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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20

사도행전 2장 오순절 성령 강림과 베드로의 설교 사도행전 2장 오순절 성령 강림과 베드로의 설교 신약교회는 오순절 성령강림으로 시작합니다. 물론 그 이전은 교회가 아니었다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공식적인 교회의 시작이라는 의미에서 오순절 성령 강림의 강조됩니다. 2장은 기도를 하고 있는 제자들에게 성령이 임하고, 이를 보고 술취했다고 조롱한 이들에게 베드로의 설교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도행전 2장은 아래와 같이 구분할 수 있습니다.1-13절 오순절의 성령 강림14-36절 베드로의 설교37-47절 교회의 시작 1. 1-13절 오순절의 성령 강림1) 1-4절 오순절 임한 성령오순절 날이 이르자 제자들이 한 곳에 모여 있더니 하늘에서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성령이 임합니다.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고 불의 혀 같이 갈라져 각자의 머리에 하나씩 임합니.. BIble Note/사도행전 2020. 5. 4.
함께 세상으로 : 사도행전 마이클 와겐맨 지음 / 이여진 옮김 / 이레서원 함께 세상으로 : 사도행전마이클 와겐맨 지음 / 이여진 옮김 / 이레서원 [이 글은 크리스찬북뉴스와 크리스천투데이에 기고한 글입니다. 이레서원으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비평적으로 서평한 것입니다.] 교회, 생명을 안고 함께 세상으로 교회는 항상 초대교회 시절을 갈망한다. 현대의 교회는 모순과 갈등, 반목과 타락이 교회 안에 가시처럼 박혀있다. 현재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적절한 대안이 있다면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것이다. 오순절 성령 강림으로 인해 폭발적으로 성장했던 교회, 핍박과 역경 속에서 부흥했던 교회. 우린 그런 환상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은 ‘초대교회로 돌아가자’고 외친다. 그러나 현대교회가 다시 초대교회로 돌아갈 수 있을까? 그것은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초대교회는 역사의 한 시간 .. Book 2019. 1. 30.
[성경의 신들] 그리스 신화의 대지와 농업의 신들 [성경의 신들] 그리스 신화의 대지와 농업의 신들 그리스 신들은 성경의 신들과 직간접으로 관련을 맺고 있습니다. 신약의 시대로 들어가면 에베소의 아데미는 사도행전에 직접 언급됩니다. 사람들이 신을 섬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신들의 세계를 단지 미신의 영역으로 치불할 것이 아니라 사람의 삶과 정체성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습니다. 가이아(Gaea) : 대지의 여신가이아는 여신이다. 어머니, 대지의 여신, 샘물을 주관하는 여신이다. 모든 지역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지역에서 대지의 신은 여성이며, 하늘의 신은 남성이다 그러나 더욱 고대로 가면 하늘도 여신이었음이 속속 드러난다. 어느 시기에 남성 우월주의가 등장하면서 하늘에서 땅으로 다시, 창조주에서 악녀로 변화되어 갔다. 이러한 정황 수메르 신화에 내려.. 성경의세계/성경의 신들 2018. 9. 16.
이재철 목사의 사도행전 속으로 셋트 출간 이재철 목사의 사도행전 속으로 셋트 출간 그동안 계속된 이재철 목사의 사도행전 강해가 완간되었다. 담백하게 풀어낸 이재철 목사의 강해집들은 읽는 이들에게 실존적 성찰을 던진다. 모두 12권으로 된 강해집은 탐욕의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폭포수와 같다. 이번에 마지막 책인 12권이 완간되면서 세트로 묶인 것이다. 사도행전 속으로 12저자 : 이재철 | 출판사 : 홍성사판매가 : 17,000원 → 15,300원 (10.0%, 1,700↓)“바울의 유언은 단순한 말이 아니라그의 삶, 그 자체였다” 제12권은 100주년기념교회 이재철 목사가 2015년 1월 18일부터 12월 20일까지 사도행전 19, 20장을 본문으로 주일예배에서 설교한 내용을 엮은 것이다. 3차 전도 여행 중 에베소를 방문한 바울은 자신을 .. Book/신간소개 2018. 5. 26.
사도행전을 선교적으로 읽으면 두 모델이 보인다 손창남 / 죠이선교회 풀뿌리 선교 모델이 필요 하다[사도행전을 선교적으로 읽으면 두 모델이 보인다]를 읽고손창남 / 죠이선교회 손창남, 그는 인도네시아 선교사이다. 선교에 대해서는 이미 정평이 난 저자이기에 사도행전을 통해 찾아낸 두 선교 모델 이야기는 한국교회가 어떤 선교모델을 지향(志向)해야 하는가를 보여 준다. 필자도 선교학을 전공했기에 저자의 이야기에 귀가 솔깃했는데, 특별히 문화와 복음의 관계는 복잡하면서도 중요하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어떤 선교를 지향해야 하는가를 두 모델을 비교하며 알려준다. 저자가 구분하는 두 선교 모델은 ‘풀뿌리 선교 모델’과 ‘바울과 바나바 선교 모델’이다. 풀뿌리 선교 모델은 자비량 내지, 전문인 선교와 비교할 수 있고, 바울과 바나바 선교 모델은 교회에서 선교사를 파송하는 전통적인 모델.. Book/신간소개 2015. 8. 8.
