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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교/성경묵상108

[룻기] 3. 1:15-23 하나님께로 가는 길(2) 1:15-23 하나님께로 가는 길(2) 1. 말씀 읽기 15 나오미가 또 이르되 보라 네 동서는 그의 백성과 그의 신들에게로 돌아가나니 너도 너의 동서를 따라 돌아가라 하니 16 룻이 이르되 내게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17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는지라 18 나오미가 룻이 자기와 함께 가기로 굳게 결심함을 보고 그에게 말하기를 그치니라 19 이에 그 두 사람이 베들레헴까지 갔더라 베들.. 설 교/성경묵상 2018. 4. 24.
[룻기] 2. 1:6-14 하나님께로 가는 길(1) 2. 1:6-14 하나님께로 가는 길(1) 1. 말씀 읽기 6 그 여인이 모압 지방에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시사 그들에게 양식을 주셨다 함을 듣고 이에 두 며느리와 함께 일어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오려 하여 7 있던 곳에서 나오고 두 며느리도 그와 함께 하여 유다 땅으로 돌아오려고 길을 가다가 8 나오미가 두 며느리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너희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라 너희가 죽은 자들과 나를 선대한 것 같이 여호와께서 너희를 선대하시기를 원하며 9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허락하사 각기 남편의 집에서 위로를 받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그들에게 입 맞추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울며 10 나오미에게 이르되 아니니이다 우리는 어머니와 함께 어머니의 백성에게로 돌아가겠나이다 하는지라 11 나오미가 이르되 내 .. 설 교/성경묵상 2018. 4. 23.
[룻기] 1. 1:1-5 우리의 인생은 무엇인가? 1. 1:1-5 우리의 인생은 무엇인가? 1. 성경 읽기 1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의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거류하였는데 2 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그의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요 그의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니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들이더라 그들이 모압 지방에 들어가서 거기 살더니3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와 그의 두 아들이 남았으며 4 그들은 모압 여자 중에서 그들의 아내를 맞이하였는데 하나의 이름은 오르바요 하나의 이름은 룻이더라 그들이 거기에 거주한 지 십 년쯤에 5 말론과 기룐 두 사람이 다 죽고 그 여인은 두 아들과 남편의 뒤에 남았더라 2. 묵상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 아마도 이 구절만큼 암울하.. 설 교/성경묵상 2018. 4. 19.
[룻기(Ruth) 묵상] 들어가면서 룻기(Ruth)묵상 들어가면서 룻기는 주인공인 룻의 이름을 가져온 것입니다. 룻은 모압여인으로 이방인이었습니다. 모압족속은 아브라함의 조카였던 롯의 후손으로 암몬과 모압은 형제지간입니다. 모압은 요단 동편 사해 동남쪽에 위치합니다. 이방인이었던 룻이 이스라엘 남자인 보아스와 결혼하여 다윗의 조상이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다윗의 족보가 기록된 것은 룻의 목적이자 룻기를 기록의 이유입니다. 이방인이었던 룻이 이스라엘 안으로 들어올 수 있었던 이유는 고엘제도 때문입니다. 룻이 시아버지였던 엘리멜렉은 룻의 남편이 될 보아스의 친척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안에서는 고엘제도가 있어서 남편이 죽어 대를 잇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친척이 그 여인을 취하여 아이를 낳게 해줍니다. 남편이 된 남자는 그 여인.. 설 교/성경묵상 2018. 4. 18.
[시편 23편 묵상] 3. 지도하시는 여호와 [시편 23편 묵상] 3. 지도하시는 여호와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부흥케하시는 여호와 여호와는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십니다. ‘소생’시키다는 히브리어 ‘슈브’는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리다는 뜻입니다. 처음의 자리, 처음의 삶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입니다. 죄에 빠진 사람들에게 처음의 자리는 어디일까요? 성경은 처음 사람을 만들 때 가장 완벽하고 온전하게 만들었습니다. 죄는 이 모든 것을 앗아갔습니다. 하나님은 죄인들이 회개하고 돌아올 때 용서하시고 회복시키십니다. 되돌아가는 것은 처음의 모습으로 회복되는 것 이상입니다. 우리의 모습은 약간 수정하고 개선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지은 모든 죄를 간과하시고 없었던 것처럼 대하신다는 말입니다. 동일.. 설 교/성경묵상 2018. 3. 29.
