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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예배23

중국어예배설교-온유한자의 복 중국어예배설교온유한 자는 복이 있다.마태복음 5:1-5 오늘 이곳에 오신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저는 어제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에 대한 글을 읽었습니다. 프랭크 듀배넥이라는 화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는 너무 평범하기 때문에 살아가면서 놓치기 힘든 장면들을 그림으로 그린 화가입니다. 그의 그림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언제가 내가 해본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일하다 벽에 기대어 쉬는 모습, 사과를 들고 있는 소녀의 모습, 독서하는 모습, 일하러 가는 어떤 여인의 모습 등이 그려져 있습니다. 정말 평범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건강한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갑자기 큰 병에 걸리거나 고향을 멀리 떠나온 사람에게는 꿈입니다. 언제가 다시 그렇게 되고 싶다는 꿈입니다. 다음은 .. 설 교 2012. 7. 7.
중국어예배설교-말씀이계시니라 중국어예배설교 말씀이 계시니라 요한복음1:1-3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사자성어, 엽공호룡(葉公好龍)이란 말이 있다. 엽공호룡에 얽힌 이야기이다. 옛날 중국에 엽공(葉公)이라는 사람이 살았다 한다. 이 사람은 용을 너무나도 좋아해서 집안에 온통 용 문양이 넘쳐났다 한다. 술잔, 벼류, 붓, 식기........ 심지어는 속옷에 까지 용의 문양을 수놓아 입을 정도였다 한다. 그의 바람은 한 가지의 소원이 있었는데 실제 용을 한번 만나 보는 것이었다. 그는 실제 용을 만날 수 없다면 소원이 없겠다고 생각했다. 꿈 속에.. 설 교 2012. 6. 30.
참된예배란 무엇인가? 중국어예배설교참 된 예 배요한복음4:19-24 예수님께서 사마리아를 거쳐 갈릴리로 들어가려 하셨습니다.(3절) 갈릴리로 가기 위해서는 사마리아로 가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사마리안인들과 미워하는 사이였기 때문에 요단 동쪽으로 멀리 돌아가는 길을 택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렇게 돌아가지 않고 사마리아로 곧바로 올라갔습니다. 그러다 사마리아 수가마을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는 야곱의 우물이라는 이유명한 우물이 하나있었습니다. 창세기에 나오는 야곱이 직접 그 우물을 팠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유서 깊은 우물이었습니다. 성경에 보니 육시에 주님께서 우물에 도착했다고 기록하고 있는데, 오늘날 시간으로 낮12시쯤 되는 시간입니다. 그런데 그 때 한 여인이 물을 깃기 위해 찾아 왔습니다. 이.. 설 교 2012. 6. 24.
중국어예배설교-은혜의보좌 중국어예배설교은혜의 보좌히브리서 4:14-16 이곳에 오신 여러분을 주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우리에게 큰 은혜를 부어주실 줄 믿습니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끼리 만나면 행복합니다. 몇 시간을 같이 이야기해도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그러나 마음이 통하지 않는 사람과 함께 있는 시간은 1분도 견디기 힘듭니다. 마음이 통하는 것은 즐거움과 기쁨을 주는 것입니다.동병상련(同病相憐): 同 같을 동, 病 병 병, 相 서로 상, 憐 불쌍히 여길 련같은 병을 앓은 사람끼리는 서로 불쌍히 여긴다 중국의 춘추전국시대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춘추시대 오나라 태자인 광이 왕이 되었습니다. 왕이된 광은 오자서의 도움을 받아 왕이 되었기 때문에 오자서에게 좋으 사람이 있다면 추천해 달라고 부탁했습니.. 설 교 2012. 6. 10.
중국어예배설교-천국을 사십시오. 중국어예배설교 천국을 천국을 사십시오. 마태복음 13:44-46 이곳에 오신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지난주에 병원에 갔는데 많은 분들이 수술하고 아파했습니다. 건강한 것도 하나님의 은혜인줄 믿습니다. 천국은 숨겨져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밭에서 큰 보물 상자를 발견했습니다. 성경에는 나오지 않지만 아마도 밭을 임대하여 경작하는 사람 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전쟁이 일어나면 자신의 모든 재산을 보물로 바꾸어 땅 속에 숨겨두었다고 한다. 전쟁이 끝난 후 다시 돌아와 그 보물을 다시 찾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전쟁 때 사람이 죽거나, 그곳으로 돌아오지 못하면 보물은 그대로 땅 속에 숨겨진 체 있기도 했습니다. 땅 속에 있는 보물은 그 땅을 소유한 사람이 법적으로 그 보물의 소유자가 됩니다. 주인.. 설 교 2012. 5. 27.
