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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119

중국어예배설교-알파와 오메가되신 하나님 중국어예배설교알파와 오메가 되신 하나님요한계시록 1:1-8 할렐루야! 주님은 오늘도 살아계셔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의 인생을 복되게 하십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이곳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다보면 뜻하지 않는 실패를 맛볼 때가 있습니다. 그 때 우리는 어쩔줄 몰라 당황하고, 힘들어 합니다. 더욱 힘이 드는 것은 이후에 내가 어떻게 될까라는 미래에 대한 걱정입니다. 사람은 한치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요한계시록을 기록한 사도요한의 상황이 그랬습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약60년 정도가 흘렀습니다. 교회는 폭발적으로 성장하여 수백명에 불과하던 제자들이 거의 200만명에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교회가 로마에 의해 핍박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수많은.. 설 교 2012. 11. 24.
중국어예배설교-전쟁은 여호와께 속했다. 중국어예배설교전쟁은 여호와께 속했다역대하 20:14-19 할렐루야! 이곳에 오신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인생의 최고행복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본문에보면 남유다 여호사밧 왕에게 큰 위기가 닥쳤습니다. 모압과 암몬 사람들이 연합을 해서 이스라엘(남유다)를 쳐들어왔습니다. 여호사밧 왕은 도무지 이길 자신이 없어서 성전에 들어가 기도할 수 하였습니다. 역대하 20:12 / 우리 하나님여 그들을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하고 / 我们的神阿,你不惩罚他们麽。因为我们无力抵挡这来攻击我们的大军,我们也不知道怎样行,我们的眼目单仰望你 우리인생에도 여호사밧과 같은 어려움이 찾아 옵니다. 그럴 때 여러분을.. 설 교 2012. 11. 3.
중국어예배설교-잔치에 참여하라 / 눅14:15-24 중국어예배설교잔치에 참여하라눅14:15-24 이곳에 여러분들을 주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주님께서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 주님께서 영으로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다보면 많은 잔치를 하거나, 잔치에 가게 됩니다. 태어나 100이 지나면 100 잔치, 일 년이 지나면 돌잔치, 그리고 매년마다 생일잔치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공부를 잘해서 상을 타면 잔치를 하는 분도 있고, 조선시대 과거에 합격하면 큰 잔치를 벌였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큰 잔치는 결혼잔치입니다. 잔치를 벌이면 온 동네 사람들이 모여서 잔치에 참여하고 축하해 줍니다. 잔치를 연다는 것은 그 집에 기쁜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었던 옛 사람들의 아름다운.. 설 교 2012. 9. 1.
하나님과 가인 /창세기 4:1-15 하나님과 가인창세기 4:1-15 인류의 역사 가운데 형제간의 사랑과 우애를 다룬 문학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문학 작품들 속에서 형제간의 사이는 결코 아름다운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우리나라 전래 동화만 봐도 그렇습니다. 놀부와 흥부도 그렇고, 콩쥐와 팥쥐도 그렇습니다. 찾고자 마음만 먹는다면 얼마든지 형제간의 다툼과 시기의 예는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왜 형제들은 서로 우애있게 지내지 못하는 것일까요? 동생은 형을 미워하고, 형은 동생을 싫어합니다. 가끔 우애가 좋은 형제가 있기는 하지만 정말 찾아보기 힘이 듭니다. 성경 속을 찾아보아도 형제간의 사이가 결코 좋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나오는 가인과 아벨 사이도 그렇고, 이삭과 이스마엘, 야곱과 에서도 그렇습니다. 이뿐만이 아닙.. 설 교 2012. 8. 24.
중국어예배설교-나귀를 타신 예수님 중국어예배설교나귀를 타신 예수님마가복음 11:1-11 할렐루야 주님께서 복 주시는 귀한 주일입니다. 오늘 이곳에 오신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주님은 공생애의 마지막 시간이 이르자 예루살렘으로 입성하기로 했습니다.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정치와 경제 종교의 중심지입니다. 특별히 구속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루살렘으로 가야만했습니다. 우리가 잘 알듯이 주님은 예루살렘에 가셔서 제자에게 배신당하고, 당시의 유대총독이었던 본디로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가는 것은 고난당하시고 죽으시기 위함입니다. 그래야만 죄인들을 구속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은 피할 수 없습니다. 주님은 바로 이 일 때문에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런.. 설 교 2012. 8. 18.
