해 하나님께 멀리 떠났던 것과, 죄인이 되어 공로 없는 것을 고하고 그의 은혜롭게 임하심을 겸손한 마음으로 간구하며 예배에 대하여 성령의 은조(恩助)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우리를 용납하시기를 구하라. 2.시나 찬송을 부른 후 강도하기 전에 신자의 일체 소원을 포함한 기도를 할지니 1. 영광을 돌림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권고하시는 중에 나타내시는 것과 성경 말씀 가운데 분명하고 완전하게 나타내신 영광과 완전하심을 존중할 것. 2. 감사하나님의 주신 각양 은혜를 사례할지니 보통 은혜와 특별 은혜와 신령적 은혜와 육체적 은혜와 단체적 은혜와 개인적 은혜를 .. 기도문 2012. 9. 1.
◈ 6월 네째 주 민족과 나라를 위한 기도제목 (통일한국,선교한국을 꿈꾸며) ◈ 6월 네째 주 민족과 나라를 위한 기도제목 (통일한국,선교한국을 꿈꾸며) 유월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드리는 기도문 6월24일(일) -남과 북이 통일되어 열방을 섬기는 나라로 회복되는 시대적 사명을 위해 한민족교회가 지도력과 분별력을 가지고 희생적으로 섬기게 하소서 6월25일(월) -민족적 사명인 복음통일, 통일한국, 선교한국에 신평로 교회가 쓰임 받게 하시고, 매일 삶 속에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가 끊이지 않게 기름 부어주소서 기도문 2012. 6. 22.
6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제목-둘째주 ◈ 6월 둘째 주 민족과 나라를 위한 기도제목 (민족과 나라의 연합을 위해) 1.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우리 민족과 나라가 하나 되게 하소서 남과 북, 동과 서, 원로와 젊은이, 보수와 진보로 나누어진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시고, 예수그리스도로 온전히 하나 되게 하소서 2. 이 땅에 전쟁의 그림자를 걷어주시고, 민족이 하나 되고 세계가 하나 되는 복음의 기적 을 행하여 주소서(마26:52) 3. 한국교회가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민족의 미래를 화합과 일치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소서 4. 성도들이 먼저 회개함으로, 교회와 나라를 위해 성령 충만으로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5. 영적각성과 부흥, 온전한 연합을 소망하는 모임들이 전국 각지에서 많이 일어나게 하소 서 6. 약한 자 , 소외된 자를 귀중한 존.. 기도문 2012. 6. 7.
언더우드의 기도 언더우드의 기도 언더우드 선교사님이 1885년 4월 5일 인천 제물포항에 도착하여 조선에 첫발을 내 디딘 날은 부활절 아침이었다. 부활의 아침에 인천 제물포항에 내리면서 자신의 마음을 하나의 기도문으로 적었다. 읽을 때마다 감동이되고 캄캄해서 도무지 볼 수 없는 조선의 미래를 믿음의 눈으로 기대하며 바라보았던 선교사님의 마음이 와 닿는 것 같아 설렌다. 오 주여,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주여!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 메마르고 가난한 땅 나무 한 그루 시원하게 자라 오르지 못하고 있는 땅에 저희들을 옮겨 와 심으셨습니다. 그 넓은 태평양을 어떻게 건너왔는지 그 사실이 기적입니다. 주께서 붙잡아 뚝 떨어뜨려 놓으신 듯한 이곳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고집스럽.. 기도문 2011. 6. 15.
설교를 위한 기도 by 조셉얼라인(Joseph Alleine) "그러나 주님 이 일을 하기에 내가 얼마나 부족합니까? 아 아, 내가 무엇을 가지고 리워야단의 비늘을 꿰뚫을 수 있으며, 돌절구 밑처럼 굳은 마을을 감동 시킬 수 있겠습니까? 내가 무덤에 가서 외쳐 죽은 시체들이 내 말을 듣고 순종하여 일어나 나오게끔 하라는 말입니까? 내가 저 바위에게 웅변을 토하며, 저 산들에게 열변을 토하는 식으로 그들을 감동시키라는 말입니까? 내가 소경의 눈을 뜨게 하라는 밀입니까? 창세 이 후로 소경으로 난 자의 눈을 뜨게 하였다 함을 듣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주님, 당신은 죄인의 심장을 꿰뚫으실 수 있으십니다. 나는 다만 요행을 바라며 화살을 당길 뿐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 화살이 갑옷 이는 곳을 맞춰 뀌뚫게 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죽이시되, 이 설교에 귀를 기울이는 .. 기도문 2010.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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