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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설교15

묵상일기-시편23편 1절 묵상일기시편 23편 1절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여호와’다. 여호와는 보편적 명칭인 ‘신’ 즉 ‘하나님’이 아니다. 여호와는 구속사적이고 개인적인 이름이다. 하나님은 나의 목자라고 하지 않는다. 이것은 사장님, 목사님 등이 사회적 명칭 아니다. 그것은 ‘정현욱’이란 분명한 이름을 말한다. 유교적 배경을 지닌 우리나라에서 어른의 이름을 함부로 입에 담을 수 없다. 정자, 현자, 욱자 되십니다. 라고 말해야 한다. 나의 목자이다. 그렇다면 나는 양이 될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다. 양은 목자 없이는 살지 못한다. 양은 목자 의존적이다. 인류의 역사는 사람이 기르지 않으면 살지 못하는 동물을 본적이 없다. 오직 양만이 유일한 야생양이 없는 동물이.. BIble Note/시편Psalms 2012. 11. 18.
중국어예배설교-천국을 사십시오. 중국어예배설교 천국을 천국을 사십시오. 마태복음 13:44-46 이곳에 오신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지난주에 병원에 갔는데 많은 분들이 수술하고 아파했습니다. 건강한 것도 하나님의 은혜인줄 믿습니다. 천국은 숨겨져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밭에서 큰 보물 상자를 발견했습니다. 성경에는 나오지 않지만 아마도 밭을 임대하여 경작하는 사람 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전쟁이 일어나면 자신의 모든 재산을 보물로 바꾸어 땅 속에 숨겨두었다고 한다. 전쟁이 끝난 후 다시 돌아와 그 보물을 다시 찾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전쟁 때 사람이 죽거나, 그곳으로 돌아오지 못하면 보물은 그대로 땅 속에 숨겨진 체 있기도 했습니다. 땅 속에 있는 보물은 그 땅을 소유한 사람이 법적으로 그 보물의 소유자가 됩니다. 주인.. 설 교 2012. 5. 27.
중국어예배 / 다시 전하는 복음(롬1:1-7) 다시 전하는 복음 롬 1:1-7 정현욱목사 / 중국어예배 신평로교회 / 2012,4,15 여러분 공부 좋아하십니까? 공부를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수년 전에 어느 단체에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나이가 4-50십대의 어른들에게 지금 십대로 돌아간다면 무엇을 가장 하고 싶습니까? 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여러분은 그 질문에 무엇이라 답을 하시겠습니다. 재미나게도 70%에 가까운 사람들이 ‘공부를 하고 싶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가장 싫어하는 것도 공부이지만, 가장 하고 싶은 것도 공부입니다. 한국 사람들에게 이런 말이 있습니다. ‘알아야 면장이라도 하지!’ 못배우던 시절 글자라도 알았던 사람들은 면사무소에 가서 일하는 특혜를 받았습니다. 공부! 싫지만 열심히 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 설 교 2012. 4. 14.
책> 인간의 죄에 고뇌하시는 하나님 / 류호준 제목: 인간의 죄에 고뇌하시는 하나님 저자: 류호준 출판사: 이레서원 가격: 8000원 나의 살아있는 멘토이신 류호준 교수님, 목사이면서 교수이다. 교수라면 흔히 탁상공론에 치우쳐 화석화된 교리에 집착하겠거니 생각하지만 류호준교수님은 전혀 그렇지 않다. 어떤면에서 현장에서 목회하시는 목회자들 보다 더 강렬하고 현장감있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강당사역을 동시에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할런지 모르지만 내가 보기에 적어도 류교수님의 하나님을 향햔 진지한 고민과 열정 때문으로 보인다. "인습적이고 전통적인 '산문의 세계'를 초월하여 창조적이고 함축적인 '시의 세계'로 뛰어든 설교자. 이 때문에 그가 말하는 하나님은 독자의 예상과 기대를 뛰어넘는 모습으로 생생하게 다가온다. 그의 책들은 깊은 우물에서 끌어올린 맑고 시.. Book 2010. 11. 7.
저주와 복의 역설 / 창세기 4:8-15 저주와 복의 역설 창세기 4:8-15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봅니다. 특별히 악인들이 형통을 볼 때마다 세상에 정의는 사라졌다고 말하고 싶어합니다. 하박국 선지자도 악인들의 형통함을 보고 하나님께 답답하여 기도하기도 했습니다. 더욱 우리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것은 왜 하나님은 그들을 당장 벌하지 아니하시고 내버려 둔다는 것입니다. 처음 우리가 하나님께 발견되었을 때, 우리는 말할 수 없는 설레임으로 가득찼습니다. 그 분을 너무 사랑했기에 모든 것을 아낌이 드리고 싶었습니다. 이제 앞으로 멋진 일과 주의 나라를 향한 원대한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무엇이든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을 것 같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그리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곧.. BIble Note 2010.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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