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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27

책> 스마트 스웜- 세상을 바꾼 가장 영리한 집단 스마트 스웜(THE SMART SWARM) 저자/ 피터 밀러 출판사/ 김영사 개미, 꿀벌, 흰개미, 참새, 메뚜기 떼, 5종류의 무리를 지어 살아가는 곤충과 동물들을 소개한다. 웹2.0시대 소셜네특웍이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해가는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스마트 스웜은 사람들로 하여금 살아가는 지혜를 가르쳐준다. 책임자 없지만 질서있게 살아가는 개매, 영리한 결정자 꿀벌 꼬리에 꼬리를 무는 흰개미 무리의 비밀 참새 군중의 어두운면 메뚜기 떼.. 다섯종류의 주인들이 가지는 특징들이다. 이 책은 모두가 주인인 민주주의 시대에서 군중들의 심리와 그들과 어떻게 소통하 것인가에 대한 몇가지의 조언들을 들려준다. 그들의 탁월한 선택을 사람들은 배워야 하지 않을까... 아직 읽지 않았다. 기대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어 들.. Book 2010. 10. 3.
그리스도 없는 기독교 다른 복음 사탄이 한 도시를 완전히 장악하면 어떤 모습일까? 저주 악담도 사라질 것이다. .. 공손하게 말할 것이며, 교회는 매주일 문전성시를 이룰 것이다................ 그러나 교회에서는 그리스도가 선포되지 않을 것이다. 죄인들의 유일한 희망이신 그리스도에게서 다른 데로 눈을 돌리기란 그리 어렵지 않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이 아니라 우리의 행복에 의해 만사가 헤아려지는 곳, 우리가 죄인이라는 자각이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슬며시 뒤로 밀리는 그런 곳에서는 그리 어렵지 않다. 우리가 길을 잃기는 했어도 적절한 지침과 동기부여로 더 괜찬은 사람이 될 수 있는 착한 사람이라면 우리에게는 구속자가 아니라 인생의 스승만이 필요하다. 우리는 여전히 그리스도를 높이 우러르고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의 중심성을 인정할 .. 일상이야기/팡......세 2010. 9. 14.
책> 한눈에 보는 십자가 신학과 영성 / 정성욱 기독교를 기독교 되게하는 것이 무엇일가? 단어를 보면 '기독'이란 말은 헬라어 '크리스도'에서 가져와 한자로 음만을 붙인 것이다. 터 基(기) 살펴볼督(독) 가르칠敎(교) 그러나 한자를 보면 기본이 되는 것을 잘 살펴보는 종교라고 말하고있다. 누가 이 한자를 사용했는지는 모르지만 의미심장한 한자어임에는 틀림없다. 그렇다 기독교 기본-기초-터를 살펴보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이며, 어디서 왔으며, 어떻게 만들어 졌으며, 또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묵상하는 것이 기독교인 것이다. 히브리어로 기독은 '메시야'이다. '기름부음을 받은 자'란 뜻이다. 구약에서 기름부음은 죽음과 탄생을 역설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면서 새로운 사역의 확증으로서 주어지는 표식이다. 기독교의 본질은 구약에 있지 않고 신약에 있으며, 창조주.. Book 2010. 9. 10.
책> 열매로 알리라 / 정훈택 열매로 알리라. 저자 : 정훈택교수 (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 출판사: 총신대학교 출판사 출판년도: 1993년 1쇄 열매로 알리라는 총신대 신대원의 교수로 정훈택교수가 화란의 캄펜 신학대학의 박사학위 논문으로 제출된 것을 재편집하여 책으로 내 놓은 것이다. 500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과 성경신학적이고 철학적인 이슈들을 담고 있기 때문에 결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은 아니다. 그럼에도 이 책은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믿음과 행위의 관계'가 어떤 것인가를 알려주는 가장 탁월한 저서임에는 틀림없다. 부제는 -마태복음에 나타난 믿음과 행위의 관계연구-이다. 마태복음의 전체 주제는 '하나님의 나라'이다. 열매는 하나님의 나라에 사는 성도들의 정체성과 본질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책의.. Book 2010. 9. 9.
책>십자가와 칼 그레고리 에이 보이드(Gregory A. Boyd) 그레고리 보이드, 그와의 인연은 십자가와 칼이라는 책을 통해서이다. 한동안 정치와 권력에 대한 문제들로 씨름하던 중 이 책은 나에게 어둠의 한줄기 광명처럼 다가왔다. 그는 천주교인으로 태어났으나 십대를 철저한 무신론자로 살아갔다. 그러다 1974년 어느날 예수 앞에 무릎을 꾾고 전적으로 항복하게 된다. 그러나 그는 기독교 믿음을 가지고 여러가지 의문과 희의를 가지게 된다. 그러면서 진정한 복음을 발견하며서 이것들을 변증해야 한다는 중차대한 소명을 받는다. 그 후 보이드 목사는 미네소타대학에서 학사, 예일대에서 석사, 프린스톤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게된다. 그는 베델신학교 교수로 16년을 봉직했으며, 현재는 미네소타주 세인트 홀 소재의 우드랜드 힐스교회의 .. Book 2010. 8. 30.
