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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105

요1:5 그러나 요나는 배 밑층에 내려가서 누워 깊이 잠이 든지라 요나서 1:5 잠든 요나잠에 대한 이야기는 성경에서 종종 찾을 수 있다. 가장 유명한 구절은 아마도 시편 127 : 2 일 것이다. 시편 127 : 2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잠을 잔다는 것은 모든 것을 잊고 편안하게 쉰다는 의미를 가진다. 시편 127 : 2에서 나타나는 인간상은 죄의 값으로 수고로이 일해야 하는 타락한 아담의 모습이다. 그럼에도 그것은 헛된 것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자에게 잠 즉 쉼을 주심으로 그에게 고통을 경감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쉼에 대한 의미는 영적인 구원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안식일의 개념이 바로 쉼이자 자유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애굽에서 나와.. BIble Note 2011. 1. 6.
요한복음의 7가지 기적 요한복음의 7가지 기적 요한복음은 예수님의 이적과 기적 중에서 7가지만을 골라 소개하고있다. 요한복음이 성례전적 관점에서 쓰여졌다는 것과 성육신을 특별히 강조하고 있다. 이것은 예수님의 하나님되심에 대한 표시로서 주어지는 것들이다. 그러므로 첫번째 이적은 창조주로서의 기사를, 네번째 이적은 재-출애굽의 의미를 마지막 일곱번째는 다시 살아남의 이적이다. 이것을 통해 궁극적으로 모든 것을 치유하시고 회복하시며 새롭게하시는 하나님이심에 대한 완전한 표지로 이적들이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안다. 1) 물을 포도주로 만드심(2:1-12) 2) 왕의 신하의 아들을 고치심(4:46-54) 3) 38년 된 병자를 고치심(5:1-9) 4) 5,000명을 먹이심(6:1-14) 5) 물 위를 걸으심(6:16-21) 6.. BIble Note 2010. 9. 26.
십자가 외에는 결코 자랑할 것이 없나니! 결코 결코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갈6:14) 이 말씀은 내 어머니가 창녀인 것과 내 아버지는 매국노인 것을 자랑하노니로 의역할 수있다. 사도바울의 이러한 주장은 결코 사랑할 수도 자랑할 수도 없는 -십자가를 자랑한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십자가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거치는 것이요 부끄러운 것이다. 유대인들에게 십자가는 모욕 그 자체였다. 십자가에서 죽은 죄인이 자신들을 구원한다고 하니 이 어찌 화가 나지 않으리.... 헬라인들에게 십자가는 어리석음의 극치였다. 십자가만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고 하니.. 어찌 웃기지 않는가. 십자가를 자랑한다는 말은 십자가가 나의 긍지며, 나의 힘의 원천이며, 나의 목적이라는 의미를 내포한다. 왜 십자가를 자랑해야 하는가? 십자.. HYMN 2010. 9. 8.
가인 : 유리하는 저주 가인 : 유리하는 저주 “땅(아다마)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네가 땅(아다마)에서 저주를 받으리니 네가 밭 갈아도 땅(아다마)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아레쯔)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라 되리라” (창 4:11,12) 아다마는 사람(아담)을 창조하신 곳이다. 그 땅이 아벨의 피를 받아 가인은 아다마로부터 저주를 받아 아다마가 다시는 그 효력을 주지 않게 되었고, 아레쯔에서 피하며 유리(방황)하는 자가 된다. 흙에서 나온 사람은 이제 흙에서 분리되어 쫓겨 다니는 신세가 되었다.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떠돌아 다니는 것은 몹시 피곤한 여행이다. 타락한 인간이 받은 저주도 정든 고향-에덴동산을 떠나는 것이었다. 혈기로 세겜 사람들을 죽인 시므온과 레.. BIble Note 2010. 8. 28.
하나님의 부재로서의 임재 하나님의 부재로서의 임재 시편 42편이 배경은 하나님의 부재상황이다. 아마 저자는 고난 가운데, 포로의 상태 인 것 같다. 많은 학자들이 바벨론포로상황이라고 생각한다.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 시인은 하나님을 찾는다. 왜? 하나님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부재상황이다. 정말 하나님은 없는가? 아니다. 분명 하나님은 항상 계시며, 무소부재하시다. 그런데 왜 하나님을 찾는가? 시인의 상황은 조롱받고 있다. 옛전쟁은 신들의 전쟁이다. 한 나라가 다른 나라와 싸우면 신들이 싸운다고 생각하고 이긴나라의 신이 이기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은 사무엘서에 나타난 이스라엘과 블레셋과의 싸움에서 나타난다. 블레셋은 이스라엘을 이기고 나서 그들의 법궤를 자신들의 신전에 둔다. 자신들의 신이 하나님을 이겼다는 상징적인 행위이다.. 일상이야기/팡......세 2010.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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