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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근학편

샤마임 2012.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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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근학편의 일부입니다. 독서에 대해 강조하는 부분인데 마음 깊이 새겨볼 내용인 듯하여 올려 봅니다.

 

 

명심보감, 근학편

 

六. 朱文公曰,

家若貧,不可因貧而廢學,

家若富,不可恃富而怠學,

貧若勤學,可以立身,

富若勤學,名乃榮光,

惟見學者顯達,

不見學者無成,

學者乃身之寶,

學者乃世之珍,

是故,

學則乃爲君子,

不學則乃爲小人,

後之學者,各宜勉之

 

 

집이 가난해도 가난 때문에 배움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집이 부유해도 뷰유함을 믿고 배움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가난한 사람이 부지런히 공부하면 입신할 수 있을 것이다.

부유한 사람이 부지런히 공부하면 이름이 더욱 빛날 것이다.

배우는 사람이 입신 출세하는 건 보았지만

배우는 사람 치고 성취하지 못하는 건 보지 못했다.

배움은 몸의 보배이고 배운 사람은 세상의 보배이다.

그러므로 배우는 사람은 군자가 되고

배우지 않는 사람은 소인이 된다.

뒷날 배우는 사람들이며, 모름지기 배움에 힘쓸 일이다.

(주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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