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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 째 베스트셀러 삼일 째 베스트셀러 혹시나 싶어 들어가니 오늘도 베스트셀러 목록 1위에 올라가 있다. 삼일 째 계속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상하게 기분좋다는 생각보다는 '두렵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 것은 왜일까? 사람은 자신의 글에 책임을 져야하고, 그대로 살아가야 한다는 부담일까? 교보문고 고난주간 묵상 바로가기 Book/신간소개 2018. 3. 28.
[기독교 베스트셀러] 고난주간 묵상 [기독교 베스트셀러] 고난주간 묵상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된다는 말이 있죠.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신 분들 덕분에 출간하자마자 이번 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습니다. 죄송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이 책은 학문적 의미를 두려고 한 책은 아닙니다. 일반 성도들이 고난주간동안 성경 읽기와 묵상할 수 있도록 간략한 묵상 글로 담은 것입니다. 하루에 한 장씩 읽어 가도록했습니다. 적지 않은 분들이 구입해 주셨고, 추천해 주셨습니다.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교보문고 바로가기 예루살렘 입성에서 부활의 아침까지 예수님의 일주일간의 행적을 살피며 하루하루 묵상하도록 만들었다. 일주일간의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십자가의 은혜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목차 들어가면서 -고난 주간을 .. Book/신간소개 2018. 3. 27.
[독서법] 천천히 읽기와 빠르게 읽기 [독서법] 천천히 읽기와 빠르게 읽기 예전에 5분 독서법이란 글을 올려서 적지 않은 사람들로부터 온갖 비판과 비아냥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갑자기 카톡에서 들어오는 유입량이 늘어 이상하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어떤 독서 모임방에서 제 글을 링크해 갔는데 온갖 설전이 일어난 모양입니다. 대부분의 독서가?들은 비판적으로 반응했습니다. 그건 읽기가 아니다. 책은 천천히 읽어야 한다는 등등 수많은 비판이 오갔다는 이야기를 어떤 분의 댓글을 보고 알았습니다. 저를 비판한 분들에게 묻고 싶은 게 있습니다. 별 내용도 없는 책을 5분 이상 읽을 필요가 있을까요? 5분 읽기는 훑어 읽기의 일종이며 책을 읽을 것인가 말 것인가를 결정하는 읽기 법의 한 방법이죠. 그다음 깊이 읽을 것인가 얇게 읽은 것인가를 결정합니다. 책을.. Book/독서일기 2018. 3. 25.
주의 기도 / 제프리 그린먼 / 한문덕 옮김 / 비아 주의 기도제프리 그린먼 / 한문덕 옮김 / 비아 주의 기도저자/역자 : 제프리 그린먼 Jeffrey Greenman/한문덕 | 출판사 : 비아판매가 : 8,000원 → 7,200원 (10.0%, 800↓)예수께서 가르쳐주신 유일한 기도, 그리스도교 역사상 가장 중요한 기도를 위한 입문서주의 기도에 관한 입문서.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유일한 기도의 구조와 내용, 의미를 살피고 그리스도인들의 기도가 향해야 할 궁극적인 목표를 제시한다. 주의 기도가 그리스도인이 드리는 모든 기도의 핵심 원천이며 궁극적인 완성이라는 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많지 않다. 가톨릭 신자든 개신교 신자든 간에 그리스도교인이라면 누구나 이 기도를 알고 있으며 그리스도교인이 아니더라도 그리스도교 문화가 뿌리를 내린 곳에 있는 사람들은 이 .. Book 2018. 3. 24.
[책의 역사]를 읽고 몇 가지를 정리함 [책의 역사]를 읽고 몇 가지를 정리함브뤼노 블라셀 / Historie du livre 시공사에서 문고판 형태로 나오는 '시공사 디스커버리' 시리즈는 작으면서 탄탄하다. 어떤 주제로 책을 읽고 싶다면 가장 먼저 이 책을 집어야 한다. 일단 간략하게 역사를 요약하고 정리한다. 또한 그림과 함께 적당한 해설을 제공한다. 그렇지만 이 책으로 책의 역사를 다 읽었다고 하지 말기를. 이 책은 단지 시작에 불과하니까. 우리나라의 경우 세계사의 책의 역사와는 사뭇 다르다. 물론 수기에서 인쇄로 넘어가는 시가기 훨씬 빠르기는 하지만 발전하지 못했고, 불과 구한말까지도 우리나라는 수기로 책을 기록했다. 이 책은 서양사의 관점으로 책의 역사를 기록한 것으로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간략한, 정말 간략한 이야기를 소개.. Book 2018. 3. 22.
