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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139

목회칼럼-성공의 세가지 원리 [목회칼럼]성공의 세 가지 원리 1. 집중의 원리 한가지 일에 집중적으로 매달려야 한다. 한 우물을 파라했다. 여러 가지 재능을 가진 사람은 굶어 죽는다는 말이 있지 않던가. 많은 재주를 가지고 있으면 한 가지에 집중하지 못해 아무것도 이루어 내지 못한다. 그러므로 성공의 가장 큰 원칙이자 기본은 집중의 원리다. 페르시아에 내려오는 이야기가 하나.어느 청년이 가난한 집에서 태어 부자가 되고 왕이된 왕에게 찾아가 성공의 비결을 물었다. 왕은 청년에게 답을 가르쳐주지 않고 잔에 포도주 한잔을 따라주면서 “이 포도주를 저작거리에 나가 한바퀴 돈 다음 다시 나에게 가져오면 가르쳐 주겠다. 그러나 만약에 잔에 있는 포도주를 한 방울이라도 흘린다면 네가 너의 목을 치겠다”고 말했다. 한 참 뒤에 청년이 진땀을 뻘뻘..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3. 3. 17.
나눔, 삶과 죽음의 경계 나눔, 삶과 죽음의 경계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은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고후1:4) 마음의 상처로 인하여 많은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상담을 받으러 오는 것을 볼 때, 그들의 한결 같은 특징은 자신의 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지 않는다는 것이고 받기만을 원한다는 것입니다. 마음의 치유는 받기만 해서는 치유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오히려 다른 마음 상한 자들을 찾아 내가 받은 위로의 기쁨을 나누고 그들의 슬픔과 고통을 나누어 가져야 비로소 상한 마음이 완전히 치료되는 것입니다. 이 같은 사실은 이스라엘에 있는 두 개의 바다, 즉 갈릴리 바다와 사해를 비교해 보아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요단강은 신선하고도 맑은 물을 갈릴리 바다로 흘러 들어가..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3. 3. 15.
목회칼럼-먼저 하나님을 내 안에 채우라 목회칼럼먼저 하나님을 내 안에 채우라 어린 아이에게 동전을 보여주었다. 실험결과 평균적으로 객관적인 크기보다 훨씬 크게 말했다. 부르너 교수는 가난한 어린아이와 부유한 가정의 아이를 비교 했다. 역시 가난한 가정의 아이는 고액의 동전을 더욱 크게 보는 걸로 확인했다. 인간 안에 내재된 욕구가 사물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게 한다. 이것을 ‘욕구에 의한 착시 현상’이라고 불렀다.(조형심리, 오미겐타로, 동국출판사 참조) 착시가 클수록 열등감이 심하고 상대적인 빈곤 속에 살아가는 아이들이었다. 그들은 비교적으로 신경질적이고 비활동적이며 시기와 질투심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욕구의 크기와 착시의 크기는 비례한다. 가수 김수희는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라고 애모에서 노래했다. 어떤 사람 앞에만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3. 3. 13.
목회칼럼 -신앙을 상시할인 하지 말라. 목회칼럼 -신앙을 상시할인 하지 말라. 갱단의 한 사람으로 살다가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빌리 그래함의 설교를 듣고 예수를 믿어 목사가 된 보스톤의 한 공동체의 지도자 유진 리버스(Eugene Rivers)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하나님은 교회가 폭력배의 세계 만큼이라도 충성과 헌신, 결속과 의리가 있다면 세상은 금방 변화될 것이다.” 초대교회는 목숨을 걸고 믿었고, 신앙고백 자체가 순교를 전제로 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현대의 교회는 신앙고백 없이 교회의 교인으로 등록이 되고, 성도라는 칭호를 붙여줍니다. 이것은 어느 싸구려 메이커의 악순환과 같은 것입니다. 명품으로 인정받고 싶어 높은 가격을 책정하여 질도 높여 보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회사는 팔리지 않는 상품을 어쩔 수 없이 덤핑처..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3. 1. 31.
중고등부칼럼-꿈을 이루는 위대한 협력 ! 꿈을 이루는 위대한 협력 ! 오래 전부터 내려오는 전래동화의 하나이다. 어느 날 장님이 여행을 가게 되었다. 지팡이로 더듬거리며 지나는 사람들에게 물어물어 겨우 길을 가고 있었다. 그러다 길에 있는 어떤 사람에게 길을 도와 달라고 했다. 그 사람이 이렇게 대꾸했다. "나는 절름발인데 도무지 걸을 수가 없습니다. 제가 어떻게 당신을 도와 줄 수 있겠습니까?" 그 이야기를 들은 장님은 이렇게 말했다. "그렇다면 제가 당신을 엎어드리면 어떨까요? 당신은 저의 눈이 되고 저는 당신의 다리가 되어준다면 가던 길을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자 앉은뱅이는 무릎을 치면서 말했다. "그렇군요! 그렇게 합시다." 둘은 서로 힘을 합하여 자신들이 원하는 길을 불편함 없이 가게 되었다고 한다. 장님은 볼 수 는 없으나..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3. 1. 25.
