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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12

묵상일기-시편23편 1절 묵상일기시편 23편 1절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여호와’다. 여호와는 보편적 명칭인 ‘신’ 즉 ‘하나님’이 아니다. 여호와는 구속사적이고 개인적인 이름이다. 하나님은 나의 목자라고 하지 않는다. 이것은 사장님, 목사님 등이 사회적 명칭 아니다. 그것은 ‘정현욱’이란 분명한 이름을 말한다. 유교적 배경을 지닌 우리나라에서 어른의 이름을 함부로 입에 담을 수 없다. 정자, 현자, 욱자 되십니다. 라고 말해야 한다. 나의 목자이다. 그렇다면 나는 양이 될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다. 양은 목자 없이는 살지 못한다. 양은 목자 의존적이다. 인류의 역사는 사람이 기르지 않으면 살지 못하는 동물을 본적이 없다. 오직 양만이 유일한 야생양이 없는 동물이.. BIble Note/시편Psalms 2012. 11. 18.
[심방설교] 다윗의 용병술 [심방설교] 다윗의 용병술-식당 개업 예배 본문 역대상 11:10-14 본문은 다윗의 용사들을 소개하는 곳입니다. 역대기는 하나님의 은혜를 강조하는 곳인 데 왜 다윗의 용사들을 소개할까요? 우리는 단순히 다윗이 하나님의 은혜로만 큰 성공을 거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다윗의 삶을 좀더 깊이 들여다보면 다윗은 보통 인물이 아니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다윗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사람을 보는 눈과 덕을 함께 갖춘 탁월한 존재였습니. 다윗은 감나무 밑에서 감이 떨어지기를 기다리기만 하는 게으른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다윗은 밭을 갈고 씨를 뿌려놓고 비가 오기를 기다리고, 닻을 올리고 바람이 불기를 기다리는 사람이었습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철저하게 준비하고 계획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계획했고, 행동하는 .. BIble Note 2011.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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