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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부칼럼46

고등부칼럼-삶은 개구리 증후군 삶은 개구리 증후군 프랑스에 가면 삶은 개구리 요리가 있다. 식탁 위에 버너와 냄비를 가져다 놓고 손님이 직접 보는 앞에서 개구리를 산 채로 냄비에 넣고 조리하는 것이다. 처음부터 물이 너무 뜨거우면 개구리가 펄쩍 튀어나오기 때문에, 처음에는 개구리가 가장 좋아하는 온도의 물을 부어 둔다. 그러면 개구리는 기분이 좋아 가만히 엎드려 있는다.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버너의 불이 냄비의 물을 데우기 시작한다. 아주 느린 속도로 가열되기 때문에 개구리는 자기가 삶아지고 있다는 것도 모른 채 기분 좋게 잠을 자면서 죽어가게 된다. 변화가 너무 느리기 때문에 개구리는 자기에게 위기가 닥쳐오고 있다는 것을 전혀 눈치채기 못하고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삶은 개구리 증후군’(The Boiled frog..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3. 13.
메모/비전,불가능은 없다. 지난주 고등부칼럼은 이렇게 준비되었다. 비전의 놀라운 가능성을 알게되면서 점점 비전에 대한 생각에 골목하게 되었다. 그러는 중 마가복음 9장의 사건을 통해 비전의 크기와 범위를 넓혔다. 2010/03/06 - [고등부칼럼] - 고등부칼럼-비젼,불가능은 없다 일상이야기/팡......세 2010. 3. 12.
고등부칼럼-비젼,불가능은 없다 비젼, 불가능은 없다 1800년 5월 이탈리아를 침공하기 위해서 나선 나폴레옹은 알프스 산을 넘으면서 역사에 길이 남을 만한 말을 남겼다.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단어는 없다’ 어느 누구도 알프스를 넘어 이탈리아를 공격할 생각을 하지 못했지만 나폴레옹은 3만의 군사를 이끌고 넘어간 것이다. 56승(37KO)5패의 전설적인 경기를 치룬 무하마드 알리는 MPOSSIBLE IS NOTHING라는 광고 문구를 통해 불가능의 불가능을 이야기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실패의 이유를 외부적인 환경에서 찾지만 궁극적인 이유는 바로 자신 안에 있다. 마가복음 9장에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가 기록되어있다. 예수님께서 변화산에서 내려왔을 때 산 밑에는 귀신들린 아이로 인해 제자들과 서기관들의 변론이 일어나고 있었다. 주님께서 산..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3. 6.
고등부칼럼-삶을 재해석하는 새로운 시각 비젼, 삶을 해석하는 새로운 시각 삶의 성공과 실패는 이미 마음 속에서 시작된다. 무하마드 알리의 고백이다. “나의 승리의 반은 주먹에 있고, 반은 나의 말에 있다” 진실로 싸움은 하기 전에 이미 결정되어 있는 것이다. 광야를 지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12정탐꾼을 가나안땅에 보낸다. 돌아온 후 10명의 사람들은 ‘들어 갈 수 없다’고 말하면서 모세와 하나님을 원망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들어 갈 수있다’고 말했다. 들어갈 수 없는 이유는 강력한 요새와 무기로 무장한 가나안 사람들인‘그들’때문이었다. 들어갈 수 있는 이유는 간단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면’이었다. 10 vs 2의 불리한 조건, 10정탐꾼들의 합리적이고 사실적인 보고는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요동시켰다. 어떻게 보나 들어갈 수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2. 27.
고등부칼럼-비젼, 절대절망을 절대희망으로 Victor Frankl 비젼, 절대절망을 절대희망으로 패배주의에 젖은 사람들의 특징은 주도적인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이다. 자신의 환경이 너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좌절과 실패는 환경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선택의 여부에 달려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한다. 프랭클은 2차대전 당시 나치의 악명높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죽음만이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절망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유를 발견했다. 수많은 유대인들은 죽기 전에 이미 죽어 있었다. 삶을 포기하고 주어진 운명에 자신의 미래를 내려놓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프랭클은 ‘왜 사는지를 아는 사람은 어떤 고난도 이겨낼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악명 높은 살인자였던 한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2. 20.
꿈의 지도를 구체적으로 그리다 인터넷을 서핑하다 알게된 꿈의 지도에 관한 글이다. 너무 출세지향적인 면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약간 흠이 되기는 하지만 우리의 꿈과 비젼을 향한 참고할 만한 글을 맞는 것 같아서 올려 봅니다. 사명서는 한번 작성한 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끊임없이 고치고 보완해야 합니다. 이렇게 완성된 사명서는 액자에 넣어 잘 보이는 곳에 걸어 두세요.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겁니다. 오늘은 ‘꿈의 지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보물을 찾기 위해 나침반과 함께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지도입니다.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 무엇을 언제까지 할 것인지 마감 시간을 정해 놓는 것을 우리는 꿈의 지도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과학자가 되고 싶다면 꿈의 지도에서는 구체적으로 ‘35 세에 과학자가 되겠다’라고 표기..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0.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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