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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림원3

정찬주의 [그대만의 꽃을 피워라] 정찬주의 [그대만의 꽃을 피워라] 정찬주의 책은 이 책이 세 번째 인듯하다. 한 권은 이고, 다른 한 권은 다. 작년 여름에 사 놓고 아직 읽지 못하고 있다. 부처님 8대 이야기는 거의 읽었는 마무리를 짓지 못하고 있다. 처음 정찬주의 책을 사 모으기 시작한 건 첫 책인 때문이다. 그의 글은 영혼의 진동을 느끼게 한다. 는 '부처님의 삶과 이적을 찾아 인도로 간 정찬주의 구도 에세이'라는 설명을 덧붙인 것처럼 순례 이야기다. 부처가 태어나고 자란 곳, 출가하고 고행했던 곳을 찾아 과거와 만나고 현재를 조명한다. 목사가 되기 이전까지 불교도라 자처한 나에게 정찬주의 불교 순례 기행은 많은 부분에서 공감된다. "하루를 접지 못한 사람들과 문명의 기계들만 잠들지 못하고 혼잡하다."(17쪽) "사람은 누구나 희.. 2017. 4. 30.
독서 일기, 책 읽기로 더위를 다스리다 독서 일기 책 읽기로 더위를 다스리다 2013년 8월에 읽은 책 목록 지독하게 무더웠던 여름이다. 지금껏 덥다고 잠 못 이룬 여름이 없건만 이번 만은 예외였다. 밑도 끝도 없이 이어지는 여름에 잠을 설친 날이 하루 이틀이 아니다. 혹 나이가 들어 갱년기 증세는 아닌지 의심도 된다. 오늘 잘 하지도 않는 결산을 한다. 8월에 읽은 책 목록을 여기저기 뒤져가며 맞추어 보니 무려 18권이다. 언제 다 읽었지? 나도 놀라고 읽는 이도 놀라고?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것 같던 뜨거운 여름이 혹독한 책 읽기로 이겨낸 듯하다. 언제 다 읽었지? 삼일에 두 권 이상씩 읽어 나갔다는 이야긴데. 이게 가능하거야? 내가 읽고도 믿어지지 않는다. 그렇담, 8월은 '기적의 달'이라고 쓰자. 이열치열(以熱治熱), 더위는 더위로 .. 2013. 9. 4.
8월에 읽은 책 읽을 책 독서일기 2013년 8월 14일 수요일 맑음 엄청 더움8월에 읽은 책 읽을 책 폭염이다. 마흔을 넘기고 이태를 지나고 나니 몸도 마음도 흔들흔들. 흔들거리지 말라하여 불혹인데 나는 예외다. 하여튼 기나긴 8일간의 휴가도 끝내고 본업?으로 돌아왔다. 몇 권의 책이 도책해서 나를 기다린다. 즐거운 비명이라도 질러야 하나. 좋다. 읽을 책프랑수아 를로르의 신간 김경수의 사막 모험담을 담은 황농문교수의 공부습관 아니 천재 만드는 공부법 2013.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