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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읽기] 창세기 2장 [성경읽기] 창세기 2장 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2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에덴 동산 4 이것이 천지가 창조될 때에 하늘과 땅의 내력이니 여호와 하나님이 땅과 하늘을 만드시던 날에 5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땅을 갈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였으며 6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 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8 여호와 하나님이 동.. BIble Note/창세기 2020. 4. 28.
[팡세] 358 이성에 복종된 기독교 [팡세] 358 이성에 복종된 기독교 만약 모든 것을 이성에 복종시킨다면 우리의 종교를 아무런 신비로운 것도 초자연적인 것도 없을 것이다. 어거스틴은 "이해하기 위하여 믿는다."고 했다. 중세의 부정신학자 안셀무스 역시 동일한 맥락에서 그렇게 말했다. 하지만 믿는다고 이해가 될까? 믿음이 하나님을 온전히 이해하도록 할까? 난 반댈세. 그건 불가능 하다고. 차라리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믿는 것이라네.이성으로 이해할 수 있다면 차라리 믿지 않겠어. 만약 믿음으로 하나님의 모든 일을 알고, 이해한다면 얼마나 사는 게 재미가 없을까. 난 그짓은 못하겠다. 믿음이란 말이지. 이해하기 위함이 아니라 이해할 수 없어도 믿는 것이 믿음이지. 나에게 오는 불행 안 몰라. 이해가 안 돼! 세상이 갑자기 위기에 닥치는 것.. Pensées 2020. 4. 27.
[팡세] 333 하나님만이 진정한 선이다. [팡세] 333 하나님만이 진정한 선이다.신만이 인간의 진정한 선이다. 그러나 인간이 신을 떠난 후로 기묘하게도 자연 속의 그 어떤 것도 신을 대신하지 못하는 것이 없다. 별, 하늘, 땅, 원소, 식물, 배추, 짐승, 곤충, 송아지, 뱀, 열병, 흑사병, 전쟁, 기근, 악덕, 간음, 불륜 등. 그리고 인간이 참된 선을 상실한 후로 모든 것이 똑같이 선으로 보일 ㅅ 있는 것이다. 심지어 자살까지도, 신과 이성과 자연 모두에 그토록 거역하는 것인데도 말이다.팡세는 미완성의 작품이다. 아니 처음부터 완성시키려하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그 누구도 추종을 불허했던 파스칼은 이번엔 오직 하나님만이 진정한 선이라고 선언한다.선은 한국사람들이 아는 착함이 아니다. 그것은 절대이다. 인간은 타락한 후 하나님의 공간에 다른.. Pensées 2020. 4. 27.
이스라엘 역사(창조에서 말라기까지) 이스라엘 역사(창조에서 말라기까지)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셔서 만드신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결국 멸망 당하게 됩니다. 멸망 이후 다시 포로에서 돌아와 나라를 회복하지는 않지만 신앙을 지킬 수 있도록 허락하십니다. 그러다 약 100년 동안 하스몬 왕조(중간기)에 의해 독립합니다. 하지만 다시 로마의 지배하에 들어가게 됩니다. 헤롯 가문이 로마를 등에 업고 이스라엘을 다스립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예수님께서 태어나시고 공생애가 시작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십니다. 하늘로 승천하시고 제자들이 교회를 이끌게 됩니다. 어찌보면 참으로 간략한 역사처럼 보이지만 성경을 처음 읽는 이들에게는 결코 쉬운 역사가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성경의 역사를 쉽고 .. BIble Note/성경개론 2020. 4. 27.
[성경 동물] 사슴(deer) [성경 동물] 사슴(deer) 1. 개요 히브리어로 ‘아얄’이다. ‘아얄라’ 또는 ‘아엘레트’도 불리기도 한다. ‘야흐무르’라는 단어는 숫노루로 번역하기도 하지만 아직 논쟁이 많은 용어다. 아얄은 사슴 또는 수사슴을 통칭하는 용어이다. ‘아랼라’와 ‘아엘레트’는 ‘아얄’의 여성형으로 암사슴을 말한다. 팔레스타인에는 세 종류의 사슴이 발견된다. 다마사슴(fallow deer, Dama dama) 붉은 사슴(red deer, Cervus elaphus) 노루(roe deer, Capreolus capreolus) 붉은 사슴은 출애굽 이전 시대에 사라졌다. 노루는 깊은 계곡에 살았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게는 보기힘들었다. 일반인들이 가장 보기 쉬웠던 사슴은 다마사슴이었을 것이다. 다마사슴은 야생에서도 자라고, 사.. 성경의세계/성경의동물 2020. 4. 26.
