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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33

칼빈과 계시, 그리고 성경 칼빈과 계시, 그리고 성경 종교개혁자 존 칼빈은 인간이 참다운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소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자연계시로 불리는 일반계시와 특별계시로 불리는 성경이다.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통해 꾸준히, 계속해서, 명백하게 자신을 드러내신다. 인간이 눈을 떠서 분명하게 보면 확실히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도달할 수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피조세계에 자신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어리석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을 모른다'는 핑계를 댈 수 없는 것이다. 인간의 타락 이후에도 역시 자연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자기계시를 볼 수 있다. 자연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명료성'을 흐르게 할 것은 아무 것도 없기 때문이다. 롬1장 20절에서 바울은.. 일상이야기/팡......세 2011. 5. 3.
교사의 권위와 기독교 교육의 권위! 현재 서울소재 학교에서는 체벌을 할 수 없다. 서울 교육청은 체벌 자체를 하지 못하도록 못 박았기 때문이다. 체벌을 하지 못하도록 한 이유는 간단하다. 폭력 때문이다. 체벌 자체가 학생을 인격적으로 대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체벌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주장은 "교사라고 할지라도 학생의 신체의 자유를 억압할 권한은 없다"는 것이다. 즉 개인의 자유를 교사라는, 조직을 통해 억압하는 것은 부당하는 것이다. 개인의 자유를 권위보다 앞세운 경우다. 결국 상대주의적이고 다원주의적인 포스터모더니즘의 시대에 맞은 사상인 것이다. 그렇다면 체벌이 없어진 학교는 어떻게 되었는가? 떠드는 학생을 어떻게 다루고 있을까? 교사에게 욕하는 학생들을 어떻게 처벌하고 있을까? 체벌이 없어진 학교는 누가 이익이고 피해는 누가 보는..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1. 1. 27.
문설주에 피바르는 모습 문설주에 피를 바르는 모습 문설주 (門설柱) 문짝을 끼워 달기 위하여 문의 양쪽에 세운 기둥. 애굽에 내린 열번째 재앙은 장자의 죽음 재앙이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열번재 재앙을 피하기 위해서는 어린양을 잡아 그 피를 각 집의 문설주에 바르도록 했다. 문설주에 어린양의 피가 뿌려져 있으면 죽음의 천사가 그 집을 유월(pass over)하여 죽음이 찾아오지 않는다. 어린양은 인류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음 당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한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는 모습 BIble Note 2009.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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