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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12

시온의 산돌이신 예수 그리스도 시온의 산돌이신 예수 그리스도 베드로전서 2:1-10 고난이 닥칠 때 우리는 ‘위기’라고 부른다. 이때는 힘겨운 시간이고 두렵고 떨린다. 자그마한 실수에도 큰 타격을 입기 때문에 신중하고 또 신중해야 한다. 그러나 위기는 결코 나쁘지만은 않다. 큰 폭이 불 때 뿌리가 옅은 나무는 쉽게 뿌리째 뽑히고 말지만 뿌리가 깊은 나무는 잘 견딘다. 고는 통해 그 사람이 진짜 크리스천인지 가짜 크리스천인지를 알게 된다. 6절 모퉁잇돌을 시온에 두노니 모퉁잇돌은 두 가지 결말에 이르게 한다. 1)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 2) 믿지 아니하는 자는 부딪치는 돌과 넘어지게 하는 바위가 된다.(7.8절) 동일한 반석이지만 한 사람에게는 기회요 다른 한 사람에게는 멸망의 이유가 되는 것이다. 생명과 사망, 축복과.. BIble Note 2011. 4. 29.
새벽설교-나그네로서의 삶의 방식 나그네로서의 삶의 방식 본문 벧전 2:11-17 거류민 나그네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성도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지금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이다. 우리는 가끔 지금 이곳이 너무 좋기 때문에 자신이 누군지 어디로 가는지를 망각(妄覺)할 때가 많다. 성도라 할지라도 완전한 영화에 이르지 않았기 때문에 우린 마음 속에는 여전히 부패한 본성이 역사하고 있어서 끊임없이 세상의 것을 탐하고 살아간다. 베드로 사도는 이것을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 이라고 표현한다. 뗄 수 없는 것이지만 포용하고 관용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싸움의 대상인 것이다. 천로역정에 보면 순례자의 길을 가다 망각의 땅에 이르게 된다. 그곳에서 잘못하면 과거를 잃어버리고 현재에 만족하며 살아가게 된다. 이 세상은 우리들에게 천국의.. BIble Note 2011.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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