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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120

수다떠는 교회 수다떠는 교회 이제 기독교 세계 있는 것이라고는, 기독교가 지닌 찬란하고 더할 나위 없는 여러 진리에 관해서, 또 그 부드러운 위로에 관해서, 일요일마다 한없이 되풀이되는 수다뿐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리스도가 사시고 나서 이미 1800년이 경과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고있다. 실족의 표징이시고 신앙의 대상이신분이, 이제는 동화에서나 나오는 인물 중에서고 기상천외한 존재가 되고 말았다. 신적인 바보가 되고 말았다. 사람들은 실족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모른다. 하물며 예배드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는 더욱 모른다. -키에르케고, 그리스도의 학교 중에서 예수는 실족 시키시는 분이다. 누가복음 7 : 23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실족이란 믿음에서 떠나게 한다는 뜻이.. 일상이야기/팡......세 2011. 1. 2.
이사야 53장 우리의 연약을 담당하신 그리스도 이사야 53장 그는 짊어졌다. 우리의 질고를 우리의 슬픔을 우리는 생각한다. 그를 징벌을 받는다. 하나님의 의해 맞는다. 그(하나님)에 의해 고난당한다. 그(하나님에) 의해 그러나 그는 찔렸다. 우리의 허물 때문에 상했다. 우리의 죄악 때문에 징계를 받았다. (For)위하여 우리의 평화를 (매를) 맞았다. (For)위하여 우리의 나음을 우리는 양같이 그릇해하여 각기 제길로 갔다. 그러나 주는 감당시켰다. 우리 무리의 죄악을 질고 슬픔, by God → 우리의 허물. 죄악 때문에 무엇이 위를 위한 치유, 평화인가? 에스겔 4:4 너는 또 왼쪽으로 누워 이스라엘 족속의 죄악을 짊어지되 네가 눕는 날수대로 그 죄악을 담당할지니라 마태복음 8: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 BIble Note 2010. 12. 21.
2010, 10, 27 메모, 예수님의 흔적, 상처 예수님의 흔적을 가졌는가? 갈 6:17 예수님 처럼 살기 위해 몸부림 쳤던 흔적 돌마 맞아... 머리가 깨진 매를 맞아 다리에 난 상처들.. 사랑하다 지쳐 쓰러넘어져 생겨난 상처들... 밤새워 기도하다 잠 못잔 기억들.... 차마 버릴 수 없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기 위해 안아 주었던 추억들 영광스러운 상처, 예수님처럼 살기 위해,, 예수님 닮기 위해 살았던 흔적.. 그런 상처는 있는가? 상처투성이의 예수 한번도 찾지 않던 당신을 지금 찾나이다. 어둠을 뚫고 이글거리는 당신 눈동자 우리의 유일한 별입니다. 우리에게는 당신 이마에 나있는 가시 자국이 꼭 필요하며 상처투성이의 예수, 당신이 우리에게 늘 꼭 필요합니다. 우리는 하늘이 두렵습니다. 하늘은 너무도 조용하기 때문입니다. 이 우주 어느 곳에도 우리가.. BIble Note 2010. 11. 19.
2010 11 2 말씀이 전부인데...... 열린다 창세기 창1:1 어둠을 뚫고 들려오는 하나님의 말씀. 존재케 하시는 말씀....... 요나 2:1 물고기 뱃속에서 기도하는 하나님의 말슴 어둠을 뚫고 우리에게 찾아오시는 하나님 답답하고 힘들고,, 하나님 말씀이면 끝난다.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것을 존재케하고 완전케 하신다. 우리시며 새롭게 하신다. 말씀대로 하늘이 열리며 태양이 뜨고 죽은 자가 살아나며 홍해가 갈라지고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 집사람? 문제 생기면.. 방법을 생각하고 누가 도와줄까 사람을 생각한다. 그러나 말씀이 오면 끝이다. 왜? 말씀이 전부이다 말씀이 시작이고 말씀이 끝이기 때문이다. 신명기 6:1 말씀을 행할 것 말씀을 행위로 드러낼 것 행한 후 구원이 아니다. 먼저 말씀이 임해야 한다. 말씀이 우리의 옷이되어... BIble Note 2010. 11. 13.
말 말 말 말 말 말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한 번 내 뱉은 말은 반드시 누군가 듣게 되며, 전해 진다는 말이다. 발 없는 말이 천리간다. 입에서 나오는 말, 달리는 말은 분명 다르다. 그러나 말은 똑같다. 입에서 나오는 말도 발은 없지만 천리간다. 아니 어떤 곳에도 간다. 발이 없으니까. 발이 있으면 어디든 가지 못하지만 발이 없기 때문에 어디든 가는 것이다. 발이 있으면 갈 수 있지만 갈 수 없는 곳이 생긴다. 그러나 발이 없기 때문에 갈 수 없지만 그렇기 때문에 어디든 가는 것이다. 사람은 입의 열매를 먹고 산다. 입의 열매는 입에서 나오는 말을 말한다. 즉 말의 결과가 결국 자신에 돌아 온다는 것을 말한다. 열매라 할 때 말에는 말히 무르 익을 시간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말이란 생존 본능.. 일상이야기/팡......세 2010. 10. 17.