사도행전 강해 / 존 스토트 사도행전 강해 존 스토트 존 스토트는 이미 정평이난 학자이자 목회자이다. 성공회라는 단점을 지니기는 했지만, 개혁적인 성향 때문에 한국 기독교에도 적합한 해석과 적용을 도출해 낸다. 사도행전 강해는 BST(The Bible Speaks Today) 시리즈로 출간된 것으로 한국에서 IVP에서 번역 출간했다. 존 스토트는 사도행전을 맡아 주해했다. 존스토트는 본서를 통해 초대교회의 시작과 확장의 과정들을 다루고 있다. '사도행전이 없었더라면 신약은 대단히 빈약했졌을 것'이라고 서문에서 밝혔든 사도행전은 신약의 밑그림과 같다. 그런측면에서 사도행전은 초대교회를 이해하고, 신약을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성경이다. 모두 4부로 나누었다. 목차를 보면 사도행전의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1부에서는 6.. Book/신간소개 2015. 7. 23.
뜻밖의 회심 / 행10:44-48 뜻밖의 회심행10:44-48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혹시 하나님 앞에 드린 작은 헌신과 결단들이 너무 작고 미미하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으십니까? 마치 오병이의의 기적 앞에서 물고기 두마리와 보리떡 다섯개를 찾아와 ‘그러나 이것이 이 많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겠습니까?라고 물었던 베드로와 같은 회의에 빠진 적은 없으십니까? 좋습니다. 그럼 오늘, 그 작은 헌신과 순종이 하나님 앞에 어떻게 사용되는가를 생각해 봅시다. 사도행전 10장은 베드로가 백부장 고넬료집에서 행한 설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가 읽은 10:44-48까지는 설교 이후 일어난 성령강림 사건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고넬료 사건은 말 그대로 사건입니다. 고넬료의 회심과 성령강림사건은 지금까지 초대교회가 가진 틀 자체를 완전히 바꾸.. 설 교 2015. 6. 17.
바울의 생애(3) 선교사 바울과 전도여행 바울의 생애(3) 선교사 바울과 전도여행 바울의 생애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바울의 초기 3차에 걸친 전도여행을 살펴 보아야 한다. 바울의 전도 여행을 통해 소아시아(아나톨레)와 유럽가지 복음이 전파된다. 물론 바울 혼자서 유럽을 복음화 시킨 것은 아니다. 바울이 로마에 가기 전에 이미 로마에 그리스도인들이 있었다. 이것은 바울 외에도 많은 이들이 복음을 전했다는 것을 암시한다. 그럼에도 바울의 전도여행을 초대교회가 어떻게 복음을 확장 시켜 나갔는가를 보여준다. 선교사 사울 그리고 1차 전도여행(행 13) 선교사로 바나바와 바울이 지명된 것은 당연하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은 이방선교에대한 자질이 충분하지 않았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하나님이시기는 하지만, 또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다... 성경인물/성경인물(신약) 2015. 4. 16.
바울생애(1) 유년시절과 청년기 바울생애(1) 유년시절과 청년기 바울은 신약에서 빠뜨릴 수 없는 존재다. 신약의 2/3를 저술한 저자이기도하지만, 그가 미친 사상은 기존의 유대교를 초월하여 새로운 기독교로의 교두보(橋頭堡)와 같은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바울서신 구분 일반구분은 대개 아래와 같이 구분한다. 바울서신은 크게 일반서신, 교리서신, 옥중서신, 목회서신으로 구분한다. 일반서신은 초기서신으로도 부른다. 데살로니가 전후서가 이에 속한다. 교리서신은 신학서신으로 부른다. 갈라디아서, 고린도전후서, 로마서이다. 옥중서신은 내용이 아닌 옥에 갇혔을 때 쓴 서신으로 에베소서, 골로새서, 빌립보서, 빌레몬서가 있다. 목회서신은 개인서신으로 디모데전후서와 디도서가 있다. 더 자세한 구분법은 후일에 다루기로 하고 바울의 간략한 생애를 살펴보자.. 성경인물/성경인물(신약) 2015. 4. 16.
사도행전, 영향을 줄 것인가? 받을 것인가? 사도행전, 영향을 줄 것인가? 받을 것인가? 사도행전의 주요한 내용은 예수의 승귀와 이로인한 성령의 강림, 그리고 사도들을 통한 사역이 기록되어있다. 그리스도의 천상통치는 (성령강림을 통해) 제자들을 통해 이루어진다. 결국 그리스도의 승천은 또다른 수많은 그리스도의 탄생을 만들어낸다. 안디옥교회에서의 '그리스도인'이라는 명칭의 주목은 누가의 실수가 아니라 그리스도가 여전히 통치하고 있음을 말해준다. 천상의 그리스도와 제자들간의 매개체로서 성령이 자리한다. 제자들이 사역을 할 때 누가는 그들의 성령의 충만함을 입었다고 증언한다. 일상이야기/팡......세 2010.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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