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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산야초 한국의 산야초 “지천(至賤)이 야초다.” 야초를 전문으로 다루는 어떤 분의 말이다. 난 야초를 잘 모른다. 그래서이겠지만 지천(至賤)에 야초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산야초를 잘 아는 분은 길을 가면서도 이것 무엇이고, 저것 무엇이라고 알려 주신다. 아무리 설명해도 기억에 남는 게 없다. 그래서 구입한 책이 한국 야생화연구회에서 제작한 다. “산과 들에 흔했던 할미꽃, 제비꽃, 민들레 등도 쉽게 찾을 수 없는 식물이 되었고, 우리 주위에는 이 땅의 자생 꽃보다는 팬지, 페튜니아, 샐비어가 더 흔하다.” 책의 머리말에 있는 문장이 서글프게 한다. 우리의 것을 너무 소홀하게 다루었고 잃어버렸다. 나부터 그랬으니 누구 탓하라. 이 책은 잃어버린 추억과 한국의 멋을 보여줄 멋진 책이다. 자 그럼 책 속을 살짝 .. Book/일반서적 2015. 6. 28.
[이 책을 권합니다!] 모험으로 나서는 믿음 [이 책을 권합니다!]모험으로 나서는 믿음마이클 프로스트·앨런 허쉬 믿음은 모험이다. 모험하지 않고 믿음은 없다. 믿음을 가진 이라면 반드시 위험한 모험 속으로 자신을 던져야 한다. 믿음은 불가피하게 모험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아브라함, 야곱, 모세, 히스기야, 열두 제자, 바울 등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사람들은 한 결 같이 믿음의 모험을 했다. 모험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며, 거짓된 것이다. 믿음 안에 모험이 불가피한 이유는 믿음은 타락한 세상의 문화를 거스르고, 하나님의 창조규칙을 깨뜨리는 죄악된 세상을 향하여 도전하기 때문이다. 믿음은 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와 같다. 만약 연어가 살아있다면 물을 거슬러 올라갈 것이고 죽었다면 물과 함께 떠내려갈 것이다. 이처럼 모험은 믿음의 핵심이자 원리다. .. Book/신간소개 2015. 6. 27.
[주일찬양] 새생명축제 [주일찬양] 새생명축제 아침 햇살 가득한 이 아침에나의 안에 거하라 축복합니다.손을 높이 들고크신 주께 많은 사람들나의 가장 낮은 마음 하나님은 너를 [찬양동영상] 아침 햇살 가득한 이 아침에 크신 주께 나의 가장 낮은 마음 HYMN 2015. 6. 27.
[목회칼럼] 은혜 갚은 독수리 [목회칼럼]은혜 갚은 독수리 이솝우화에 나오는 이야기다. 어떤 마음씨 좋은 농부가 길을 지나가다 덫에 걸려 허우적거리는 독수리를 보았다. 그냥 지나가려다 발버둥치는 독수리가 너무 애처로워 덫을 풀고 살려 주었다. 독수리는 하늘을 향해 힘 있게 날아갔다. 며칠이 지난 어느 날, 농부는 더위를 피해 돌담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때 독수리가 농부의 모자를 발로 획 채갔다. 농부는 깜작 놀라 모자를 찾으려고 독수리를 쫓아갔다. 농부가 일어서서 달리기를 시작하는 순간 뒤쪽 돌담이 와르르 무너져 내렸다. 그때서야 독수리는 농부에게 농부의 모자를 되돌려 주었다. 독수리는 자기의 목숨을 살려준 농부에게 은혜를 갚았던 것이다. 은혜를 갚지 않는 사람을 향하여 배은망덕(背恩忘德)한 사람이라고 부른다. 받은 은혜를 되..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5. 6. 27.
은혜 갚은 독수리 은혜 갚은 독수리 이솝우화에 나오는 이야기다. 어떤 마음씨 좋은 농부가 길을 지나가다 덫에 걸려 허우적거리는 독수리를 보았다. 그냥 지나가려다 발버둥치는 독수리가 너무 애처로워 덫을 풀고 살려 주었다. 독수리는 하늘을 향해 힘 있게 날아갔다. 며칠이 지난 어느 날, 농부는 더위를 피해 돌담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때 독수리가 농부의 모자를 발로 획 채갔다. 농부는 깜작 놀라 모자를 찾으려고 독수리를 쫓아갔다. 농부가 일어서서 달리기를 시작하는 순간 뒤쪽 돌담이 와르르 무너져 내렸다. 그때서야 독수리는 농부에게 농부의 모자를 되돌려 주었다. 독수리는 자기의 목숨을 살려준 농부에게 은혜를 갚았던 것이다. 우화는 짐승도 은혜를 갑는데 하물며 사람이 은혜를 갚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닐까 교훈한다. 얼마나 .. Book/독서일기 2015. 6. 27.