하나님의 영과 사단의 영을 분별하라. 하나님의로부터오는 영과 사단의 영을 어떻게 분별할까?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이러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과 사단의 영을 분별하는 것은 의외로 간단하다. 첫번째 방법, 목적이 무엇인가? 사단이 접근해 오는 첫번째 방법은 사람들 안에 내재된 교만을 부추기는 것이다. 40일 금식을 끝낸 예수님께 사단이 와서 시험한 첫번째는 돌을 떡으로 만들라는 것이다. 영웅심을 부추기는 것이다. 인자이신 예수안에 내재된 교만을 들쑤셔 잘못된 목적을 갖게하는 것이다. 두번째 시험은 어떤가? 역시 교만이다. 세번째 역시 교만이다. 사탄의 모든 술수의 근본은 교만이다. 왜일까? 사탄은 교만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기서 거짓된 사단의 영은 교만하게 하고 교만을 이용하여 야망을 이루게 하는 것임을 기억.. 일상이야기/팡......세 2010. 10. 13.
요한복음 14:26-27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요한복음 14:26-27 26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 도다 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이 말씀은 수전절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주님께 와서 '당신이 그리스도 이면 밝히 말씀하소서'라는 물음에 답변한 것이다. 25절에서 주님은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된 믿지 아니하는도다'고 답변하신다. 주님은 이미 많은 곳에서 자신이 그리스도임을 말했고 여전히 증거하고 있다. 그럼에도 유대인들은 믿지 못하고 계속하여 증거를 내 놓으라고 억지를 쓰고 있는 것이다. 주님은 이곳에서 한 발자국 더 나가신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어늘' 이 말씀은 분명하게 자신이 성부하나님으로부터 왔다는 것을 확증적으로 말씀하시는 것이다. 헬라.. BIble Note/요한복음 2010. 10. 13.
꿀벌과 파리 꿀벌과 파리 조직 행위 학자인 미시건 대학교의 칼 웨익 교수는 6마리의 꿀벌과 6마리의 파리를 각각 유리병에 넣은 뒤 병의 바닥이 창가를 향하도록 눕혀놓는 실험을 실시했다. 그러자 파리는 채 2분도 되지 않아 병의 입구를 찾아내 탈출에 성공했지만, 꿀벌은 끊임없이 병의 바닥에서만 출구를 찾으려고 맴돌았다. 꿀벌은 빛을 좋아하는 습성 때문에 창가가 보이는 병 바닥만 맴돌았던 데 비해 파리는 빛이 보이는 쪽이 막혀버린 상황을 인식하고 다른 출구를 찾았던 것이다. 일상이야기/팡......세 2010. 9. 26.
악마도 잘들게 하는 설교 악마도 잠들게 하는 설교 단순히 고대의 귀절을 반복하는 사람은 어떠한 모험도 갖지 않는다. 정통에 머물러서 옛 노선을 견지해 나가는 것은 쉬운 일이다. 그러나 현대의 요청에 부응하고 메시지를 '번역'하여 말하는 사람은 항상 이단의 접경에 서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는 약속이 주어진 사람이다. "이단자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만이 진리를 소유할 수 있을 것이다. 전통에 얽매인 설교자들이 불충분한 두번째 이유는 그들이 청중들에게 빵을 주지 않고 돌을 주기 때문이다. 참으로 존경할 만한 돌이다. 그러나 이것은 삼킬수 없는 돌이다. 더우기 전통에 얽매인 설교자들은 어떠한 불쾌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한 길로 여행한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사람도 그의 설교를 듣고 흥분하지 않는다. 동시에 그 설교자에 .. 일상이야기/팡......세 2010. 9. 4.
두려움만큼 사랑한다. F. W. Faber 인생에는 많은 길이 있지만 거기에는 영혼을 만족케 하는 즐거움이 없도다. 하나님의 목전에서 전율을 일으키는 달콤한 두려움만큼 진정한 즐거움은 경외하는 분에 대한 깊은 사랑 속에있나니 하나님 안에 즐거움은 항상 우리의 경외심에 비례할지라. 오! 주는 크게 두려워할 분 주는 축복을 지체하지 않으시네 주의 사랑을 놓칠까 하는 조바심에 경외심은 넘치는 사랑으로 화하도다. 두려움은 사랑, 사랑은 두려움 이 가슴을 번갈아 채우도다. 두려움은 충만한 기쁨 두려움 없는 사랑보다 승하도다. 주여 내가 주를 두려워할 때 주는 가장 친근하오며 내가 주를 가장 두려워할 때 내 영혼은 가장 자유롭나이다. 주께서 친히 가까이 계심을 묵상할 때 주는 더욱 다정한 아버지가 되시오며 주께서 두려움으로 오실 때만큼.. 일상이야기/팡......세 2010.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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