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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P13

묵상이란 / 제임스 패커 묵상이란 “묵상은 하나님의 사역과 도(道), 그리고 목적과 약속들에 대해 자신이 아는 여러 가지 것을 상기하고, 숙고하고, 깊이 생각해보고, 자신에게 적용하는 활동이다.” 제임스 패커 중에서 묵상은 깊은 생각이 아니다. 입술로 되네고 다시 생각하고 다시 되네는 과정의 연속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깊이 생각하고 다시 생각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창조목적, 구원하시는 이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살아가야할 방법들을 깊이 고민하는 작업이다. 묵상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삶으로 재현되어야 한다.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다짐하고, 매일 매시간마다 말씀대로 살아가야 한다. 그러므로 묵상은 훈련이며, 삶이다. BIble Note 2013. 7. 27.
20세기 신학을 읽고 20세기 신학을 읽고 스탠리 그렌츠*로저 올슨 / 신재구 역 / IVP 이 책은 부제가 중요하다. '하나님의 내재성과 초월성을 중심으로 한 현대 신학 비평'에서 보듯 현대 신학에서 일어나고 있는 논쟁의 핵심을 초월성과 내재성의 관점으로 비평적 서술한다. 18세기 이후로 일어난 자유주의 신학, 신정통주의 신학, 급진주의 신학, 과정 신학, 여성해방신학, 신 카톨릭 신학, 설화신학, 복음주의 신학, 세속신학, 희망의 신학, 흑인해방 신학, 해방신학 등 다양한 주제들로 다시 묶었다. 하나님의 초월성과 내재성은 신을 이해하는 주요한 관점이다. 초월성은 철학에서 빌어온 '절대타자'로서의 하나님이며, 내재성은 '자연신론'에서 주장하듯 신과 피조물의 합일을 주장한다. 초월성과 내재성의 극단은 역사의 과정에서 시소게임.. Book/신간소개 2013. 4. 20.
추천도서: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 로버트 멍어의 생각하게 하는 글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삶이 무엇인지를 다시금 돌아보게 한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삶의 일부를 할애하여 헌신하거나, 자기가 원하는 것을 그리스도에게서 취하여 누리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을 온전히 그리스도에게 드리는 삶이어야 한다. 성도는 절대독립적인 존재이면서 신앙 안에서 절대의존의 신앙을 가진 이중적 존재이다. 저자는 전적의존의 삶은 종속이 아닌 '교제'라고 말한다. 우리의 마음을 하나의 집이라고 생각해보고, 나의 거실과 서재, 안방 등에서 일어난 주님과의 교제를 생각해 보자. 전세계적으로 천만부 이상이 팔린 초베스트 셀러이다. 내용은 간단하다. 그러나 읽어가다 보면 우리의 가슴 깊숙히 들어오시는 주님의 손길을 느낄수가 있다. 가볍게 읽히.. Book/신간소개 201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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