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양산서점1 [독서일기] 양산가야 서점에서 [독서일기] 양산 가야 서점에서 양산의 매력 중의 하나는 서점이다. 특이할 만큼 서점이 많다. 세종 서점과 가야 서점은 각각 물금 신도시에 분점을 냈다. 작은 도시 안에 중형 서점이 네 곳이 있다는 것은 분명 행운이다. 그러나 좀 더 작은 서점들이 두세 곳 더 들어섰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오늘 오랜만에 원동 할리스 커피를 찾았다. 워낙 돈이 궁한지라 커피 한 잔 마시는 것도 짐이 되기에 몇 달 동안 거의 가지 않았다. 오늘은 아내도 글을 써야 한다기에 가기로 한 것이다. 어제저녁부터 내린 비 때문에 아침에 가야 할지 고민이 됐지만 나서기로 했다. 그렇게 4시간 정도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왔다. 돌아오는 길에 가야 서점을 찾았다. 올봄에 증산에 생긴 분점을 찾은 기억이 있어 본점은 어떤지 궁금했던 참이다... Book/독서일기 2018. 9. 29. 더보기 ›› 728x90 반응형 이전 1 다음