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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에 관한 새로운 탐구 / 티모 라토 / 김명일 옮김 / 이레서원 바울에 관한 새로운 탐구 티모 라토 / 김명일 옮김 / 이레서원 바울에 관한 새로운 탐구 티모 라토 / 김명일 옮김 / 이레서원 바울신학에 있어서 '바울에 관한 새 관점'처럼 뜨거운 것이 또 있을까? 그 주제는 결코 잠들지 않을 것이며, 시대별로 각기 다른 옷을 입고 유령처럼 출몰할 것이 뻔하다. 바울에 관한 새관점(이하 새관점)은 EP 샌더스가 시작한 것이 아니지만 힘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샌더스는 바울의 칭의를 새롭게 해석함으로 바울의 칭의론 논쟁에 불을 붙였다. 2018년 알맹e를 통해 샌더스의 가 『바울과 팔레스타인 유대교』란 제목으로 번역 출간되었다. 이 책은 ‘바울에 관한 새 관점(new perspective on Paul)’에 불을 지핀 책으로 1977년 출간되었다. 무련 40년이 넘은 책.. Book 2020. 8. 27.
변하지 않는 말씀 / 앤드루 윌슨 / 송동민 옮김 / 이레서원 변하지 않는 말씀앤드루 윌슨 / 송동민 옮김 / 이레서원 변하지 않는 말씀저자/역자 : 앤드루 윌슨,시리즈 편집자: 마이클 리브스/송동민 | 출판사 : 도서출판 이레서원판매가 : 10,000원 → 9,000원 (10.0%, 1,000↓)성경의 모순과 난제에도 불구하고 성경을 신뢰하고 사랑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이 책은 성경에 관한 책이고, 예수님을 출발점으로 삼는다. 우리가 성경을 믿는 한 가지 이유는 우리가 사랑하고 섬기는 예수님이 성경의 신뢰성과 권위, 그 선함과 유익, 그 안에 담긴 능력을 인정하는 방식으로 말씀하시고 행동하셨기 때문이 아닐까? 앤드루 윌슨은 성경의 일관성(정합성), 권위, 영감, 중심(그리스도), 정경, 성취, 명확성, 충분성 등 성경을 다각도로 설명한다. 이는 성경을 하나님.. Book 2020. 7. 18.
두려움 없는 전도 / 폴 윌리엄스 / 이레서원 두려움 없는 전도 폴 윌리엄스 / 이여진 옮기 / 이레서원이레서원 믿음의 재발결 시리즈 2번째 책입니다. 그나저나 이혜성 편집장인 몸이 안 좋으셔서 어쩌나 싶네요. 속히 쾌유되기를 기도합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목차더 중요한 것은 없다1. 두려움을 이기자2. 세 가지 C3. 대답할 준비를 하자4. 사람들을 예수님에게 데려가자5. 사람들을 십자가로 데려가자6. 복음 전도 실습 17. 다시 시도하고, 시도하고, 시도하자8. 복음 전도 실습 29. 내가 이야기를 시작하게만 해 달라10. 기도하고 또 기도하자 Book/신간소개 2020. 6. 19.
기도하는 즐거움 / 마이클 리브스 / 송동민 옮김 / 이레서원 기도하는 즐거움마이클 리브스 / 송동민 옮김 / 이레서원 기도만이 기도이다. 기도는 향유이다. 기도는 신학적 정의가 아니라 기도하는 것이다. 기도는 사변과 사유가 아니라 삼위일체 하나님과의 은밀한 교제이다. 기도를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없다. 기도는 오직 기도하는 것으로 기도가 된다. 목사는 기도를 설교하고, 신학적으로 정의하려 들지만 신실한 성도는 기도한다. 오래 전 늘 기도하고 오래 기도했던 어떤 권사님은 기도를 ‘경험’ ‘맛’으로 설명했다. 경험은 응답의 대한 것이었고, 맛은 기도함으로 얻는 평안을 말했다. 때로는 신학적으로 오류가 있어 보였지만 그 권사님은 기도와 삶이 적절히 균형을 유지하는 분이셨다. 특히 매일 성경을 정해진 분량을 읽었고, 일주일에 이틀을 전도하러 나가셨다. 전도는 구제와 돌봄.. Book 2020. 6. 14.
우주의 시작 창세기 1-11장 / 드루 존슨 / 이레서원 우주의 시작: 창세기 1-11장저자/역자 : 드루 존슨/이여진 | 출판사 : 도서출판 이레서원판매가 : 10,000원 → 9,000원 (10.0%, 1,000↓)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모든 죄악이,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이, 그리고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모든 사랑의 형태가 창세기 1-11장에 들어 있다. 창세기는 사람이 이 세상과 그리고 하나님과 어떻게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알려 주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창세기 1-11장에 잇달아 나오는 인류 이야기에는 우리가 오늘날에도 고민하는 주제인, 우주의 시작, 인간의 본성, 가족, 성(性), 속임, 죽음, 살해, 집단 학살, 기만, 생태학, 농업, 도시화 등의 갖가지 주제가 밀접하게 얽혀 있다.드루 존슨은 이 책에서 창세기 1-11장이 출애굽 사건과 이스.. Book 2020. 6. 1.
