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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4

죽지않고 승천한 성경인물 죽지않고 승천한 성경인물 성경 속에서 죽지 않고 승천한 인물은 두 사람이다. 한 사람은 창세기의 에녹이고 다른 한 사람은 선지자 엘리야이다. 사람은 태어나 반드시 죽어야 한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죄의 값은 사망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죽지 않고 곧바로 하늘로 승천한다는 것은 신학적으로 기이하다. 승천에 대한 근거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이 구약 시대에 선취된 것으로 보아야 한다. 1. 에녹(Enoch) 에녹은 창세기 5장 족보에 등장한다. 365년을 살아 승천한다. 하나님과 동행했다는 표현을 통해 그가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했는가를 잘 드러낸다. 믿음으로 살았던 의인들에게 '동행하다'는 동사를 사용한다. '동행하다'는 '계명에 순종하며, 믿음의 삶을 살았다'는 다른 말이다. [.. 성경의세계/성경토픽 2019. 4. 2.
[성경인물 연구] 에녹(Enoch) [성경인물 연구] 에녹(Enoch) 1. 개요 에녹 :가르치다 체크라는 히브리에서 왔다. 체크는 입술, 입, 입의 뿌리란 뜻을 가지고 있다. 셋의 후손이다. 가인의 아들도 동일한 에녹이나 동명이인이다. 야렛은 162세에 에녹을 낳는다. 에녹은 65세에 므두셀라를 낳는다.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했고, 죽지 않고 하늘에 올라간다. 이 땅에서 삶은 365살이 된다. 2. 생애 족보 가인의 아벨 살해 후 아담은 가인을 버리고 셋을 통해 자신을 계승한다. 4:25에서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셋’이라고 부른다. 셋의 후손을 통해 새로운 족보가 만들어 진다. 에녹의 아들 므두셀라까지의 족보다. 아담-셋-에노스-게난-마할랄렐-야렛-에녹-므두셀라 에녹은 아담의 육대손.. 성경인물/성경인물(구약) 2018. 4. 27.
이사 심방예배,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라 [이사 심방 예배]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라 본문 : 창세기 5장 21-24 5:21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5:22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5:23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5: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설교 오늘은 동행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도록 합시다. 창세기 5장은 아담의 족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바로 앞장은 인류의 최초의 살인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담의 큰 아들인 가인이 동생 아벨을 들에서 돌로 쳐 죽인 사건입니다. 이것은 영적인 역사가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육신의 사람 가인은 믿음의 사람인 아벨을 죽임으로 믿음의 사람들이 계속하.. 설 교 2011. 12. 17.
찬양묵상 /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동행은 고귀한 단어다. 예전에 김성수가 부른 동행이란 노래가 있다. 한 쪽 날개로는 날 수 없다는 가사처럼 동행은 그 말 자체에서 '함께'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혼자가 아닌 '함께'이다. 먼저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존재이다. 에녹이 하나님과 함께 동행했고 노아가 그랬고, 아브라함이 모세가 그리고 수많은 믿음의 선조들이 하나님과 동행했다. 하나님과 동행하다? 보이지도 만질 수도 없는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말이 무슨 뜻일까? 신앙적인 차원에서 동행은 같은 목적지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또한 마음이 하나라는 뜻이다. 마음과 행동이 같이 되는 것을 말한다. 신자는 하나님과 동행해야 한다. 하나님의 마음을 품어야 하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사는 것이다. 주님은 아브라함에게 '나의 친구'라고 .. HYMN 2011.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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