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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서 강해]말씀과 부흥 요나 3:1-10

by 하늘땅소망 2011.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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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부흥

요나 3:1-10

 

사람은 누구나 오해하며 삽니다. 어떤 분은 ‘나는 절대 오해 하지 않아’라고 말하는 분도 있지만, 그 말이 곧 자신이 오해와 편견 속에 사로 잡혀 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서로 오해함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당하기도하고, 큰 싸움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사람의 오해는 어디에서 생겨나는 것일까요? 사소한 오해들이 우리들의 삶을 얼마나 큰 피해를 가져다 주는 지 알 수 없습니다. 더욱이 사람사는 세상이 그러하다면 하나님을 오해하면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요? 우리는 요나서를 살피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오해한 요나의 그릇된 신앙을 보면서 우리 자신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부흥은 오직 말씀을 진정으로 깨닫고 돌아 설 때 일어납니다.

 

첫째, 부흥은 말씀대로 순종할 때 일어납니다.

두 번째 말씀이 요나에게 임했다. 두 번째는 ‘다시’의 의미로 하나님의 은혜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말한다. 또는 여호와의 말씀은 반드시 그 뜻을 이루시는 분임을 말한다. 비록 하나님을 떠나 자신의 길을 갔던 요나였지만 그가 회개하고 돌아오자 하나님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그를 하나님의 선지자로 세워주십니다. 늘 동일하신 하나님의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의 사명은 나의 능력이나 나의 존재에 있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적으로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하심에 있습니다. 고난 통해 요나가 배운 것은 그칠 줄 모르는 하나님의 사랑과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진실함입니다. 요나가 ‘말씀대로’ 순종하기 시작했을 때, 세상의 운명이 전복된다. 사람들은 두려워했고, 울었고, 금식했습니다. 심지어 왕까지 나서서 조서까지 내려 동물까지도 금식하도록 명령했습니다. 상상하기 힘든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둘째, 부흥은 회개할 때 일어납니다.

요나는 사십일이 지나면 니느웨성이 무너진다고 설교했습니다. 사십일은 심판을 맞이하는 시간이기도 하지만 회개할 기회이기도 합니다. 요나의 설교는 빈약하기 짝이 없습니다. 요나의 설교 속에는 축복의 약속도 없고, 회개하면 용서한다는 말씀도 없습니다. 오로지 심판의 내용 뿐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니느웨 백성들은 회개했고 금식하며 부르짖었습니다. 요나의 설교는 니느웨 백성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수많은 선지자들과 율법과 제사장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회개하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부끄럽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마 12:41에서 자신을 ‘요나보다 더 큰이’로 소개하면서 완악한 유다 백성들을 책망했습니다. 심판 때에 니느웨 백성들이 유대인들을 정죄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지금이 회개할 때이고, 은혜 받을 때입니다.

 

셋째, 부흥은 용서하시는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사 십일 후에 심판이 있을 거라는 요나의 설교와는 달리 니느웨 백성들을 심판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요나는 화가났고 죽으려 했습니다. 포악한 느니웨 백성들을 멸하지 않는 하나님을 향해 요나는 화를 내었고 심지어 초막을 지어놓고 죽는 모습을 기다리기까지 했습니다. 하나님은 넝쿨과 벌레를 통해 니느웨 백성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가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하고 싶은 말씀은 니느웨가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개하고 돌아오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방인도 사랑하고 용서하신다면 택한 백성인 이스라엘은 얼마나 더 사랑하겠느냐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부흥은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거룩하신 존전에 두손들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소명자를 위한 요나서 산책] 출간

이 책은 요나서를 정경학적 관점에서 주해하고 묵상한 글입니다. 소명을 잃어 버린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새겨들어야할 하나님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요나서 산책

요나서 산책

정현욱

책 소개

요나서는 사랑과 긍휼을 잃어 버린 현대교회의 자화상이다. 하나님이 말씀을 버리고 자신의 길을 용감하게 걸어갔던 요나의 모습을 통해 길을 잃은 소명자를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교회이며, 우리 자신들이다. 자신의 고집과 편견대로 살고 싶어 하는 요나는 소명을 잃은 한국교회와 우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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