[기독교신간] 기도하는 즐거움 / 이레서원 [기독교신간] 기도하는 즐거움 / 이레서원마이클 리브스의 신간 이 출간되었습니다. 마이클 리브스는 매력적인 기독교 저술가입니다. 우리나라에 번역된 책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묵직하면서도 기독교이 알아야할 중요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팀 체스터와 함께 출간한 (복있는사람 2017)이 있고, 한스 마두에미와 공저한 (새물결플러스 2018년)이 있습니다. 종교개혁자들의 심령의 상태를 탐색한 (복있는사람 2015)을 출간한 바 있습니다. 그 외에도 (복있는사람 2016년), (복있는사람 2018년), (복있는사람 2015년) 등이 있습니다. 이번에 이레서원에서 을 펴냄으로 경건과 신학이 어우러진 저술가임을 확고하게 드러내 보였습니다. 2018년 이레서원에서 다양한 저자들이 공저한 에서도 함께 저자의 이름을 .. Book/신간소개 2020. 5. 21.
예배학 지도 그리기/ 문화랑 / 이레서원 예배학 지도 그리기문화랑 / 이레서원 예배의 부재가 한 달을 넘게 이어오고 있다. 주일을 생명처럼 여긴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번 코로나 사태는 그야말로 ‘충격적 사건’이다. 적지 않은 목회자들이 예방차원에서 예배를 드리지 말라는 정부의 권고를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고, ‘탄압’한다고 해석한다. 하지만 교회역사를 살펴보면 종종 예배를 드리지 않았다. 장 칼뱅도 역병이 돌자 예배를 중단한 적도 있다. 이러한 상황들을 고려해 본다면 주일에 예배를 드리지 않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미국으로 건너간 분리파 청교도들의 신학적 전통과 세대주의 신학에 영향을 받은 한국 장로교단으로서는 분명 경악할 일이다. 이유야 어떻든 전쟁 중에서도 멈추지 않았던 주일 예배가 ‘중지(中止)’ 되었다. 물론 온라인.. Book 2020. 3. 24.
골로새서·빌레몬서-한국성경주석 12/길성남 / 이레서원 골로새서·빌레몬서-한국성경주석 12 길성남 / 이레서원 “가장 한국적이고, 가장 목회적인 주석이다.” 이 주석을 표현하기에 가장 적합한 표현이라고 단언한다. 설교자는 불가피하게 주석과 불가분의 관계이다. 좋은 설교를 위해서는 좋은 주석이 필수적이다. 그렇다면 ‘좋은 주석’이란 어떤 주석일까? 목사로서 좋은 주석을 정의해 본다면 몇 가지 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먼저는 성경 자체를 충실히 주해해야 한다. 어떤 주석들은 과도한 학자들의 논쟁으로 점철되어 있다. 학자들에게는 그 사실이 중요해 보일지 모르지만 설교자들에게는 하등의 문제가 되지 않은 것들이 많다. 주석은 성경 그 자체를 주해해야 한다. 두 번째는 목회적이어야 한다. 수년 전에 어떤 주석을 읽으면서 저자의 학문성에 박수를 보냈지만, ‘그래서 어떻게.. Book/신간소개 2020. 1. 24.
365 교리묵상 / 임경근/이레서원 365 교리묵상임경근/이레서원 누구의 잘못도 아닐까? 많은 사람들은 입을 모아 한국교회가 삶의 지표를 잃어버렸다고 걱정한다. 이유는 ‘시대가 변했다’는 것이다.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는 초긍정의 표어는 박물관에서나 찾을 수 있는 묵은 시대정신으로 치부된다.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도래는 근대적 사고에 치명적 훼손을 가져왔고, 권위와 절대 진리를 상대화 시켰다들 말한다. 과언 그것이 사실일까? 결론적으로는 사실이다. 하지만 한국교회는 무엇을 위해 달려왔고, 목표로 삼아왔던가. 가장 폭발적 성장을 이루었던 7-80년대 한국교회의 목표는 ‘부흥’이라는 구호아래 숨겨둔 ‘성장’이 아니었던가. 80년대 이후 교회 안에서 빈번하게 사용된 ‘전도’ ‘선교’ ‘성장’ ‘부흥’이란 단어들은 한결같.. Book 2019. 12. 26.
[기독교신간] 길성남의 골로새서 빌레몬서 /이레서원 [기독교신간] 골로새서 빌레몬서 길성남 / 이레서원이레서원에서 출간하는 '한국성경주석 시리즈' 주석이다. 12라는 숫자는 어떤 의미인지 정확하게 모르겠다. 의도는 열두 번째로 보이지만 이전 책들이 이레서원에서 출간되었는지 알길이 없다. 어쨌든 한국성경주석 시리즈는 길성남, 양용의, 조병수, 허주 교수들이 편집위원으로 있다.자세한 내용은 정식 서평을 통해 소개하겠지만, 간략하게 소개하면 이렇다. 먼저 이 책은 대단히 한국적이다. 한국적이란 표현이 약간 모호하긴 하지만 필자가 읽기에 입에 맞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지나치게 해설 위주나 논쟁 위주에서 벗어나 적당한 수준에서 성경을 해석하며, 목회적 제안을 준다. 주석을 읽으면서 늘 아쉬었던 성경 원문에 대한 적절한 해석과 적용이 이 책에서는 충분히 소개되어.. Book/신간소개 2019.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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