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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상징46

[성경의 상징] 하늘 [성경의 상징] 하늘, 천상 1. 용어히브리어: 샤마임헬라어: 우라노스 구약에서 하늘은 복수형인 샤마임으로 기록되어 있다. 어떤 학자들은 복수형은 히브리인들의 하늘관을 말해준다고 한다. 그들에게 하늘은 한 개가 아니다. 바울은 삼층천이란 표현을 통해 3개에서 많게는 7개라고 한다. 성경의 하늘은 하나님이 계신 곳이다. 초월과 무궁, 영원, 절대타자성을 상징한다. 인간이 범접할 수 없는 공간이며, 신들이 있는 곳이다. 하나님은 하늘님, 하느님으로 곧바로 부른다. 즉 하늘은 하나님 자체로 인식하기도 한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노했다는 표현보다는 '하늘이 노했다'는 표현이 자연스러운 이유가 그것이다. 하늘에 대한 숭배는 어느 나라 민족을 막론하고 없는 곳이 없다. 약간 협소한 표현이기는 하나 위대한 신은 하.. 성경의세계/성경의 상징 2018. 1. 23.
[성경의 상징들] 가리개 [성경의 상징들] 가리개성경에서 정확하게 표현하지는 않지만 몇 곳에서여성들이 자신의 얼굴을 가린다는 표현이 나온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고린도 전서에 나오는 바울이 말한 여성이다. 희미하지만 리브가가 이삭을 만날 때도 자신을 가린다. 성경 속에서 여성은 자신의 몸을 가리고 드러내지 않은 것을 명예로 여긴다.우리나라에 전해진 여성의 얼굴 가리개들이다.너울(羅兀)순흥안씨 너울 쓰개치마 / 장옷아랍에서는 히잡을 사용한다. 보수적 사회일수록 히잡이 다르다. 얼굴과 머리를 완전히 가리는 차드리와 니캅이있고, 눈만 공개하는 부르카, 머리와 이마를 가리는 아미라, 얼굴과 이마를 공개하는 차도르가 있다. 가장 보수적인 파키스탄의 일부 지역에서는 차드리가 사용된다. 이란 이라크, 바레인등 에서는 가장 개방적인 얼굴과 이.. 성경의세계/성경의 상징 2018. 1. 15.
노아는 방주를 몇 년 동안 지었는가? 노아는 방주를 몇 년 동안 지었는가? Noah's ark 대개 목사님들은 노아가 방주를 120년 동안 지었다고 말한다. 질문: 노아는 방주를 몇 년 동안 지었는가?답 : 120년근거는? 아마도 창6:3에 나오는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란 말에 혹한 듯하다. 120년이란 이 말처럼 모호한 말도 없다. 어떤 근거에서 하나님이 120년을 말하려 했는지 필자로서의 알 길이 없다. 다만 심오한? 뜻이 있었던 것만은 있는 것 같다. 그러나 분명히 말하지만 120년 동안 노아가 방주를 지었다는 말이 아니다. 근거를 분명하다. 창 5:32에서 노아는 오백세 된 후에 세 아들을 낳았다고 기록한다. 창 7:6에서 홍수가 일어난 때는 노아 육백세이다. 정확하게 아이들을 낳고 백년의 간격이 있다. 문제는 노아가 백 년 .. BIble Note 2013. 9. 21.
불가사의 한 수 7 불가사의 한 수 7 7은 거룩한 수이다. 창조에는 7일이 소요되었고, 1주일은 7일이며 달은 7위상을 보인다. 7년마다 안식년이 돌아오며, 7년이 7번 지나가면 요베루의 해가 돌아온다. 인간의 생애는 7세대가 있고 주기도문은 7종류의 내용으로 구분되어 있다. 이밖에도 일곱 성경, 아시아의 일곱 교회, 일곱 영, 일곱 종류의 죽을 죄, 감각, 성모 마리라의 7가지 슬픔, 불교도에게 귀한 것 7가지, 에베소의 7 잠꾸러기, 건축가의 7램프 등에소 7이라는 숫자가 쓰였다. 사도들은 7명의 집사를 선출했고, 승천한 에녹은 아담의 7대손이며 예수는 77대손이다.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관해 7번 언급했고 그 위에서 7시간을 머물렀고, 부활후 7번 제자들에게 나타났으며, 7일이 7번 보낸 후 50일째 되는 날(오순절).. 성경의세계/성경의 상징 2012. 3. 11.
[성경의숫자 상징] 666의 의미는? [성경의숫자 상징] 666의 의미는? 계시록 13:18 육백육십육의 의미 요한계시록 13: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1. 히브리어 음가 히브리어로 네로 카이사라는 666의 수값을 가진다. 그러나 계시록은 헬라어로 쓰여졌으며, 유대인 대상이 아니라 이방인 대상이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은 적다. 없다가 아니라 적다. 그것을 의도했을 가능성도 있다. 2. 짐승의 수 또는 사람의수 대부분의 주석가들은 666을 하나님의 완전수인 7에 대해 사람의 수인 6의 세번 강조라고 생각한다. 즉 777의 반하는 666이며, 6을 세번 반복해도 7이 되지 않는다는 풍자적인 표현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짐승의 수'를 '사람의 수'라고 보는 .. 성경의세계/성경의 상징 2010. 12. 7.
[성경의 상징] 천상으로 가는 사닥다리 [성경의 상징] 천상으로 가는 사닥다리 땅과 하늘은 본질적으로 다른 곳이다. 신들은 언제나 하늘에 살았다. 하늘은 땅이 아니다. 땅과 하늘은 활동영역임과 동시에 활동방식의 차이를 보여준다. 예로부터 하늘은 신비로움이 가득찬 곳, 신령한 곳, 가벼운 곳, 거룩한 곳, 기쁨과 행복이 있는 곳으로 여겨졌다. 고대 사람들은 사람은 땅에 살지만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다시 본향인 하늘로 올라가려는 본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이러한 생각들은 우리나라 설화에 나오는 선녀와 나무꾼의 이야기속에서도 있다. 선녀의 옷은 하얀색이며, 가볍고, 옷이 있어야 하늘을 날 수 있다. 용마를 타고온 남자를 보라. 용마에 날개가 있다. 비록 말에서 떨어져 하늘을 그리워하는 수탉이 되고 말았지만 그는 여전히 하.. 성경의세계/성경의 상징 2010.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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