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571

[기독교 주목신간] 바이블웍스 길라잡이 [기독교 주목신간] 8월 셋째주 이제 가을을 준비할 시간이다. 시간은 지나칠 만큼 빠른 것이 탓이다. 시간이 속히 지나간다는 것은 지금 즐겁다는 반증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시간의 속도를 가늠할 잣대가 없을 터이니. 세월이 빠르다고 탓하지 말라 그만큼 행복하니 말이다. 고통은 지독하게 시간의 속도를 늦춘다. 8월의 중턱에 기독교 신간을 몇 권 소개해 본다. 1. 김한원의 (세움북스) 바이블웍스 길라잡이저자 : 김한원 | 출판사 : 세움북스판매가 : 15,000원 → 13,500원 (10.0%, 1,500↓) 쉽게 따라하며 익히는 바이블웍스 가이드북국내 최초의 바이블웍스 한글 매뉴얼신학생·목회자·전문 신학자의 성경 공부, 설교 준비, 신학 연구에 강력한 도구!바이블웍스 최상의 사용법을 담았습니다.성경주해와 .. Book/신간소개 2014. 8. 18.
[이 책을 권합니다!] 무신론의 심리학 / 폴 비츠 [이 책을 권합니다!]무신론의 심리학폴 비츠 종교 없는 민족은 없다. 인류학자들은 수백 년에 걸쳐 인류의 발전과 역사를 연구하면서 한 가지 유일한 공통점을 발견했다. 그것은 어느 민족도 종교 없는 민족은 없다는 사실이다. 진화론과 무신론을 신봉하는 인류학자의 경우도 이 부분에서는 모두 동의한다. 그런데 무신론은 일부의 사람들에 의해 끊임없이 제기 되었고,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무신론, 즉 신은 없다는 주장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여기에는 인류 발전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철학자나 과학자도 일부 들어가 있다. 프리드리히 니체, 데이비드 흄, 버드런트 러셀, 장 폴 샤르트르, 볼테르, 지그문트 프로이트, 리처드 칼라일 등이 있다. 이들은 신은 존재할 수 없으며, 있다면 결코 이런 세상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 Book/신간소개 2014. 8. 17.
[중고등부칼럼] 참 좋은 친구 참 좋은 친구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란 고사성어가 있다. 중국의 탁월한 사상가였던 맹자가 어떻게 길러졌는가를 말해주는 말이다. 맹자의 어머니는 처음 무덤가에 살았다. 맹자는 나가는 언제나 장례 치르는 모습을 보며 흉내 내었다. 보다 못한 맹자의 어머니는 도심의 시장 근처로 이사 갔다. 맹자는 다시 날마다 시장 사람들을 보며 장사하는 법을 흉내 낸다. 마지막으로 서당 근처로 이사를 가자 맹자는 그때서야 다른 친구들처럼 서당에 가게 해달라고 엄마를 졸랐다. 서당에 들어간 맹자는 열심히 공부하여 중국의 위대한 사상가가 되었다. 근묵자흑(近墨者黑)이란 말이 사자성어가 일러주듯 주변에 누가 있느냐에 따라 운명이 달라진다. 아무리 가까이 하지 않는다 해도 묵(墨)이 있으며 옷이 더러워지기 마련이다. 주변에 좋은..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4. 8. 16.
[독서일기] 유대인의 역사 그리고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독서일기] 유대인의 역사 그리고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2014.08.16 17:01 폴 존슨의 가 왔습니다. 왔어요~~ 이건 책이 아니라 무기?네요. 집다가 손에서 놓치는 순간 발등이 찍힐 위험이……. 1000쪽이 훌 넘어가는 무지막지한 책입니다. 읽는 것만으로도 큰 도전이 아닐까 싶습니다. 폴 존슨은 유대사의 독보적인 존재입니다. 이 책 말고도 많은 책을 저술한 분입니다. 역사관에서 있어서 보수적 성향이 있어서 부시 대통령 시절 조문 역할도 한 것으로 압니다. 이번에 에서 (2013년)와 (2014년)를 출간 했습니다. 기자로서의 활동도 한 분이기 때문에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이 일반 학자들과는 조금 다르리라 생각합니다. 유대교와 기독교 역사에 좀 더 깊은 앎을 추구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저는 개인.. Book/독서일기 2014. 8. 16.
