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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세계/성경의동물

[성경의 동물] 참새(sparrow)

by 하늘땅소망 2020. 4. 12.

[성경의 동물] 참새(sparrow)

 

참새는 성경 속에서 비중 있는 새는 아지미나 매우 빈번하게 등장한다. 두 단어가 참새로 번역된다. 하나는 스토루씨온(strouthion)이며, 다른 하나는 칩포르(tsipro)이다. 스토루씨온(strouthion)는 일반 참새를 말하는 듯하며, 칩포르(tsipro)는 참새와 비슷한 크기의 새를 포괄적으로 이르는 말로 보인다. 즉 참새는 작고 가치가 낮은 새로 이해하면 될 성 싶다.

 

이스라엘에는 참새 종류가 많다. 집참새(house sparrow), 스페인 참새(spanish sparrow), 사해참새(Dead Sea sparrow) 등이 주를 이룬다.

 

스페인 참새

참새는 작기 때문에 큰 먹을거리는 되지 못했다. 하지만 먹을 것이 많지 않았던 팔레스타인에서는 사람들은 그물을 쳐서 참새를 잡아 식용으로 사용했다. 성경에는 그물에서 벗어난다는 표현이 상당히 많이 등장하는데 대부분 참새를 잡기 위한 그물이다. 덫과 그물을 통해 참새를 잡아 시장에서 거래 되었다. 신약에서 참새의 값은 다섯 마리에 두 앗사리온(12:6)과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10:29)에 거래 되었다.

 

누가복음 12:6 참새 다섯 마리가 두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도 잊어버리시는 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마태복음 10: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참새는 가치도 낮고 별 볼이 없는 새이기 때문에 사소하고 힘없는 존재로 그려진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면 참새 한 마리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셨다.(10:29) 또한 하나님 앞에서 시장에서 팔리는 참새라 할지라도 하나님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고 위로하신다.(12:6) 또한 마태복음 10:31에서는 제자들에게 너희들은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위로 하신다.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

 

사해 참새와 알(Dead Sea sparrow)


1세기 팔레스타인은 로마의 속국이었고, 하찮은 인생들이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갈 수 없는 초라한 존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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