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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교회70

중고등부설교- 하나님의 비전 하나님의 비전 본문역대하 9:13-31 추억은 아름답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과거를 회상함으로 현재를 해석합니다. 사람들은 대개 현재에 만족하고 즐거우면 과거 회상을 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현재가 힘들고 어려우면 곧잘 과거를 회상합니다. 왜이런 현상이 일어날까요? 간단합니다. 인간에게는 과거에서 현재를 길러내는 본성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죠. 현재는 과거의 연장이자 결과임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역대하 9장의 내용은 솔로몬의 영광을 보여줍니다. 본문 속에 나타난 솔로몬의 영광을 말로 표현하기를 어렵습니다. 27절에 나온 ‘은이 돌처럼 흔했다’는 말로 요약될 수 있을 겁니다. 그만큼 솔로몬의 부와 영광을 말로 다 할수 없었습니다. 역대기 기자는 왜 이런 표현을 스스럼없이 할까요? 우리는 .. 설 교 2013. 7. 27.
이 책을 권합니다!(20) 하나님을 아는 지식 제임스 패커 이 책을 권합니다!하나님을 아는 지식제임스 패커 “하나님을 꼭 알아야 합니까?” 어떤 학생이 와서 물었다. ‘그래’라고 즉시 대답하려니 무책임하다는 생각에 답을 잠시 멈추고 되물었다. “왜 그런 질문을 하니?” 학생은 이렇게 답한다. “어차피 죽어 봐야 천국과 지옥이 있는 것도 알고, 굳이 하나님을 믿어야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해서요.” 현대의 많은 사람들은 왜 교회에 가나가야 하며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지를 모른다. 심지어 그리스도인들조차도 성경을 읽고 인생에 대해 고민해야할 이유를 상실해 가고 있다. 이러한 결정적 증거는 일주일 내내 단 한 번도 성경을 읽지 않으며, 읽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제임스 패커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멀어져가는 현대인들을 위해 이 책을 준비했다. 세상은 하나님의.. Book/신간소개 2013. 7. 27.
주일찬양콘티(7월 28일) 지금을 엘리야때처럼 주일찬양콘티 7월 28일-지금을 엘리야때처럼 7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뜨거운 열기처럼 주님의 은혜가 가득한 날이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은혜를 부어주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나아갑시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예수 사랑해요우릴 사용하소서 지금을 엘리야때처럼주의 약속하신 말씀 위에살아계신 주예배자 지존하신 주님 이름 지금을 엘리야때처럼 첨부합니다. 마커스와 호산나 뮤직의 폴위버 목사의 찬양입니다. 폴위버 목사님의 찬양을 주의 깊게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세션들의 반주방법을 잘 들으면 좀더 곡에 맞는 찬양을 드릴 수 있습니다. 마커스 지금은 엘리야때처럼 Days of Elijah - Paul Wilbur 카테고리 없음 2013. 7. 27.
중고등부칼럼-작은예수, 민호기목사 작은 예수, 민호기 목사 혹시나 싶어 '민호기'를 '구글링'googling해 보았다. 역시나 있었다. 일반 블로그나 단편적 정보가 아니다. 위키백과에 당당하게 올라가 있다.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대한민국 CCM가수이자 장로교 목사, 신학자, 대학교수이다. 그는 소망의 바다로 데뷔하여 찬미 워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대중음악계로 진출을 준비하며 착한 노래라는 장르를 표방하며 앨범을 준비 중에 있다. 세상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담은 일상과 기독교 신앙의 이야기를 말과 노래와 글로 흘려보내고 있다." ‘세상을 향한 따뜻한 시선’이란 문구에 눈이 간다. 내가 아는 민호기 목사는 ‘따뜻한 남자’이고, ‘역동적 찬양 인도자’이고, ‘친절한 아저씨’다. 이타적이되 주관이 뚜렷하고, 방향성이 분명한 목회자이다. 작..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3. 7. 13.
이 책을 권합니다(19)-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 이 책을 권합니다!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로버트 멍어 ‘너희는 하나님의 성전이다.’ 고린도 교회를 향하여 바울은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의 몸을 더립히지 말라고 한다. 신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생에 이르며, 성령의 내주하심으로 하나님의 소유가 된다. 성령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인치는 것이며 하나님 백성 됨의 표지이다. 로버트 멍어는 마음을 하나님의 집으로 비유하며 하나님의 모시기에 합당한가를 묻는다. 서재, 주방, 거실, 작업실, 오락실, 침실, 벽장을 살핀다. 모든 장소에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고 있는가. 이 세상에 하나님의 땅이 아닌 곳은 단 한 평도 없다는 아브라함 카이퍼의 외침이 아니더라도 우리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소유다. 하나님의 소유된 우리 마음은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 때로.. Book/신간소개 2013. 7. 6.
