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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Note643

성경 깊이읽기 노아의 홍수(1) 성경 깊이읽기 노아의 홍수(1) 요즘 영화 노아 때문에 시끄럽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와 다르다고 하고, 극단적인 이들은 사탄의 영화라고까지 주장합니다. 중요한 건 성경에 나타난 노아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과 함께 성경을 찬찬히 뒤적여 가면서 성경에 나타난 노아의 흔적과 홍수 이야기를 생각 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첫 시간으로 창세기 9장부터 11장까지의 흐름을 살펴보면서 성경에 나타난 노아 스토리의 팩트, 사실에 집중해 보겠습니다. 자, 그럼 성경 속으로 들어가 봅시다. 노아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곳은 창세기 5장입니다. 창세기 5장은 아담의 족보를 기록한 곳입니다. 족보에 대한 이야기는 주석서나 다른 책에서도 많이 언급하고 있기 때문에 넘어 가겠습니다. 필요.. BIble Note 2014. 4. 10.
나를 살게 하는 큐티 나를 살게 하는 큐티 참 신기합니다. 맡고 있는 중고등부가 청매로 큐티를 하기 때문에 저도 같이 합니다. 안하고 넘어가는 적도 가끔씩 있지만 일주일에 5일 정도는 큐티를 꾸준히 하는 편입니다. 별 것 아닌데도 꾸준히 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루 전에 미리 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미리하면 왠지 뿌듯함이 더합니다. 그날그날 하면 짐처럼 여겨지던 큐티가 하루 전에 하니 기쁨이 되네요. 이전에 했던 본문을 다시 하기도 합니다. 이전에는 깨닫지 못했던 말씀을 오늘 다시 보니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동일한 본문이지만 상황이 달라지니 다르게 보이고 다르게 해석되고 다르게 다가옵니다. 말씀은 오래 곱씹어 볼 일입니다. 같은 동족이지만 배척당하시고, 우상의 도시인 두로와 시돈에서 가나안 여인의 믿음을 발견합니다.. BIble Note 2014. 3. 9.
큐티,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알고 싶다구요? 큐티,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알고 싶다구요? 근래에 들어와 큐티(말씀묵상)를 어떻게 하는지 묻는 분들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질문을 받을 때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그 질문에 의도 속에는 ‘큐티가 어렵다’고는 것이고, ‘굳이 해야합니까?’라는 항의성 질문이기 때문입니다. 큐티가 어렵다고 말하지만, 큐티가 정말 어려운가. 수긍은 가지만 인정할 수는 없습니다. 큐티는 쉬워도 쉬워도 너~~~무 쉽기 때문입니다. 너무 쉬워 설명이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그대로 모르시겠다면 방법을 가르쳐 드리죠. 따라 해보십시오.1. 성경책을 편다.2. 읽는다.3. 마음에 와 닿는 부분이 있으면 줄을 긋든지, 표시를 하든지, 하여튼 뭔가를 한다.4. 묵상 노트에 마음에 와 닿는 구절을 베껴 쓰든지, 깨달은 것을 적는다.5... BIble Note 2014. 2. 23.
[매일성경] 똥냄새 풀풀 나는 좋은 밭 되게 해주세요. 매일성경 2014년 2월 21일마태복음 13:1-17 똥냄새 풀풀 나는 좋은 밭 되게 해주세요. 그 날, 주님은 집에서 나오셨습니다. 그 후로 주님은 집에 들어가시지 않았습니다. ‘그 날’은 주님께서 친히 당신의 가족이 누구신지를 명백하게 밝히신 직후였습니다. 주님의 가족은 주님을 따르는 ‘제자들’(12:49-50)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자, 바로 그들이 주님의 제자요, 가족이요,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그리고 집을 떠났습니다. 육신의 가족, 전통이란 이름으로 묶인 가족을 버리고, 말씀에 죽고 사는 진짜 가족들과 함께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렇다고 가족을 버린 것은 아니었습니다. 십자가에서 요한에게 어머님을 부탁하시는 것을 보면, 죽음 앞에서도 가족을 걱정하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BIble Note 2014. 2. 21.