목회칼럼-감동있는 목회를 하라! 목회칼럼감동이 있는 목회를 하라! 감동은 어떻게 해서 일어나는가? 예전에 어떤 목사님은 감동있는 교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한 적이 있다. 그분이 어떤 사역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감동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는 생각해 볼만한다. 감동을 이야기 전에 한 가지 재미나 이야기를 들어보자. 심리학에서 종종 이용되는 이야기다. 자 게임을 시작해보자! 어떤 사람이 10만원을 당신에게 준다. 그런데 당신 옆에 한 친구가 있는데, 당신은 10만원을 받고 그것은 친구와 나누어 가져야 한다. 얼마를 친구에게 주던지 그것은 당신의 자유다. 문제는 그 친구가 당신이 준 돈에 불만을 품고 받지 않으면 당신도 그 돈을 받을 수 가 없게 된다. 그러나 단 10원이라도 친구가 받는다면 당신은 나머지 돈을 받을 수 있다. 그 사실을 당신의..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2. 11. 25.
목회칼럼-중년의 위기와 영적 위기 목회칼럼 중년의 위기와 영적 위기 영화화 되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로버트 제임스 윌러의 소설 라는 소설이 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사진작가인 로버트 킨케이드와 가정주부인 프란체스카의 나흘간 사랑을 다룬 실화 소설이다. 여주인공인 프란체스카는 교사 일을 하며 행복해 했지만 남편의 반대와 아이들을 양육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교사직을 내려놓아야 했다. 자유로운 삶을 꿈꾸었지만 현실은 꿈을 이루기에 너무나 척박했다. 남편과 아이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고 홀로 집을 지키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표지 사진을 찍기 위해 마을을 찾아온 사진작가를 만나게 된다. 그는 감정에 이끌려 살아가는 자유로운 영혼 이었다. 사진작가였던 킨케이드과 대화를 나누면서 프란체스카는 그녀가 그토록 동경하던 자유를 누리며 살아..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2. 11. 22.
목회칼럼-자일리톨과 영적기만 목회칼럼 자일리톨과 영적 기만(欺瞞) 우리나라의 껌의 역사는 자일리톨 이전의 껌과 이 후의 껌의 역사로 구분할 만큼 자일리톨은 우리나라 껌의 역사에서 신기원을 이루었다. 2000년 11월 롯데에서 자일리톨 껌이 출시된 지 5개월 만에 국내 단일 품목 껌으로는 처음으로 매축 30억원을 기록했고, 2001년 1월에 40억 원을 달성했다. 이뿐 아니라 그해 9월에는 무려 105억 원을 기록했다. 제과업으로서는 생각할 수 없었던 월매출 100억을 뛰어 넘었다. 12년이 지난 지금에도 자일리톨의 인기를 사그러들줄 모르고 있다. 식사 후에, 잠들기 전에 자일리톨 껌을 하나씩 씹고 자는 것이 일상이 된 사람들이 많다. 심지어는 자동차나 손가방에 자일리톨 한통씩 들어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을 정도로 자일리톨은 이제 우..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2. 11. 22.
목회칼럼-네 이웃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이 무척 사무쳐 다가온다. 먼 이웃이 아니다. 원수는 더더욱 아니다. 네 이웃이다. 나의 가까운 이웃, 한 이불 덮고자고 아내와 이이들 일 수 있고, 나와 매일 얼굴을 맞대는 사장과 회사 동료일 수 있고, 학교와 학원에서 만나는 친구 일 수 있다. 주님은 그들을 향하여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셨다. 몇 개월 전 어떤 여집사님의 말이 갑자기 생각난다. "목사님! 저를 괴롭혔던 원수는 이제 용사가 되는데 아침마다 보는 남편은 도저히 용서가 안 됩니다." 이혼 직전에 있던 분의 이야기다. 들으면 답답해오면서도 울림이 있는 말이다. 용서란 도대체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용서가 이토록 어렵단 말인가? 요즘 미로슬라브 볼프의 을 읽으면서 네 이웃을 사랑하는 말이 비수처..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2. 11. 14.
목회칼럼-연암 박지원과 코끼리 목회칼럼연암 박지원과 코끼리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사진은 한국경제에서 가져왔으면 열하일기에 대한 소개와 박지원에 대한 소개도 하고 있다.] 조선 후기 실학자요 학자였던 연암(燕巖) 박지원이 쓴 중국 기행문인 에 기괴한 동물 이야기가 나온다. 주인공은 다름 아닌 코끼리다. 지금에야 우리나라에서도 코끼리는 쉽게 볼 수 있는 동물이 되었지만 책이나 방송매체가 없었던 조선시대에 코끼리를 설명하기는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연암이 코끼리 모양을 설명한 일부는 보면 얼마나 애를 먹고 있는지를 발견한다. “그 생김새가 몸뚱이는 소인데 꼬리는 나귀 같고, 낙타 무릎에다 범의 발굽을 하고 있다. 털은 짧고 회색으로, 모습은 어질게 생겼고 소리는 구슬프다. 귀는 마치 구름을 드리운 듯 하고, 눈은 초승달처럼 생겼다...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2.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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