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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22

책>스티븐 호깅 '신은 없다'고 주장한 책 펴내 “철학은 죽었고 신은 필요 없다. 물리학이 우주의 존재에 관한 본질적인 의문을 모두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스티븐 호킹이 이번에 내놓은 신작인 '위대한 설계'란 책에서 한 말이다. 사진출처: 서울신문 우주는 어떻게 움직여지는 것일까? 우리 오래 전 인간들은 끊임없이 질문했다. 그러나 아무도 감히 그러한 답을 주지는 못했다. 그러나 결정적인 것은 아이삭 뉴톤의 '만유 인력의 법칙'을 통해 우주는 하나님께서 창조했지만 하나님이 필요 없는 세상으로 독립적으로 움직여진다는 결론을 얻었다. 여기서 생겨난 이신론은 신은 있지만 필요하지는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원리를 다시한번 우주를 가늠하기 힘든 어떤 미지의 영역으로 되돌려 놓았다. 이 후에 일어난 양자역학은 다시금 우주를 카오스적 혼돈속으로.. Book 2010. 10. 16.
책> 예수와 하나님의 승리 / N.T. Wright 영국 성공회 주교이면서 신약학에서 많은 저술과 깊이있는 글을 쓰고 있는 N.T. Wright의 책이다. 이 책에서는 신약 속에서 예수의 위치와 사역들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특별히 성만찬과 십자가의 죽음에 대한 그의 논의들은 근래에 나온 거의 모든 주장들을 충분히 소화해 내어 몇 가지의 주제로 풀어 내었다. 제자들과 함께 예수의 마지막 식사는 의도적인 이중적 드라마였다. 유월절 식사로서의 그것은 뒤로는 애굽으로부터의 구원인 출애굽을 돌아다보고, 앞으로 여전히 미래 있을 위대한 출애굽. 포로생활로부터의 귀한을 내다 보면서 압제로부터의 하나님의 구원이라는 견지에서 유대인들의 역사에 이야기를 말하였다. N.T. Wright의 강점은 방대하는 것, 그리고 주제가 선명하다는 것, 그리고 주제와 관련된 학자들의 주.. Book 2010.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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