[주목신간] 기도의 심장 :누가복음 [주목신간] 기도의 심장 :누가복음 이레서원에서 6번째 책이 나왔다. 제목은 이다. 제목이 따뜻하다. 아침에도 하루를 살아가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며칠 전 올라온 소식에 기다렸는데 오늘 드디어 출고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혜성 팀장님이 참 부지런하다. 이번 책도 실망 시키지 않으리라. 이레서원 시리즈는 단아하면서도 단단하다. 책은 한 손에 들어올 만큼 작고 얇은데 읽고 나면 수십 권의 책을 읽을 듯 포만감을 준다. 놀라운 책들이다. 기도의 심장: 누가복음저자/역자 : 크레이그 바르톨로뮤/송동민 | 출판사 : 도서출판 이레서원판매가 : 8,000원 → 7,200원 (10.0%, 800↓)자기도취적이며 소비 지향적인 문화가 주는 압박을 떨치고 우리가 마땅히 가야 할 길을 찾기 위해서는 하나님 앞에서 홀.. Book/신간소개 2018. 3. 21.
새물결플러스 그랜드캐니언, 누락된 부분 새물결플러스 그랜드캐니언, 누락된 부분 이번에 출간된 캐럴 힐 외의 (새물결플러스) 누락 부분이 있습니다. 페이지는 51쪽이고어느 하나라도.. 로 끝납니다.수정본에는 아래의 문장이 추가 됩니다.그럴 법한가? 다음 장에서는 이런 홍수 지질학의 견해를 전통적인 지질학의 견해와 비교할 것이다 혹시 찾는 분들 계실까봐 올립니다. 읽는 것에는 아무 문제는 없습니다. Book/독서일기 2018. 3. 20.
[크리스마스 캐럴] 사람은 언제 변화될까? 크리스마스 캐럴찰스 디킨스 / 시공주니어 사람은 언제 변화될까? 사람은 변할 수 있을까? 교육학자들은 변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야 교육이 되니까? 교육을 통해서 변화된 사람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그러나 본성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블레이즈 파스칼은 ‘습관은 제2의 천성이다’라고 말했다. 즉 삶은 천성의 확장이지 변화가 아닌 것이다. 기독교의 전적 타락 교리는 변화는 극히 한정적이며, 일부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죽어도 못하는 것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은 ‘전적 타락 교리’로만 해석하기에는 너무나 신비로운 존재다. 특히 변할 것 같으면서도 영원히 변하지 않는 나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천사가 되어 그들의 영혼을 들여다보고 싶어진다. 목사인 자신도 변.. Book/책--출간 2018. 3. 20.
서평 쓰는 법, 서평에 대한 생각 [서평의 언어] 서평, 독자와 출판사 사이에서 서평가로 활동한지 어언 7년쯤 되었다. 오래전부터 서평을 썼지만 전문적 서평가로는 생각하지도 꿈꾸지도 않았다. 독후감 정도로만 생각했다. 그러다 어느 대형 신문사 블로그에 서평단을 모집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신청했더니 선정되었다. 엉성하긴 했지만 그때부터 서평을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했다. 그러나 당시만 해도 서평에 대한 개념이 잡히지 않아 어떤 서평이 좋은 서평인지 가늠하기 힘들었다. 실제로 블로그에서 요구하는 서평은 좋은 서평은 아니었다. 그냥 '좋았다'라는 이야기가 듣고 싶은 것이었다. 그럼에도 한 편의 서편은 한 편의 글리고, 독자들에게 공감과 호감을 끌어내면 좋을 것이다. 그런 기대로 쓰고 또 썼다. 그러나 여전히 서평에 대해 목말랐다. 그렇게 하면 김.. Book 2018. 3. 20.
[기독교 주목 신간] 룻기,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 본문주해에서 설교까지 [기독교 주목 신간] 룻기,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 본문주해에서 설교까지 김지찬 / 생명의말씀사놀랄만한 한 권의 책이 출간되었다. 처음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삼백 쪽 정도의 분량으로 알았다. 삼백 쪽도 많다. 백오십 쪽이면 될 것 같다. 룻기는 고작 4장이다. 어떻게 4장을 가지고 삼백 쪽 분량의 책을 쓴단 말인가? 워낙 좋아하는 작가이며 교수이기에 기대하고 있었다. 벌써 오래 된 일이 되었지만, 신대원에 들어가 처음 김지찬 교수의 강의를 들으면서 '놀랍다'라는 생각을 했다. 요즘 사사기를 묵상하면서 사사기 주석과 예전에 쓴 를 참조하고 있다. 오래전에 쓴 책인데도 명료하다. 이번 책은 어떤 책일까? 기대감을 가지고 책을 받았다. 받는 순간 약간의 섬뜩함이 느껴졌다. 책이 너무 무거웠던 것이다.. Book/신간소개 2018.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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