가장 확실하게 성공하는 비결 이 글을 읽는 순간 가슴이 뭉클해지고 그대로 읽어 갈 수 가 없다는 생각이 사로잡았다. 노트북을 열고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한 청년이 현자로 소문난 왕을 찾아가서 성공의 비결을 물었다. "저에게 성공의 비결을 알려 주십시오.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까?" 왕은 대답 대신 포도주를 한 잔 가득 부어주며 이렇게 말했다. "이 포도주 잔을 들고 시장통을 한 바퀴 돌아오면 비결을 가르쳐주겠다. 단 포도주를 한 방울이라도 흘리면 이 칼로 네 목을 벨 것이다" 바짝 긴장한 청년은 땀을 뻘뻘 흘리며 복잡한 저잣거리를 한 바퀴 돌았고, 다행히 포도주를 한 방울이라도 흘리지 않았다. 청년에게 왕이 물었다. "시장을 돌며 무엇을 보았느냐. 거리의 거지와 장사꾼들을 보았느냐. 술집에서 새어나오는 노랫소리를 들.. 일상이야기/팡......세 2010. 7. 1.
책] 보랏빛 소가 온다. by 세스고딘 끝도 없이 펼쳐진 길을 운전한다고 생각해 보자. 보통 사람들은 처음에는 정말 멋진 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20분만 지나도 식상해지고 만다. 아무도 창밖을 내다보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너무나 비슷한 상황들이 계속해서 펼쳐질 것을 이미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갑자기 보라색의 황소떼를 발견했다고 하자. 모든 사람들이 창밖을 보며 환호할 것이다. 도로를 마케팅이나 광고라고 생각하고 운전자를 소비자라고 생각해 보자. 누가 관심을 받고 많은 매출을 창출해 낼 수 있을까? 보랏빛 소다. 김찬휘교수의 블루오션을 응요한 책이라고 본다. 물론 그 이야기를 하지 않지만 책을 읽어본 독자라면 기꺼이 공감할 것이다. 후터스 짧은 반바지와 소매없는 티셔츠를 입은 여성이 음식을 나르는 레스토랑? 후터스란 단어는 영.. Book 2010. 3. 26.
책] 미인대칭비비불 행복한 삶의 비결이 무엇일까? 예전에 어느 마트 화장살에서 발견한 문구이다. 무슨 말인가 싶어 가까이 가보니 미인대칭비비불이었다. 문구가 하도 좋아 사진으로 찍어 놓았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어느날 도서관에서 이 책을 발견한 것이다. 한국 카네기센타 대표로 있는 최염순씨의 책이다. 인간관계론에 별로 관심도 없고 좋아하지도 않았던 나에게 이 책은 많은 생각의 변화를 가져오게했다. 비록 근복적인 변화는 아니지만 많은 부분에 있어서 우리를 행복하게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일이 잘 풀리지 않은 사람들에게 자신을 되돌아보는 중요한 내용들이 담겨있다고 확신한다. ● 미소는 우리를 행복하게 합니다. ● 인사를 우리의 마음을 열게 합니다. ● 대화를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여줍니다. ● 칭찬은 용기를 심어줍니다. .. Book 2010. 3. 25.
책] 네 꿈과 행복은 10대에 결정된다 / 이민규 지금껏 십대와 비전에 관련된 책 중에서 가장 좋은 책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수많은 사람들의 추천을 굳이 인용하지 않더라고 이 책은 참 좋은 책이다. 서두에서 저자가 밝히고 있는 것처럼 십대에 생각을 바꾸면 운명이 바꾸어진다는 것을 말해준다. 한 소년의 꿈이 말하듯 십대들은 어른이 되고 싶어 한다. 자유를 찾아서... 그러나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 책임을 느끼는 순간 십대 때에 가졌던 어른의 자유에 대한 상상을 깨어지고 다시 십대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게 된다. 아버지의 마음으로 자녀들에게 어떻게 십대를 보내는 것이 멋진 것인가를 설명하기 위한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생각은 단순한 책상에서 일어나 탁상공론이 아니다. 실제로 이 책은 저자의 자녀들에게 멋진.. Book 2010. 3. 21.
책] 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 정말 도깨비 방망이 같은 책이다. 이 책을 읽고 처음에 얼마나 황당하던지.. 그러나 점차 일어 나가면서 이 책이 의도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조금씩 알아가기 시작했다. 물론 아직도 난 이 책의 일부를 도무지 수용할 수 없다. 내 신앙관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그럼에도 이 책이 위대한 이유는 그동안 소훌이 여기고 놓치고 있었던 많은 부분을 바로 잡아준다는 점이다. 이 책은 우리가 잘아는 짐캐리 이야기로 서두를 연다. 짐캐리는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유명해지기 위해 이민을 오게된다. 그러나 그의 연기를 그다지 인기를 얻지 못했고 하루에 겨우 몇 달러 만으로 살아야 한 적도 있었다. 잠 잘 곳이 없이 차 안에서 몸을 구부리고 잤으며, 햄버거 하나로 하루를 버틴 적이 있었다. 바로 그 때는 그는 아주 기발한 하나의 시.. Book 2010.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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