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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기도2

9월 기도문 시편1편으로 드리는 기도 9월 기도문 시편 1편 시편 1편을 묵상합니다. 시편1시편 1편처럼 많이 듣기도 하고 설교도 한 시편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주님, 묵상하면 할수록 저의 모습과 악인이 닮았다는 생각을 지을 수 없습니다. 1절을 보니 그는 악인들의 꾀를 따랐습니다. ‘악인’들입니다. 그는 악인을 가까이 두었고, 악인들이 하는 말을 즐겨 들었습니다. 그들의 말이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그들이 하는 방식대로 살기 시작합니다. 생각으로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옮깁니다. 생각이 이렇게 모습니다. 생각은 생각으로 머물지 않고 행동으로 드러나고야 만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니 주님, 혹시 제가 악한 생각을 할 때면 저에게 고난을 주시고, 깨닫게 하셔서 오직 당신만을 생각하게 하옵소서. 죄는 멈출 수가 없는가 봅니다. 그는 .. 기도문 2020. 9. 15.
시편 126편 시편 126편의 배경은 포로에서 귀환하기를 간구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있다. 제목이 [성전으로 올라가는 노래]라고 적혀진 것을 보면 충분히 제의적임을 짐작한다. 죄의 값으로 바벨론에 포로된 상황 속에서 다시 한 번 고토로 돌려 보내 줄 것을 간구하는 내용이다. 울며 씨는 뿌리는 자는 결국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라는 확신은 궁극적으로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들을 회복하실 것을 예언하는 것이다. 중요한 구절은 마지막 두 구절이다. 특히 중요한 단어는 '울며'이다. 눈물을 흘리는 과정을 통해 기쁨의 단을 얻게 되는 것이다. 유다 백성은 교회를 상징한다. 세상에 포로된 교회이다. 그렇다면 교회를 위하여 우리는 울고있는가? 진정 우리는 교회를 위하여 눈물을 흘리고 있는가를 묻고 있는 것이다. 울지 않으면 우리는 아무것.. BIble Note/시편Psalms 2010.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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