중고등부칼럼-지식과 사랑의 비례식 중고등부칼럼지식과 사랑의 비례식 ‘알면 사랑한다.’ 서울대 최재천 교수가 말했다. 알지 못하면 미워한다는 뜻도 된다. 타자에 대한 미움과 오해는 사랑하지 못한 때문이며, 알고자하는 노력이 없기 때문이다. 사랑하면 알려하고, 알면 사랑은 깊어진다. 알지 못하면 오해하고 편견에 사로잡힌다. 사랑은 앎에서 시작되고, 앎은 사랑으로 강화된다. 앎과 사랑은 정비례한다. 어머니를 사랑하는가? 그렇다면 질문하겠다. 어머니의 고향은 어디인가? 어머니의 혈액형은 무엇이고, 어머님이 좋아하는 음식은 어떤 것인가? 어떤 이는 어머니를 사랑한다하면서 생신이 언제인지도 모른다. 사랑하지 않는 증거다. 사랑하면 알기 위해 애를 쓰고, 사랑하면 더욱 깊이 알려 한다. 우리가 무엇인가에 대한 지식을 소유하고 있고, 전문가라면 사랑하..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3. 7. 6.
주일찬양콘티 2013.6.30 주일찬양콘티 2013.6.30 벌써 6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올 해도 반을 넘어가는 고개마루에 섰습니다. 지나온 삶을 되돌아 보건대 우리의 인생 가운데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아버지의 사랑이 큽니다. 삶의 흔적은 모두가 사랑의 흔적이고, 긍휼의 스티그마였습니다. 나에게는 주님 사랑에 응답하기 위한 몸부림은 있었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반해를 마무리 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마음으로 콘티해 봅니다. 할렐루야! 복된 주일을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릴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크신 사랑을 찬양하며 나아갑시다. -오프닝찬양그사랑(아버지사랑내가-동영상 / 그사랑(아버지사랑 내가) -본찬양주 예수를 믿는 자 세상을 이기는 힘이 있습니다. 십자가의 능력으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승리하신.. 카테고리 없음 2013. 6. 26.
이책을 권합니다(18)-하나님의 큰일(헤르만 바빙크) 이 책을 권합니다!하나님의 큰일(Magnalia Dei)헤르만 바빙크 ‘믿음은 세상을 정복하는 승리의 약속이다.’ 화란 개혁주의 신학자인 헤르만 바빙크의 말이다. 그는 개혁주의 신앙을 성도들에게 평이한 언어로 설명하기 위해 애를 썼다. 바빙크는 아무리 훌륭한 복음이라 할지라도 시대적 언어와 상황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거부되고 퇴보할 수 있다고 권고한다. 그는 끊임없이 이 시대 속에서 어떻게 생명의 복음을 전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했다. ‘하나님의 큰일’은 그의 책 중에서 가장 탁월한 책이자 명쾌하고 간결한 언어로 복음의 핵심을 담았다. 모두 24장으로 되어졌으며, 조직신학적 순서에 따라 신론 인간론 구원론 교회론 종말론 등 주요한 핵심적 교리들을 서술한다. 신학과 교리를 어렵다고 생각하거나 거부감을 .. Book/신간소개 2013. 6. 15.
중고등부칼럼-절대 포기 하지마 절대 포기 하지마! ‘포기하지 않으면 성공한다.’ 어느 자기계발 작가의 충고이다. 유월 셋째주가 되었다. 벌써 2013년의 절반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년초에 세운 계획을 다시 정리해 보니 그만둔 것들이 많다. 의욕을 가지고 출발했던 몇 가지의 계획들이 2.3월이 되자 언제 그만 둔지도 모르게 중단되었다. 서양 속담에도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가 있다. 천천히 꾸준히 하는 자가 결국 승리한다는 말이다. 꾸준히 천천히 하는 것이 어렵다.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성공한다. 하나님의 백성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하나님이 절대희망이고 궁극적인 승리이기 때문이다. 터널이 아무리 어둡고 길더라도 끝은 있기 마련이다. 문제는 얼마나 잘 참고 기다리는 것이다. 승리는..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3. 6. 14.
중고등부칼럼-말한대로 이루어진다. [목회칼럼]말한대로 이루어진다 ‘언어는 존재의 집이다.’ 독일의 실존주의 철학자였던 하이덱거의 말이다. 사람은 언어의 존재이다. 생각을 말로 표현하고, 말로 내 뱉으면 그대로 살아진다. 그래서 말을 조심해야하고, 잘 생각하며 말해야 한다. 한 번 쏟아진 물처럼 한 번 뱉은 말은 주워담을 수 없다. 말의 중요함을 알았던 선인들은 말에 관련된 고사성어를 많이 만들었다. 입은 재앙의 문과 같다는 구화지문(口禍之門), 실없이 한 말이 나중에 그대로 된다는 가롱성진(假弄成眞), 한 번 내뱉은 말은 네 마리가 끄는 마차로도 따라잡지 못한다는 뜻의 사불급설(駟不及舌) 등 말조심에 대한 예는 많다. 그럼 말을 아예 하지 말아야 할까? 아니다. 말은 조심해야 하되, 좋은 말은 해야 한다. 우리나라 속담에도 말 한 마디로..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3.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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