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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권합니다] 선교사처럼 살라 [이 책을 권합니다] 선교사처럼 살라제프 아이오그 / 토기장이 선교사! 그는 머나먼 타국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 선택받은 주의 종이다. 난 적어도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나 이러한 오해는 선교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선교를 보다 효과적으로 하려는 의도에서 시작된 변형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그럼 선교와 전도는 어떻게 다를까? 선교는 선교학적 정의에 의하면 ‘타문화권’에 전도하는 것이고, 전도는 ‘동일문화권’에 전도하는 것이다. 이러한 구분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며, 편의상 구분할 뿐이지, 선교와 전도는 동일한 것이다. 선교와 전도를 구분함으로 얻는 것도 있지만 잃는 것도 많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선교사이며, 전도자이다. 선교를 선교사만 한다고 한정시킨다면 선교의 핵심을 놓치고 만.. Book/신간소개 2014. 10. 17.
[이 책을 권합니다!] 주님과 동행하십니까 후안 까를로스 오르띠즈 [이 책을 권합니다!]주님과 동행하십니까후안 까를로스 오르띠즈 일단(一旦), 이 책은 그리스도인이라면 꼭 한 번을 읽어야 한다. 특히 신앙생활을 처음 하는 분이나,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은 것 같은 불안이 있다면 더더욱 그렇다. 눈에 보이지 않고 손으로 만질 수 없는 주님과 어떻게 동행할 수 있을까? 창세기 5장에 보면 에녹이 300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했다고 한다. 노아와 아브라함 역시 하나님과 동행했다. 과연 하나님과 동행했다는 말은 무슨 말이며, 어떻게 하면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을까? 궁금하다면 이 책을 당장 집어 들어라. 먼저 읽기 쉽다. 재미있는 소설처럼 썼고, 이론이 아닌 우리들의 일상 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법을 알려 준다. 때론 무료한 신앙생활에 진지한 성찰과 반성을 요구한다.. Book/신간소개 2014. 9. 20.
[이 책을 권합니다!] 파스칼의 팡세 / 블레이즈 파스칼 / 샘솟는기쁨 [이 책을 권합니다!]파스칼의 팡세블레이즈 파스칼 / 샘솟는기쁨 “인간은 자연 가운데 가장 연약한 갈대에 불과하다. 그러나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 인간에 대한 탁월한 정의를 내린 블레이즈 파스칼. 그는 천재 수학자였지만, 큰 병을 앓고 하나님을 체험하고, 이후의 삶을 하나님을 위해 헌신한다. 죽은 후 그의 호주머니에서 발견된 메모 중에 이런 문구가 있다. “하나님은 철학자와 과학자의 하나님이 아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시다.” 수학자의 눈으로 본 하나님은 어떤 분일까? 천재 수학자였던 파스칼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확률적으로 득이 되는지를 계산하고, 도박에서 이기는 확률은 얼마나 되는지를 계산하기도 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유리하다는 결론에 도달했지만, 인간은 스스로의.. Book/신간소개 2014. 5. 31.
[이 책을 권합니다!]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칼 필레머 이 책을 권합니다!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칼 필레머 죽음을 앞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지나온 삶을 후회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어떻게 살면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을까? 그건 불가능하다. 그러나 후회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의미 있는 삶을 살 수는 있다. 8만년의 삶, 5만년의 직장생활, 3만년의 결혼 생활을 경험한 ‘그들에게 물었다.’ 지혜로운 삶은 무엇입니까? 그들의 대답을 들어보자. 저자인 칼 필레머 교수는 세계적인 사회학자이자 인간생태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다. 그는 행복과 웰빙을 외치는 시대 속에서 사람들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탐구했다. 그는 답을 얻기 위해 ‘코넬대학교 인류 유산 프로젝트’란 연구를 시작한다. 5년에 걸쳐 1000명이 넘는 70세 이상의 각계각층 .. Book/신간소개 2014. 3. 14.
[이 책을 권합니다!] 왕자와 거지 / 마크 트웨인 이 책을 권합니다!왕자와 거지마크 트웨인 "모든 미국의 현대문학은 마크 트웨인의 허클베리 핀'으로부터 나왔다. 그 전에는 없었고, 그 후에도 없었다.' 헤밍웨이는 마크 트웨인(Mark Twain)을 그렇게 평했다. 본명은 새뮤얼 랭혼 클레먼스(Samuel Langhorne Clemens)로 1835년 11월 30일에 태어나 1910년 4월 21일에 죽었다. 미국 근대 문학의 폭풍이며, 핼리혜성이란 별명이 붙을 만큼 미국 문학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그리고 는 마트 트웨인의 3부작으로 불린다. 가장 미국적인 소설가요, 근대 미국 소설의 아버지로 불린다. 탁월한 플롯과 인간적인 사상을 많이 담은 소설가이다. 는 영국의 종교개혁 시대인 헨리8세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왕자 주인공으로 나오는 헨리8세의 아들인 .. Book/신간소개 2014. 3. 8.
