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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설주에 피바르는 모습

샤마임 2009.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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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설주에 피를 바르는 모습

 

문설주 (門설柱)
문짝을 끼워 달기 위하여 문의 양쪽에 세운 기둥.

 

애굽에 내린 열번째 재앙은 장자의 죽음 재앙이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열번재 재앙을 피하기 위해서는 어린양을 잡아 그 피를 각 집의 문설주에 바르도록 했다. 문설주에 어린양의 피가 뿌려져 있으면 죽음의 천사가 그 집을 유월(pass over)하여 죽음이 찾아오지 않는다.

 

어린양은 인류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음 당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한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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