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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강해14

시편 23편(Psalm 23) 시편 23편(Psalm 23) 시편 23편은 다윗의 지은시로 성경의 어떤 구절보다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시편이다. 다윗에서 이곳에서 여호와를 자신의 목자, 보호자, 인도자, 상을 베푸시는 자로 고백한다. 다윗의 노년에 지었다고 생각하지만 최근의 학자들은 다윗이 적들에게 쫓겨 도망다닐 때 지은으로 본다. 1. 본문 읽기 ①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②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 도다 ③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도다 ④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⑤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 BIble Note/시편Psalms 2011. 6. 24.
시편 104편 / 만물의 주관자 하나님을 찬양하라. 시편 104편 구조1 1-35 내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수미일치 1-4 위엄의 하나님. 5-9 거시적 / 창조,통치하시는 하나님 10-23 미시적/ 보존하시는 하나님 24-30 만물의 주관자. 31-35 마지막 결단 구조2 다음과 같이 구분 할 수 있다. A 1상-찬양 B 1-4 위엄의 하나님. C 5-9 거시적 / 창조,통치하시는 하나님 D 10-23 미시적/ 보존하시는 하나님 C' 24-30 만물의 주관자. B' 31-35 마지막 결단 A' 35하-찬양 위의 구조는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여호와의 행하신 일들을 통해 증명된다. B에서 나타난 하나님은 B'에서 시인의 마지막 결단으로 신앙고백 되며 C에 나타난 거시적 하나님의 창조사역은 만물의 주관되심이 시인의 자연에 대한 살핌(연구,묵상).. BIble Note/시편Psalms 2011. 6. 24.
시편 84편 귀향(歸鄕) 귀향(歸鄕) 본문 시편 84편 집을 떠나봐야 집의 소중함을 안다. 날마다 아침에 일어나 아침밥을 차려주는 아내의 수고도 평상시는 잘 알지 못한다. 그러나 타향 살이를 통해 집을 떠나보면 일상의 삶이 얼마나 특별한 삶이었는가를 알게된다. 사람은 누구나 일탈(逸脫)을 꿈꾸며 일상(日常)을 지겨워하지만, 먼 곳의 여행을 통해 알게되는 것은 진정한 가치는 일상의 평범함 속에 있다는 것이다. 시편기자는 지금 집을 떠나 유랑하는 삶을 살고 있다. 집 없이 떠도는 인생,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형편 속에서 힘들어하고 있다. 고난 때문인지, 배신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집으로 돌아갈 수 없다. 6절의 ‘눈물의 골짜기’라는 표현 속에서 그의 상황 어떤하지를 짐작할 수 있다. 그는 지금 주의 집에 돌아 가고픈 그리움으로 가.. BIble Note/시편Psalms 2011. 3. 11.
시편 126편 시편 126편의 배경은 포로에서 귀환하기를 간구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있다. 제목이 [성전으로 올라가는 노래]라고 적혀진 것을 보면 충분히 제의적임을 짐작한다. 죄의 값으로 바벨론에 포로된 상황 속에서 다시 한 번 고토로 돌려 보내 줄 것을 간구하는 내용이다. 울며 씨는 뿌리는 자는 결국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라는 확신은 궁극적으로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들을 회복하실 것을 예언하는 것이다. 중요한 구절은 마지막 두 구절이다. 특히 중요한 단어는 '울며'이다. 눈물을 흘리는 과정을 통해 기쁨의 단을 얻게 되는 것이다. 유다 백성은 교회를 상징한다. 세상에 포로된 교회이다. 그렇다면 교회를 위하여 우리는 울고있는가? 진정 우리는 교회를 위하여 눈물을 흘리고 있는가를 묻고 있는 것이다. 울지 않으면 우리는 아무것.. BIble Note/시편Psalms 2010.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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