[사사기 묵상] 2. 1:22-2:5 왜 벌써 포기하려느냐? 2. 1:22-2:5 왜 벌써 포기하려느냐?1본문읽기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가 벧엘을 치다1:22 요셉 가문도 벧엘을 치러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시니라1:23 요셉 가문이 벧엘을 정탐하게 하였는데 그 성읍의 본 이름은 루스라1:24 정탐꾼들이 그 성읍에서 한 사람이 나오는 것을 보고 그에게 이르되 청하노니 이 성읍의 입구를 우리에게 보이라 그리하면 우리가 네게 선대하리라 하매1:25 그 사람이 성읍의 입구를 가리킨지라 이에 그들이 칼날로 그 성읍을 쳤으되 오직 그 사람과 그의 가족을 놓아 보내매1:26 그 사람이 헷 사람들의 땅에 가서 성읍을 건축하고 그것의 이름을 루스라 하였더니 오늘까지 그 곳의 이름이 되니라 쫓아내지 못한 가나안 족속1:27 므낫세가 벧스안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과 다아.. 설 교/성경묵상 2018. 2. 23.
[사사기 묵상] 1. 1:1-21 비록 쫓아내지 못했을지라도 [사사기 묵상] 1. 1:1-21 비록 쫓아내지 못했을지라도 사사기는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에 시작됩니다. 여호수아의 죽음은 리더십의 부재를 의미하며 앞으로 일어날 사사기의 모든 사건들의 원인이 됩니다. 여호수아의 시작은 모세가 죽은 후 시작됩니다. 그러나 화자가 하나님이며, 모세를 이을 여호수아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사기는 화자가 하나님도 아니며 여호수아를 이을 리더십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 사람이 아닌 ‘이스라엘 자손’이 등장합니다. 이것은 연합하여 함께 문제를 해결해야 함을 말합니다. 사사기의 시작은 이스라엘의 기도로 시작합니다. 그들은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족속과 싸우리이까’ 묻습니다. 이곳에서는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지만, 이들의 기도 속에는 가나안 족속과의 전쟁을 머뭇거리고 있.. 설 교/성경묵상 2018. 2. 22.
사사기 묵상을 시작하면서 사사기 묵상을 시작하면서 사사기를 생각하면 몇 가지가 떠오릅니다. 사사들, 암흑, 정복 실패, 전쟁, 기드온, 삼손 등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보다 가장 뇌리에 각인되어 있는 것은 죄의 사이클입니다. [죄-침략-부르짖음-사사들-구원]라는 일종의 5도 사이클입니다. 이 패턴은 사사기 초반과 결말을 뺀 중간 부분을 차지하면서 분량만으로도 거의 2/3에 해당합니다. 사사기의 시작은 여호수아의 정복 전쟁을 이어받아 각 지파가 흩어져 제비뽑은 땅을 정복하는 것입니다. 초반부에서 이것이 성공하듯 보이지만 2장에 들어서자마자 보김에 나타난 여호와의 사자로 인해 그들이 실패하고 있음이 드러납니다. 그리고 여호수아의 죽음이 다시 언급되고 여호와를 버린 ‘다른 세대’가 등장합니다.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다른 세대의 사람.. 설 교/성경묵상 2018. 2. 21.
[말라기 묵상]1. 1:1-5 내가 너희를 사랑하지 않았다고? [말라기 묵상]1. 1:1-5 내가 너희를 사랑하지 않았다고? 말라기는 경고입니다. 경고는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나쁜 결과가 있을 것이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경고를 하신 이유는 나쁜 결과를 막기 위함입니다. 위험한 곳에 경고판을 부착하는 이유는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경고판을 볼 때 ‘위험’을 감지하고 더 이상 접근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이것은 용납할 수 있는 경계의 끝자락에 있다는 말입니다. 조금만 더 간다면 결국 위험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경고는 좋은 것이면서 동시에 나쁜 것입니다. 감기가 들었다면 몸이 경고를 보내는 것입니다. 피곤을 느끼고 병이 들었다면 경고입니다. 더 이상 무리하면 더 안 좋은 일이 있을 거라는 경고인 것이죠. 이것은 이제 쉬어야 한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설 교/성경묵상 2018. 2. 12.
황양목과 고난/소합향 향수 고난을 상징하는 식물 화양목 고난 http://blog.daum.net/paul8291/2556 소합향 향수 http://blog.daum.net/paul8291/2556 소합향 타나프 때죽나무라 한다. 소합향은 소합향나무에 깊은 상처를 내면 액이 흘러나온다. 이것을 알코올로 정제하여 건조하면 소합향이 된다. 고난 없이 향기 없다. 소합향 설 교/성경묵상 2018.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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