중국어예배설교-약속을 기억하라. 중국어 예배 설교 약속을 기억하라왕상 2:39-46 오늘 이곳에 오신 여러분을 주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사모하는 이들에게 응답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여러분의 삶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말씀은 다윗이 죽고 나서 이어서 왕이 된 솔로몬 때의 일입니다. 전에 다윗이 아들 압살롬의 반역을 피해 도망 간 적이 있습니다. 이때 베냐민 지파의 시므이라는 사람이 나와 다윗을 저주했습니다. 나중에 다윗은 시므이가 용서를 구하자 용서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죽을 때 아들 솔로몬에게 시므이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의 죄를 용서해 주어서는 안 된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8-9절에서 솔로몬은 시므이를 불러 놓고, 엄하게 경고했습니다. 아버지를 모욕한 죄로 죽여야 마땅하지.. 설 교 2012. 5. 19.
중국어예배설교-여호와샬롬 중국어예배설교 여호와샬롬 주제: 여호와께서 함께하는 것이 진정한 평화이다. 이곳에 오신 여러분을 주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이시간 여러분의 삶에 평안과 기쁨을 허락하실 것을 믿습니다. 기인지우(杞人之優): 열자《列子》〈天瑞篇(천서편)〉기(杞)나라 사람의 군걱정이란 뜻. 하늘이 무너지면 어떡하지? 땅이 갈라지면 어떡하지? 하며 걱정을 달고 다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가 있습니다. 가지가 많은 나무는 늘 바람에 흔들리듯, 자손이 많은 부모는 늘 근심이 떠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근심 걱정이 그칠 날이 없는 상황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多枝的樹上風不止,樹枝多無寧日 자녀를 4남2녀를 두었던 저희 아버님도 이 말씀을 자주 하셨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 설 교 2012. 5. 13.
중국어예배-반전이 있는 인생 반전이 있는 인생룻기 4:13-22 우리의 인생을 되돌아보면 지우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이 시절만 없다면 나의 인생은 정말 완벽해! 라고 말하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인생은 단 한 번 뿐입니다. 재방송하지 않는 연극과 같습니다. 실수하지 않고 좋은 일만 가득한 인생을 만들고 싶지만, 인생이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살다보면 실수도 할 수 있고, 실패도 좌절과 낙망의 시간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시기는 없을 수 없고, 흠이 있는 시간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신이 아니기 때문에 실수와 허물이 있는 삶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의 삶은 어떻습니까? 정말 부끄러움 없는 삶을 살아오셨습니까? 혹 이 부분만큼은 지우고 싶은 시절은 없습니까? 오늘 성경에 보니 그런 삶을 살았던 한 사람의 이야기가 .. 설 교 2012. 5. 3.
중국어 예배설교 / 은혜로사는 인생 중국어 예배설교 / 은혜로사는 인생본문 신6:10-15 사람들은 공짜를 좋아합니다. 한국 사람들 정말 공짜 좋아합니다.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중국 사람도 만만치 않습니다. 세상에 공짜 싫어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삶 전체를 공짜만 기대하는 사람은 불성실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도둑이거나 사기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어떤 사람은 공부는 하지 않고 남의 것을 보고 시험을 칩니다. 공부도둑입니다.어떤 사람은 일하지 않고 남의 것을 가져갑니다. 진짜 도둑입니다.어떤 사람은 남이 한 일은 자기가 했다고 거짓말합니다. 공을 가로챈 도둑입니다.공짜를 너무 좋아하다보면 도둑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공짜를 절대 받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심지어 전도하려.. 설 교 2012. 4. 29.
중국어예배 / 다시 전하는 복음(롬1:1-7) 다시 전하는 복음 롬 1:1-7 정현욱목사 / 중국어예배 신평로교회 / 2012,4,15 여러분 공부 좋아하십니까? 공부를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수년 전에 어느 단체에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나이가 4-50십대의 어른들에게 지금 십대로 돌아간다면 무엇을 가장 하고 싶습니까? 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여러분은 그 질문에 무엇이라 답을 하시겠습니다. 재미나게도 70%에 가까운 사람들이 ‘공부를 하고 싶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가장 싫어하는 것도 공부이지만, 가장 하고 싶은 것도 공부입니다. 한국 사람들에게 이런 말이 있습니다. ‘알아야 면장이라도 하지!’ 못배우던 시절 글자라도 알았던 사람들은 면사무소에 가서 일하는 특혜를 받았습니다. 공부! 싫지만 열심히 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 설 교 2012.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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