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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ise Pascal3

파스칼의 독서법, 독서의 중용 파스칼의 독서법, 독서의 중용 Blaise Pascal 파스칼은 그의 책 팡세에서 독서에 대한 두 극단을 이야기 한다. 69"너무 빨리 읽으면 아무것도 이해할 수 없으며, 또한 너무 천천히 읽어도 역시 아무 것도 이해할 수 없다." 독서는 너무 빨리 읽어도 안되고, 잊어질 만큼 너무 천천히 읽어도 안 된다. 독서의 목적은 읽고 담는 것이다. Blaise Pascal Book/독서일기 2012. 10. 25.
팡세 358 인간의 불행 Blaise Pascal 팡세 358 인간의 불행 끊임없이 자신을 천사이고 싶어하는 인간을 고발하는 파스칼의 독설은 그의 팡세 358번에서 정점을 이룬다. 인간은 천사도 아니거니와 짐승도 아니다. 그런데 인간의 불행은 천사를 닮고 싶어하면서도 짐승을 닮아가고 있는 데서부터 비롯된다. 인간들의 가지는 이중적인 고립은 철저한 자기고집으로부터 시작되었다. 하나님을 버리고 자신을 하나님으로 자리로 올리고 싶었던 욕망을 소외를 만들고 말았다. 인간은 끊임없이 자신만의 존재의미를 찾고 싶어하지만 삶을 짐승의 삶이다. 천사와 짐승은 양 극단으로 서로 완벽하게 닮아있다. 천사가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적 순종으로 살아간다면 짐슴은 철저히 동물적 본성에 충실하게 살아간다. 이것은 마치 북극과 남극이 완전히 다른 세상이지만 .. Pensées 2011. 7. 12.
인생은 도박이다. 인생은 도박이다. 도박을 즐기는 모든 인생은 불확실한 것을 얻기 위해서 확실한 것을 걸고 내기를 한다. 블레이즈 파스칼 Blaise Pascal 인생을 도박이라고 생각하며 사람들은 이에 응하는 삶의 방식을 가지고 살아간다. 도박이 무엇인가? 도박은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대박을 꿈꾸며 사는 것이다. 내가 아니면 도무가 적이다. 도박의 세계에는 빼앗는 자와 빼앗기는 자만이 존재한다. 오직 승리와 패배만 있을 뿐이다. 어떤 속임수도 가능하다. 이기기 위해 비밀 카메라를 설치하기도하고 상대방의 카를 알아내기 위해 다른 사람과 짜기도 하며, 심지어는 지고도 조직폭력배를 동원해서 빼앗긴 돈을 빼앗기도 한다. 모든 것이 가능하고 모든 방법이 통한다. 그곳에 법칙은 없다. 다만 이기는 것만이 진리이다. 도박은 요행을.. 일상이야기/팡......세 2010.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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