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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17장2

창세기 17장 창세기 17장 할례 언약 우리가 잘 알듯 창세기 17장은 아브람과 사래의 바뀌고, 할례가 시행됩니다. 아브람은 아브라함이 되고, 사래는 사라가 됩니다. 아브람의 뜻은 ‘큰 아버지’란 뜻이고, 아브라함은 ‘무리의 아버지’란 뜻입니다. 아들을 약속하시면서 한 개인으로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민족의 아버지로서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사래는 지배자라는 뜻이고, 사라는 여주인이란 뜻입니다. 그런데 저명한 창세기 학자인 고든 웬함은 ‘아브라함은 아마 아브람의 방언으로 그 이상의 의미는 없을 것’(고든 웬함)이라고 말합니다. 사래와 사라 역시 동일한 의미로 ‘여왕’(고든 웬함) 이란 뜻입니다. 히브리 원어를 살펴보면 그 기원을 정확하게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왜 이러한 이상한 해석이 일반화되었는지 알 수 없습니.. BIble Note/창세기 2021. 9. 30.
[성경 인물 연구] 아브라함(8) 할례언약 [성경 인물 연구] 아브라함(8) 할례언약창세기 16:11-17장 1) 들나귀 같이 되리라 앞 장에서 하갈의 이야기를 마무리하지 못했습니다. 17장 할례언약을 다루기 전 16장을 먼저 마무리 합니다. 이스마엘이라 하라 사래의 학대를 못 이겨 도망가는 하갈에게 여호와의 사자가 나타납니다. 여호와의 사자는 하갈에게 몇 가지는 말합니다. ㄱ. 사래에게 돌아가 복종하라ㄴ. 아들을 낳으면 이스마엘이라 하라ㄷ. 그는 들나귀 같이 되리라. ㄱ.ㄴ은 앞선 시간에 다루었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들나귀’를 생각해 봅시다. 들나귀는 집에서 기르지 않는 나귀로 길들여지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이스마엘에게 ‘들나귀 같이’(16:12) 되리라고 선언하신 이유는 그가 하나님의 선하신 뜻아래 복족하지 못함을 말합니다. 그는 하나님.. 성경인물/성경인물(구약) 2018.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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