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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교/성경묵상108

데살로니가전서 2. 2:1–12 교회를 향한 변증 데살로니가전서 2. 2:1–12 교회를 향한 변증 [본문] 1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 가운데 들어간 것이 헛되지 않은 줄을 너희가 친히 아나니 2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먼저 빌립보에서 고난과 능욕을 당하였으나 우리 하나님을 힘입어 많은 싸움 중에 하나님의 복음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3 우리의 권면은 간사함이나 부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속임수로 하는 것도 아니라 4 오직 하나님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을 위탁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5 너희도 알거니와 우리가 아무 때에도 아첨하는 말이나 탐심의 탈을 쓰지 아니한 것을 하나님이 증언하시느니라 6 또한 우리는 너희에게서든지 다른 이에게서든지 사람에게서.. 설 교/성경묵상 2019. 7. 1.
데살로니가전서 1. 1:1-10 인사와 감사 데살로니가전서 1. 1:1-10 인사와 감사ΠΡΟΣ ΘΕΣΣΑΛΟΝΙΚΕΙΣ Αʹ [본문] 1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2 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 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4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5 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임이라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떤 사람이 된 것은 너희가 아는 바와 같으니라 6 또 너희는 많은 .. 설 교/성경묵상 2019. 6. 30.
데살로니가 전서 개요 데살로니가 전서 묵상 개요저자데살로니가 전.후서의 저자는 바울입니다. 학자들은 '우리'로 불려지는 것을 감안해 바울이 구술하고 실루아노(실라)가 기록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고대 편지의 대부분의 이렇게 기록되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학자들의 논리는 타당합니다. 이것은 후에 따로 다루겠습니다.기록 연대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AD 50년 말이다 51년 사이에 기록되었을 것으로 봅니다. 이것은 신약의 최초의 문헌이자 바울의 최초 서신인 갈라디아서 다음으로 두 번째에 해당됩니다. 저작 연대는 서론에서 따로 다룹니다. 기록 장소고린도로 추측됨기록 목적핍박을 받고 있는 데살로니가 교회 교인들을 향한 위로와 격려[지도는 성서유니온선교회 에서 가져옴]데살로니가 교회의 역사적 신학적 상황바울의 저작설데살로니가 전‧후서는 다.. 설 교/성경묵상 2019. 6. 29.
[가상칠언] 7언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눅 23:46) [가상칠언] 7언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눅 23:46) 가장 강하신 주님께서 가장 약한 사람이 되셨습니다. 도살장에 끌려가는 양처럼 반항하지 않았고, 요동치지 않았습니다. 묵묵히 고난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모든 인류를 구원할 물과 피를 흘리시고 운명하셨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마지막 운명하실 때 하나님께 드렸던 기도는 자신의 영혼을 하나님 아버지 손에 부탁하는 것이었습니다. 가장 무력하고, 무능해 보이는 기도를 하나님께 드린 주님의 의도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주님이 어떤 분인지 잘 압니다. 병든 자를 치유하였고, 광야에서 오천 명을 먹이셨으며, 말씀만으로 죽은 자를 살렸습니다. 무덤을 향해 가던 관을 손을 얻자 과부의 아들이 살아났습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돼지 속에 있던.. 설 교/성경묵상 2019. 4. 16.
[가상칠언] 6언 다 이루었다(요 19:30) [가상칠언] 6언 다 이루었다(요 19:30) 완전한 성공을 이룬 사람이 세상에 존재할까요? 사람의 성공은 완전하지 않습니다. 삶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살다 보면 실수하기도 하고, 의도적이든 의도적이지 않든 죄를 짓기도 합니다. 자신이 생각하고 꾼 꿈을 완전히 이루기를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십자가에서 마지막 숨을 거두기 직전 ‘다 이루었다’고 선언하십니다. 주님의 형편을 보십시오. 무엇을 이루었단 말입니까? 제자들은 배신하고 도망갔습니다. 이스라엘은 여전히 로마의 속국이며, 종노릇 합니다. 악은 여전히 강력한 힘과 권력을 가지고 세상을 지배합니다. 그리고 주님은 아무런 성과도 없이 십자가에 달려 죽어가고 계십니다. 누가 봐도 실패한 인생이며, 어떻게 생각해도 제대로 성공한 것은 보이지 않습니다. .. 설 교/성경묵상 2019. 4. 16.