매일성경 20120720 고전 10:23-11:1 찬송가 315장(내주 되신 주를) 매일성경 20120720 고전 10:23-11:1 찬송가 315장(내주 되신 주를)디딤돌이 되라본문구조 structure 서론/23-24 남의 유익을 구하라 본론/25-30 시장에서 음식 먹기 결론/31-1 제가 어릴 적 큰 비가 내려 다리가 무너진 적이 있었습니다. 옛날 다리들은 엉성하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여름홍수에 종종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래서 동네 사람들은 무너진 다리를 복구하기 전에 대충 임시다리를 만들어 놓곤 했습니다. 마을 이장은 동네 사람들을 부를 때면 늘 이렇게 말하곤 했습니다. 울력이요! 울력. 빨리 오시오. 울력 / 울력이란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해 하는 일을 말한다. 마을 공동체에서 노동이 필요할 때 보수를 받지 않고 서로 도와주는 것으로 마을 사람은 누구나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카테고리 없음 2012. 7. 19.
중국어예배설교-여호와샬롬 중국어예배설교 여호와샬롬 주제: 여호와께서 함께하는 것이 진정한 평화이다. 이곳에 오신 여러분을 주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이시간 여러분의 삶에 평안과 기쁨을 허락하실 것을 믿습니다. 기인지우(杞人之優): 열자《列子》〈天瑞篇(천서편)〉기(杞)나라 사람의 군걱정이란 뜻. 하늘이 무너지면 어떡하지? 땅이 갈라지면 어떡하지? 하며 걱정을 달고 다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가 있습니다. 가지가 많은 나무는 늘 바람에 흔들리듯, 자손이 많은 부모는 늘 근심이 떠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근심 걱정이 그칠 날이 없는 상황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多枝的樹上風不止,樹枝多無寧日 자녀를 4남2녀를 두었던 저희 아버님도 이 말씀을 자주 하셨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 설 교 2012. 5. 13.
우리의 최선은 무엇인가? 우리의 최선은 무엇인가? 어떤 아버지가 아들에게 과제를 주었습니다. 마당에 큰 화분이 하나 있는데 이 화분을 들어서 거실에 좀 옮겨놓으라는 과제였습니다. 아들이 가서 아무리 끙끙대도 이 큰 화분을 들 수가 없습니다. “아빠, 내 힘으로는 못하겠어요. 안돼요.” 아빠가 또 묻습니다. “이 놈아, 최선을 다해봐라.” 그 말에 아들이 가서 다시 시도를 해 봅니다. 그래서 아들은 젖 먹던 힘까지 다했지만 결국 화분을 옮기지 못했습니다. 아들은 다시 말했습니다. "아빠, 제 힘으로는 도저히 못하겠어요. 저는 할 수 없어요." "아들아, 정말 최선은 다 한 거니?" "네 아빠! 저는 더이상 할 수 없어요." "그럼 왜 아빠에게 도와달라고 말하지 않니? 아빠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네가 최선을 다하는 것이란다. 아..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2. 5. 3.
묵상의 시간 - 조이스 윌리엄스 묵상의 시간- 조이스 윌리엄스 아버지, 당신의 말씀하셨지요당신의 아들도 자주 한적한 곳으로 가서홀로 당신과 함께 지내셨다고 아버지와 아들만이 가졌던 둘만의 소중한 시간은 인생의 싸움에서 이기려는 우리가 따라야할 할 모범인 것을 매일의 삶이 주는 무게가 너무 무거워 고백합니다.잠잠히 기다린다는 것이 때로는 어렵다는 것을 그러나 저는 압니다그때야말로 경주에서 벗어나사랑과 소망과 은혜의 말씀을 들어야 할 시간이라는 것을 거친 세월을 달래 주시는 부드러운 속삭임을 들을 시간을분주한 일상에서 떼어 낸 묵상의 시간뿐이라는 것을 오는 저는 하나님을 찾습니다.이 조용하고 외진 곳에서 당신의 말씀을 기다립니다.세상의 요란을 진정 시키기 위하여 그리고 폭풍이 몰아치고 홍수가 밀려오더라도저는 당신이 저와 함께 계심을 압니다..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2. 4. 8.
공자, 생각하기 나름 세상만사 생각하기 나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이렇게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자로처견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이 예화를 읽고 저는 공멸과 더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님께서 맡기신 일을 기쁨으로 감당하지 못하고 나를 가로막는 장애물로만 보고 있지 않는지 생각해 봅니다. 장애물이 아니라 나를 성숙하게하고 사랑하는 주님의 선물임을 알고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해 봅니다. 하루는 공자가 하급 관리로 일하고 있는 조카 공멸에게 물었다.“네가 일하면서 얻은 것이 무엇이며 잃은 것이 무엇이냐?” 공멸이 대답했다. “얻은 것은 하나도 없고, 세 가지를 잃었습니다. 첫째는 일이 많아 공부를 못 했고,둘째는 보수가 적어 친척 대접을 못 했으며,셋째는 공무가 다급해서 친구 사이가 멀어졌습니다.” 공자는 공멸과 같은.. 일상이야기/팡......세 2012.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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