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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13

부활의 증인이 되라 부활의 증인이 되라 마태복음 28:11-20 세상에는 부활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부활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음을 당하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신 사건입니다. 부활은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 사망의 삶을 살게 된 인류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심으로 죄와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승리하셨습니다. 부활에 인류의 소망이 있으며, 부활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1. 첫째, 부활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지만 모두가 부활을 믿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부활을 직접 목격한 병사들과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거짓말을 퍼뜨러 부활은 없다고 했습니다. 이들은 부활을 숨김으로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고 돈과 권력을 유지할 수 있.. BIble Note 2011. 4. 22.
고등부칼럼-부활절 계란, 그리고 귀향 부활절 계란, 그리고 귀향 언제부턴가 부활절에는 계란을 나누어준다. 부활절과 계란이 무슨 상관이 있을까? 사연은 중세시대의 십자가 전쟁시기에 시작되었다. 로자린드라는 부인은 남편을 십자군 전쟁에 나간 뒤 나쁜 사람들에게 집을 빼앗겨 먼 산골로 피해 살게된다. 마을 사람들은 로자린드부인을 불쌍하게 생각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었다. 부인은 보답하는 마음으로 부활절만 되면 동네 아이들을 모아 음식을 대접해주고 예수님이 부활을 상징하는 계란을 예쁘게 색칠하여 하나씩 나누어주었다. 부인은 어느 날 길 잃은 병든 소년을 만나 위로해주고 가지고 있던 색달걀을 하나를 준다. 소년은 다시 길을 가다가 어느 산골에서 병든 군인을 만나 부인에게 받은 계란을 준다. 군인은 계란을 받아들고 댤걀에 자기 집의 교훈인 '하나님의 사랑..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4. 22.
부활절 예화 - 강아지똥과 민들레 ♣ 강아지똥과 민들레의 만남 돌이네 흰둥이가 골목길 담 밑 구석 쪽에 똥을 누었다. 날아가던 참새 한 마리가 “똥! 똥! 에그, 더러워” 하면서 가 버렸다. 강아지똥은 그만 서러워 “으앙!” 하고 울음을 터뜨렸다. 시간이 지나고 강아지똥은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난 더러운 똥인데, 어떻게 착하게 살 수 있을까? 아무짝에도 쓸모없을 텐데….’ 봄비가 내렸다. 강아지똥 앞에 파란 민들레가 싹이 돋아났다. “넌 뭐니?” 강아지똥이 물었다. “난 예쁜 꽃을 피우는 민들레야.” “어떻게 그렇게 예쁜 꽃을 피우니?” “그건 하나님이 비를 내려 주시고, 따뜻한 햇볕을 쬐어 주시기 때문이야.” “그래, 그렇구나….” “그런데 한 가지 꼭 필요한 게 있어. 네가 거름이 되어 줘야 한단다.” “어머나! 그래? 정말 그래.. 일상이야기/팡......세 2010.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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