[가상칠언] 5언 내가 목마르다(요 19:28) [가상칠언] 5언 내가 목마르다(요 19:28) 요한복음에만 기록된 말씀입니다. 동일한 사건이지만, 마태복음에서는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읽는 순간, 인간으로서 고통당하시는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하나님으로만 생각하려 하지만,, 예수님은 완전한 인간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목마름은 당연한 것입니다. 채찍질 당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몸에서 피와 수분이 빠져나갔습니다. 주님의 목마름은 죽기보다 더한 고통을 가져다줍니다. 예수님은 왜 이런 고통을 당하셔야 합니까? 바로 우리를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죄인들을 구워하시기 위해 친히 육신을 입었고, 율법 아래에서 나셨습니다. 자기를 비하를 통해 사람들을 구원하기로 작정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통은 주님의 피할.. 설 교/성경묵상 2019. 4. 16.
[가상칠언] 4언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마 27:46) [가상칠언] 4언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마 27:46) 주님은 십자가에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왜 나를 버리십니까?’라고 말씀하십니다. 언뜻 보면 마치 예수님이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마음으로 읽어 보십시오. 입술로 되네어 보십시오. 저도 한동안 이 말씀이 이해되지 않아 몇 번을 읊조려 보았습니다. 한참을 그렇게 하고 나니,, 예수님의 음성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독생자 아들을 십자가에 죽여야 하는 아버지의 마음은 어떨까요? 주님은 철저히 버림받았습니다. 자신의 목숨을 초개처럼 버리겠다는 장담도 허공에 흩어져 버렸습니다. 끝까지 주님을 지키겠다는 다짐도 아침이슬처럼 사그라졌습니다. 자신들의 구차한 목숨을 위해 주님을 버린 것입니다. 고독, 소외, 배신이 주님을 엄.. 설 교/성경묵상 2019. 4. 15.
[가상칠언] 3언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요 19:26-27) [가상칠언] 3언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요 19:26-27) 바울은 놀랍게도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을 ‘약속이 있는 첫 계명’(엡 6:2)으로 말합니다.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엡 :1-3) 바울이 첫 계명이라 말한 것에는 사람과 관련된 첫 계명으로서 부모 공경을 말합니다. 십계명의 1-4 계명은 하나님을 향한 것입니다. 물론 그것을 오직 하나님께만 향한 계명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모든 계명은 하나님을 섬기라는 첫 계명에 종속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구체적으로 구분한다면 다섯 번째 계명은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첫 계명은 분명합니다. 바울은 부모.. 설 교/성경묵상 2019. 4. 15.
[가상칠언] 2언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 23:43) 2언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 23:43) 눅 23:43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두 번째 말씀은 ‘약속’입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낙원을 약속한 강도가 한 때 주님을 조롱했다는 것을 압니다.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두 명의 강도 중 한 명이 도중에 비방하기를 멈추고 예수님을 변호했을 뿐 아니라 자신의 영혼을 주님께 의탁했습니다. 주님은 강도를 용서하고, 낙원을 허락하십니다. 행악자(κακοῦργος)라고 표현된 헬라어 단어는 ‘범죄자’ ‘강도’ 등을 뜻하지만, 이들은 반란을 위해 살인한 자들입니다. 당시 로마는 극악무도(極惡無道)한 살인자와 국가에 대한 반란을 일으킨 두 부류의 죄인들은 십자가형을 내렸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셔야 했던 이유는 .. 설 교/성경묵상 2019. 4. 15.
[가상칠언] 1언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눅 23:34) [가상칠언] 1언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눅 23:34)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저희가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 쌔”(눅 23:34) 첫 번째 말씀은 용서에 관한 것입니다. 우리는 십자가 사건이 하나님을 배신하고 떠난 인간에 대한 심판의 집행인 동시에 용서인 것을 압니다. 구약 시대 사람이 죄를 지으면 자신의 죄를 대신할 제물을 성막에 가져갔습니다. 죄인은 제물의 머리에 안수하고 각을 떠서 제사장에게 드립니다. 제사장은 더러운 것을 제하고 모두 제단 위에 올려놓고 번제로 하나님께 드립니다. 번제와 속죄제는 직접인 죄를 사하는 제사입니다. 소제는 감사, 화목제는 감사와 평화를 위한 제사입니다. 모든 제사들은 직접적으로.. 설 교/성경묵상 2019.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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