[이 책을 권합니다!] 세계사 100장면 박은봉 엮음 이 책을 권합니다!세계사 100장면박은봉 엮음 세계 3대 산맥은 북 아메리카 서부에 자리한 로키 산맥과 중국과 인도를 가르는 히말라야 산맥, 마지막으로 라틴(남) 아메리카 서부지역을 상하로 가로지르는 안데스 산맥이 있다. 안데스 산맥은 해발고도가 6,100m이상인 고봉이 50여개나 되고, 길이가 무려 7000km가 된다. 세계사는 거대한 산맥과 같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도전하다 목숨을 잃거나 조난을 당하기 십상이다. 미지의 공간을 탐험하려면 두 가지가 필요하다. 하나는 나침반이고 다른 하나는 지도다. 세계사의 거대산맥을 잘 보여주는 지도와 같은 책이다. 인류의 출현에서 현대에 이르는 동안 가장 중요한 100가지 사건을 간추려 놓았다. 개별적 사건들은 시간과 공간의 차이로 별개의 것이지만 역사는 강물과 .. Book/신간소개 2014. 2. 14.
송광택 [기독교인이 죽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할 책 100] 좋은 책 백 권을 소개합니다. 송광택 [기독교인이 죽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할 책 100] 정말 좋은 책 100권을 선별했다. 한국교회독서문화연구원 대표인 송광택 목사는 그리스도인이 죽기 전 꼭 읽기를 바라는 책을 주제별로 선별하여 100권을 추천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먼저는 신앙을 북돋우는 경건서적을 읽어야 할 것이다. 또한 지성을 계발하기 위해 철학서적과 정치, 역사 관련 서적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개요적인 안목은 누구나 안다. 그럼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가는 고민이 된다. 송광택 목사는 백 권을 선별하여 추천 한다. 1장에서는 하나님을 더 알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을 책을 추천한다. 브레넌 매닝의 ‘나를 이처럼 사랑하사’의 경우 자녀로서 영적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어떻게 바라봐야.. Book/일반서적 2014. 2. 14.
글쓰기로 치유하다. 글쓰기로 치유하다 글쓰기, 두려워하지 않을 사람이 또 있을까. 그러나 두려워할 것 없다. 아니 두렵지 않다. 그냥 쓰면 될 일이다. 글쓰기는 사유의 깊이를 더하고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사고를 가능케 한다. 요즘 만큼 글쓰기가 요구되는 시대가 또 있을까. 박미라의 와 셰퍼드 코나미스의 를 추천한다. 박미라 한겨레출판 2008-11김주수 마인드북스 2013-05-24바바라 애버크롬비 책읽는수요일 2013-8-23줄리아 카메론 이다미디어 2013-04-18(The)right to write : an invitation and initiation into the writing life서유경 리더북스 2012.03.12.이주향 북섬 2007.05.07.고미숙 외 북드라망 2011.11.20.이남희 연암서기 2013.. Book/저자읽기 2014. 2. 13.
[이 책을 권합니다!] 고전의 숲에서 하나님을 만나다 [이 책을 권합니다!]고전의 숲에서 하나님을 만나다송광택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다. 급하다고 일을 서두르면 그르치기 십상이다. 천천히 생각하고 본질적인 것에 집중 할 때 더 빠르게 일을 할 수 있다. 이 원리는 독서에 있어서도 동일하다. 시대가 빠르게 변하고 요구하는 것이 많을 때 사람들은 베스트셀러나 신변잡기에 마음을 빼앗긴다. 이것은 마치 배가 고프다고 인스턴트식품을 끊임없이 먹는 것과 같다. 한 두 번은 드러나지 않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건강은 나빠지고 몸은 쇠약해 진다. 몸에 좋은 음식이 몸을 튼튼하게 하는 것처럼 책도 역시 양서(良書)를 읽어야 마음이 살찌고 튼튼해진다.그렇다면 마음을 살찌우는 양서를 고르는 기준은 무엇일까?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가장 쉽고 정확한 방법은 고전을 읽는 것이.. Book/신간소개 2014. 1. 25.
[독서일기] 사람이 답이다. 독서일기 2014년 1월 18일사람이 답이다 올해 7번째 읽은 책입니다. 제목이 참 특이하죠. 인데 읽어보면 승려 이야기는 거의 나오지 않고, 실리콘 밸리에서 살아남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결국 열정과 비전이 없다면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가 될 수 없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저자인 랜디 코미사는 하버드대 로스쿨을 나와 변호사를 하다 1980년대 초반 벤처비즈니스에 뛰어 듭니다. 애플과 클라이에서 일했고, 수많은 벤처 기업을 세우는데 조언과 아이디어를 제공해주는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감당합니다. 우리는 종종 나중에 멋진 꿈을 위해 오늘을 허비하고 소비합니다. 고진감래해 생각하며 참고 견딥니다. 그러나 저자는 미래의 꿈을 위해 현재를 허비하지 말라고 충고합니다. 만약 그렇게 되면 현재는 나중의 꿈을 위한 수.. Book/독서일기 2014.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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