[주일오후찬양콘티] 한라에서 백두까지 [주일오후찬양콘티] 한라에서 백두까지 먼저 그 나라와 성령이여 임하소서 할수 있다 하신 이는 예수가 거느리시니 주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 한라에서 백두까지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HYMN 2015. 6. 21.
[주일찬양콘티]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 [주일찬양콘티]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2015년 6월 21일 주일 오전 찬양 -찬양멘트적들의 수중에 떨어진 시편 기자는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 주님을 찾고 있습니다.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는 적을 이길 수도, 피할 수도 없는 상황 속에 있습니다. 목마른 사슴이 결딜 수 없는 갈증으로 인해 죽음의 문턱에 선 것처럼,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찾지 않고도는 살아갈 소망이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의 아버지십니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만물을 다스리시는 그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오늘 이시간 우리의 간절한 갈망과 소원을 들어 응답하기를 원하시는 주님만을 바라 봅시다. 시편42:1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 헤매이듯이 오 하나님이시여, 내 영혼이 주를 찾아 헤매입니다. 목마른 사슴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죄에.. HYMN 2015. 6. 21.
[찬양묵상] 나의 믿음 주께 있네 [찬양묵상] 나의 믿음 주께 있네 믿음의 발현은 내 안에서 일어나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주어진 성령의 역사이다. 전적타락으로 인해 인간의 마음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을 뿐 아니라 하나님을 믿지도 않는다. 그러므로 우리의 믿음은 전적으로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인해 일어나는 하나님에 대한 명확한 이해로부터 출발이다. 내 힘이 아닌 성령을 통한 하나님의 마음의 변화와 새롭게하시는 중생의 결과인 것이다. 하나님의 섭리와 예정으로 인한 나의 자유의지는 하나님의 은혜 속에 종속된다. 믿음은 타락한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니다. 죄인에게 구원받을 만한 근거도 힘도 없다. 오직 하나님께 있다. 믿음은 하나님께 근거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에 전적으로 의지한다. 십자가의 능력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며, 살 소망.. HYMN 2015. 6. 21.
[목회칼럼] 그는 왜 천막 밖에서 잤는가? [목회칼럼]그는 왜 천막 밖에서 잤는가? 실크로드는 비단길이다. 중세시대 실크로드를 통해 중국과 중동이 서로의 물건을 주고받는 중요한 통로였다. 아랍인들은 도둑떼와 강도들로부터 서로를 보호하고 길을 잃지 않기 위해 캐러밴이란 거대한 무리를 이루어 이동했다. 이들은 대부분 낙타를 타고 다녔으며, 밤이 되면 임시 천막을 치고 잠을 청했다. 어느 날, 사막 한 가운데서 하룻밤 야영을 하게 되었다. 사막은 낮에는 덥지만 밤이 되면 기운이 뚝 떨어져 몹시 추웠다. 상인은 텐트를 치고 잠을 청했다. 그런데 낙타가 상인에게 밖이 너무 추우니 코끝만 텐트 안에 넣어달라고 부탁했다. 낙타를 안쓰럽게 생각한 상인은 그러라고 했다. 한 참 지난 후 주인은 추위 때문에 잠에서 깨어났다. 일어나 보니 자신은 텐트 밖에 있고 낙..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5. 6. 20.
[산상기도회 찬양콘티] [산상기도회 찬양콘티] 산상 기도회 찬양콘입니다. 초반부는 기쁘고 빠른 찬양곡입니다. 찬송하라하나님은 우리를존귀 오 존귀 하신 주 예수 나의 기쁨내게 강 같은 평화생명 주께 있네 사람을보며구주의 십자가 보혈로내가 매일 기쁘게주의 음성을 하나님의 나팔소리변찮는 주님의 사랑과슬픈 마음 있는 사람 HYMN 2015.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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