[매일성경] 들리는 말이 아닌 보이는 말이 되고 싶습니다. 들리는 말이 아닌 보이는 말이 되고 싶습니다. 마태복음 12:38-50 스스로 거룩한 체하는 바리새인들이 끊임없이 예수님을 괴롭힙니다. 안식일에 사람을 치유하는 것을 두고 계명을 어겼다고 고집하고, 귀신들린 사람을 치유하니 귀신의 왕을 힘입어 고쳤다고 억지를 부립니다. 오늘은 표적을 달라고 다그칩니다. 믿으려는 심산은 없고, 오로지 주님을 고발하고 트집 잡으려는 계교(計巧)만 있을 뿐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어찌 해야 할까요. 진심을 보여줘도 믿기는커녕 트집만 잡고, 진실함으로 대해도 간교하게 속이려는 이들에게 말입니다.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보면 낙심이 되고 그만 두고 맙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주님은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시더니 드디어 입을 열어 책망하십니다. 요나와 남방 여왕 이야기를 끌고 와서 그.. BIble Note 2014. 2. 20.
성경읽기표(A4용지) 성경읽기표(A4용지) 성경 읽기표 A4 용지에 신구약 담았습니다. 필요하신분 다운 받아 사용하시면됩니다. 크기별로 조절하셔도 됩니다. 한글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PDF로 변환하여 같이 올립니다. 하루 체크하며 읽는다면 많은 유익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BIble Note 2014. 2. 15.
매일성경 20140202 묵상 마7 매일성경 묵상 마7:1-12 주는 대로 받으리라 성경을 읽다보면 논리적으로 도무지 맞지 않는 이상한 구절을 발견 한다. 무엇 때문에 이런 식의 논리를 펴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처음 성경이 기록될 때의 수신인들은 본문을 어떻게 받아 들였는지 궁금하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마태복음 7장 1절부터 12절까지다. 구조를 간단하게 살펴보자. 1-5 비판하지 마라.6 거룩한 것을 돼지에게 주지 마라. 7-11 구하라 주실 것이다.12 주는 대로 받으리라. 전체적인 흐름을 보면 황금율로 알려진 12절이 분명하다. 사람은 자신이 주는 대로 되돌려 받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주제는 성경 전체에 흐른다. 구약 율법에도 이는 이로, 눈은 눈으로 갚아야 한다. 공의와 정의다. 그러나 오늘 본문은 그러한 정의가 아니다 비판.. BIble Note 2014. 2. 2.
성경묵상 반석 위에 세우라 성경묵상 반석 위에 세우라 반석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고백이다. 주님은 ‘이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리라’고 약속하신다. 왜 이 고백이어야 하는가? 우리는 여기서 몇 가지 원리를 추론할 수 있다. 1.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정신과 원리가 적용되어야 한다. 다른 고백이 교회가 될 수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가 고백될 때 참 교회가 된다. 2. 예수 만이 ‘그 길’이다. 봉사가 길을 인도하면 자기도 빠지고 따라오는 이들도 빠진다. 예수만이 참 길이다. 주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신다. 다른 길은 없다. 오직 예수만이 하나님 아버지께로 가를 ‘그길 The Way'이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길이 있다’고 말하지만 알고 보면 거짓.. BIble Note 2014. 1. 4.
매일성경묵상 2013년 11월 21일 여호수아 6:8-27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매일성경묵상 2013년 11월 21일 여호수아 6:8-27 여호수아 6:8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기를 마치매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 앞에서 나아가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언약궤는 그 뒤를 따르며 여호수아 6:9 그 무장한 자들은 나팔 부는 제사장들 앞에서 행진하며 후군은 궤 뒤를 따르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행진하더라 여호수아 6:10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하고 여호수아 6:11 여호와의 궤가 그 성을 한 번 돌게 하고 그들이 진영으로 들어와서 진영에서 자니라 여호수아 6:12 또 여호수아가 아침에.. BIble Note/여호수아 2013. 11. 21.
매일성경묵상 2013년 11월 20일 여호수아 5:13-6:7 먼저 만나야할 분 매일성경묵상 2013년 11월 20일여호수아 5:13-6:7 먼저 만나야할 분 한 사람이 칼을 빼어 들고 사람은 일을 처리하려 든다. 그러나 하나님은 일보다 일하는 사람에게 관심을 갖고 계신다. 여리고를 정탐하러 갔던 여호수아는 뜻밖의 사람과 마주친다. 여호와의 군대장관이다. 그는 칼을 빼어들고 여호수아를 기다리고 있었다. 놀란 여호수아는 그에게 정체를 묻는다. ‘너는 누구냐? 아군이냐? 적이냐?’ 우리의 관심은 여기에 있다. 나의 목적을 달성하도록 돕거나 유익을 주는 사람을 아군으로 여긴다. 반대하고 저지하는 사람을 적으로 간주한다. 칼을 빼어들고 여호수아를 맞이한 여호와의 군대장관을 오해했다. 자신의 목적에 맞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물었다. 일을 숭배하면 하나님까지 '나의 적'과 '나의 아군'으로 구분.. BIble Note/여호수아 2013.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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