[주일찬양콘티 8월 16일] 주님과 같이 [주일찬양콘티 8월 16일] 주님과 같이 하나님은 온전히 예배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자신의 이기적 욕망이 아닌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진리를 따라 거룩하고 순결한 마음으로 나오기를 원하십니다. 오늘도 여전히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고 영원토록 살아계신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예수님은 누구신가목마른 내영혼주와같이 길 가는 것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주님과 같이 [찬양동영상] 거룩하신 하나님(Give Thanks) 주님과 같이 (There is None Like You) There is none like You,No one else can touch my heart like You do,I can search for all eternity LordAnd find, there is none.. 카테고리 없음 2014. 8. 16.
한국 입시 제도 한국 입시 제도 경향신문님의 글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4. 8. 14.
[중고등부칼럼] 데뎀찌와 십자가 [중고등부칼럼]데뎀찌와 십자가 게임을 할 때 편을 가르기 위해 데뎀찌를 한다. 같이 ‘데뎀찌’를 외치면서 손을 내민다. 손 등이나 손바닥을 내밀어 같은 곳을 내민 사람끼리 같은 편을 먹는다. 데뎀찌는 일본어로 ‘데덴치’에서 왔다. 뜻은 ‘손 하늘 땅’이다. 한자로는 ‘手天地’로 쓰고 일본어는 ‘ててんち’다. 여기에는 무서운 편 가르기가 숨겨져 있다. 손을 낸 사람은 같은 편이 되지만, 손바닥을 낸 사람과는 적이 되는 것이다. 인류의 역사는 데뎀찌의 역사다. 사회주의와 자본주의로 편을 가르고, 남자와 여자로 가르고, 서울대와 지방대로 편을 가르고, 흑인과 백인으로 가른다. 심지어는 아파트 평수나 차의 연비량으로 편을 갈라 서로를 적대시하거나 소외시키기도 한다. 편 가르기 속에는 자기만을 사랑하려는 인간의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4. 8. 9.
[주일 찬양] 내영혼에 햇빛 비치니 [주일 찬양] 내영혼에 햇빛 비치니 태풍 할롱이 일본으로 빠졌다는 소식이 들려 옵니다. 8월이 중순으로 넘어가니 벌써 태풍 소식이 계속이군요. 이번주도 승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 원합니다. 이번주 찬양 올립니다. 우리 모일 때목마른 사슴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생명 주께 있네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슬픈 마음 있는 사람 왕이신 나의 하나님 카테고리 없음 2014. 8. 9.
[주일찬양] 주님과 같이 (There is none like You) [주일찬양] 주님과 같이 (There is none like You) 무더운 여름입니다. 주일학교 여름 행사가 거의 마무리 되었습니다. 언제나 우리 가운데 가장 최선을 허락하신느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번주와 다음주는 찬양 연습이 없습니다. 미리 콘티 올리니 연습해서 오시기 바랍니다. 바다 같은 주의 사랑 호산나사람을보며 주님 한 분 만으로주의 이름 높이며 주님과 같이보혈을 지나 고개들어 [찬양동영상] 바다같은 주의 사랑 카테고리 없음 2014. 7. 22.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 한나 아렌트 예루살렘의 아이히만한나 아렌트 유대인을 무차별 학살한 나치의 아히히만. 그는 평범한 아저씨였다. 그의 주장은 자신의 손으로 죽이지 않았다는 것과 상관의 명령이었기 때문에 자신의 책임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결국 그는 이스라엘로 끌려가 재판을 받고 사형을 당한다. 1942년 1월 독일 베를린 근교. 나치의 고위관리들이 모여 유대인 문제의 '마지막 해결책'(the final solution)에 필요한 계획을 논의한다. 여기서 아돌프 아이히만(Adolf Eichmann.1906-1962)은 문제의 책임을 맡아 '마지막 해결책'인 유대인 대량학살의 집행자가 됐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중동을 전전하다 1960년 5월 부에노스아이레스 인근에서 이스라엘 비밀경찰에 체포된 아이히만은 예루살렘으로 이송돼 특별법정에서.. Book/일반서적 2014. 7. 1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