박쥐(bat) 성경의 동물 박쥐(bat)일반적 박쥐 개념박쥐의 다른 이름은 편복(蝙蝠), 복익(伏翼), 선서(仙鼠), 천서(天鼠)이다. 박쥐는 시력이 매우 약해 잘 보지 못한다. 그런데도 어둠 속을 빠르고 쉽게 날아다닌다. 시력대신 초음파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장애물의 위치를 파악하고 먹이를 위치를 감지해 사냥한다. 그러나 과일박쥐로 분류되는 박쥐는 반향정위 능력이 없고, 시력과 청력을 이용한다. 그리고 낮에 움직인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박쥐와는 사뭇 다르다. 얼굴은 여우와 닮아 날여우(flying fox)라고 부른다. 과일박쥐는 날개가 30cm 이상이다. 황금볏과일박쥐의 경우는 너비가 150-170cm에 달해 성인의 신장과 같다. 과일을 먹고 살지만 질병을 옮기기 때문에 극히 조심해야 한다. 가끔 사람들 앞에 .. 성경의세계/성경의동물 2020. 4. 26.
어린이날 어린이 날 5월 5일은 어린이날이다. 그런데 어린이날은 언제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 방정환이라는 분은 알고 있지만 더이상 자세한 이야기는 모를 때가 많다. 어린이날은 어떻게 해서 생겼고, 어떤 역사와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살펴보자.아동복지법 제6조(어린이날 및 어린이 주간) 어린이에 대한 사랑과 보호의 정신을 높임으로써 이들을 옳고 아름답고 슬기로우며 씩씩하게 자라나도록 하기 위하여 매년 5월 5일을 어린이날로 하며, 5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를 어린이주간으로 한다.필자의 기억에 어린이날은 다른 무엇보다 놀이공원과 어린이날 노래가 기억난다. 그런데 우스운건 어린이날 어린이가 노래하며 자축한 기억 밖에 나지 않는다. 하여튼 어린이날 노래를 들어보자.- 어린이날 노래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달려라 냇.. Book/신간소개 2020. 4. 26.
한국교회의 미래 10년 / 정재영 지음 / SFC 한국교회의 미래 10년정재영 지음 / SFC 오래된 책을 다시 수정하고 교정하여 재출간한 책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중요하고 쓸모가 많은 책이다.앞으로 한국교회는 어떻게 변할까? 사회적 맥락을 무수할 수 없다. 고령화와 저출산, 전통 가조의 해체, 페미니즘, 다문화 사회의 발현, 정보화 사회, 네트워크 시대, 통일과 새터민 사역, 세계 교회 속의 한국 교회 등을 다룬다. 유독 눈에 들어온 장은 11장이다. 저자는 ‘새로운 유형의 교회’가 출현한다고 말한다. 저자가 말하는 새로운 유형은 뭘까?이머징 교회와는 약간 다른 의미다. 1. 문화사역에 초점을 맞추는 교회2. 사이버 교회3. 평신도 교회4. 다문화 교회5. 가나안 교회다른 부분은 어느 정도 이해가 되지만 가나안 교회는 뜻밖이었다. 저자는 로버트 우스노.. Book/신간소개 2020. 4. 26.
[성경의 동물] 나귀(donkey) 당나귀(ass) [성경의 동물] 나귀(donkey) 당나귀(ass)성경에서 나귀와 당나귀를 엄격하게 구분되지 않는다. 동일한 동물로 보는 듯 하다. 하브리어는 오톤, 하모르, 아이르, 헬라어로는 오노스, 오나리온, 폴로스, 호포주기온 등으로 번역된다. 폴로스와 후포주기온 외 다른 단어들은 모두 길들인 나귀 에쿠우스 아시누스를 뜻한다. 하모르와 오노스는 나귀를 통칭한다. 이에 반해 아톤(여성형)은 특별히 사람이 타고 나니는 나귀를 가르킨다. 당시 사람이 타는 나귀는 숫컷이 아닌 힘센 암컷이기 때문이다 수컷은 제어하기 상당히 힘들다. 아이르라는 히브리어 단어는 어린 수나귀를 말하며 제어하기 힘들다는 뜻을 지녔다. 강하고 정력이 넘치기 때문에 사람의 힘으로 통제할 수 없는, 길들여질 수 없는 야성의 존재란 뜻이다. 그러나 사.. 성경의세계/성경의동물 2020. 4. 26.
갓피플 검색결과 갓피플 검색결과에 대한 ... 종종 느끼는 것이지만 갓피플의 검색결과는 감을 잡을 수가 없다. 필립 멜란히톤의을 검색하니 보이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검색이란 검색 키워드와 가장 근접한 결과부터 도출하는 것이 맞는데 검색에 나오지 않는다. 이건 검색 알레고리에 문제가 있는것은 아닌지.... 종종 이런 결과 때문에 책을 찾지 못해 얼마나 헤매는지 모른다. 이번엔 저자인 으로 검색하니..여전히 보이지 않는다. 혹시나 싶어 필립 멜란히톤의 책을 클릭해 들어가 저자를 클릭하니 그제서야 책이 결과에 뜬다. 이거 참 환장할 노릇이다. 책 찾기가 이러 힘들어서야. 많이 팔리는 책은 아니지만 유명한 책인데. 갓피플 직원들은 이걸 알고 있는지... 모르겠네. 하여튼 속히 해결 되었으면 좋겠다. Book 2020.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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